[RPM]  타이어교체주기 얼마로 잡아야 할까요?

타이어에 있는 트레드확인하시고 교체하세요! 타이어는 안전입니다!

육안으로 마모도 보고 판단해야 하구요.
마모도가 안되도 6년 지나면 갈아야 합니다. 근데 저는 10년까지도 타봤는데 괜찮더군요.

보통 백원 동전으로 확인하잖아요 크랙보다도 마모를 봐야죠

애매하다 싶으면 교환하시는게 안전을 위해 좋습니다.

타이어 외관 상 크랙, 마모도 이상 없으면 그냥 타셔도 되죠. 

다만, 가끔 공기주입구에 들어가는 고무 실링이 삭아서 바람이 빠지는 위험한 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타이어는 코스트코도 좋지만 저렴한 곳 찾아서, 또는 인터넷 구매 후 교체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사이드월에 삼각형 표시가 있는데, 거기를 따라 트레이드면으로 만져보면 사각면, 즉 마모한계선이있어요.마모한계선 이상 마모가 되면 위험하니 교체해야 합니다. 이와 별개로 사이드월 크랙이 있으면 즉각적인 교환을 해야 하고요.

생산된지 5년(옆면에 주차년도 새겨져 있습니다),
마모한계선 도달(트래드 사이 틈에 있습니다)
둘 중 먼저 도래한거 기준으로 교체하심 됩니다.

7만km 타셨으면  무조건 교체하세요. 

제 경험으로 보면 7-8만km 면  다 닳아버리던데요. 

보급형 타이어는 내구도가 높고 고급타이어는 내구도가 낮은 편이라 일률적으로 이야기 할 수는 없지만 7만킬로 정도면 무조건 교체해야 되지 않을까 합니다.

일년에 1만 킬로미터 정도 운행하고 있고 매 5만 킬로미터, 5 년마다 타이어와 쇽업소버, 엔진과 미션의 미미고무를 함께 교환하고 있습니다. 30년 간 계속된 습관인데 이 정도가 적당한 것 같더군요.

5 년 이상 지나면 타이어가 경화되어 트레드가 부스러지거나 옆 면에 실금이 가기 때문에 교환하는 게 좋습니다.

전 트레드가 남아있다는 가정하에 5년/8만 키로 선도래 기준으로 교체합니다.

철심 나왔을때? ㅎㅎㅎ

제가 예전에 아는 분이 너 차 철심나왔다길래 이제 타이어를 바꿀때가 됐군..하고서 바꾸러 갔더니 다들 경악하더군요...ㅋㅋ

타이어 마다 수명이 틀립니다 타이어에 트레드웨어 적혀 있어요

6만 탈수 있는 타이어도 있고 PS4 같은건 3만이면 갈아야 하고 

주행환경이 틀리니 육안으로 많이 마모 되었으면 갈아야죠

미쉐린에서 10년은 탄다고 했으니 시간은 괜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