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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정치]  [잡담] 만들거나 맞이하거나...

담담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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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07-11-28 16:59:11

 과거 PC 통신 시절

여러 사람들과  게시판에서 담담하게 논쟁하던 중  끄적 끄적였던 글이

아직도 남아있었네요... 

쓰잘데기 없는 잡담글로서  마무리만 덧붙여 남겨봅니다...  ^^;


한 번  적당하게  지나온 것을 뒤돌아 보는 것도 그리 나쁜 일은 아니겠죠...

 

 


1987년...

어느 사람들의 관념으로는  혁명을 했어야 하지만

`현실` 세계 `다수`의 사람들은 화끈하거나 과격한 것을...

즉...  단두대 설치 내지 피보는 일을 매우 매우 싫어했습니다...

당시 군화발힘에 비하면

단두대 설치하거나 피보는 일 만들 힘이 딸렸을 수도 있었습니다...


그리하야  수많은 사람들의 무수한 `죽음이 깃든 희생에도 불구`하고

그럭저럭 `타협`의 산물로 나온 것은

개혁의 울타리에서 직선제였습니다...

 

1987년 6월 체제...

 

6공 1기 노태우 정권 아래...


살인과 폭압이 지배한 5공 때 보다야

개혁의 울타리에서 형식적인 민주주의는 쬐금 나아졌습니다...

북방정책도 나오고 슬슬 세계화니 국제화니 하는 말도 돌기 시작했습니다...

사회적으로 기득권층의 부정부패는 당연히 있었습니다...

 

6공 2기 김영삼 정권 아래...


정권은 타협의 인지상정 속에 3당 합당 야합을 거쳐 탄생하였습니다...

개혁의 울타리에서

6공 1기 때 보다 형식적인 민주주의는 쬐금 더 나아졌습니다...

그럭저럭 하나회도 정리되었고 

김일성군주께서 골로 가지 않았으면 남북정상회담이 열릴 뻔도 하였습니다...

슬슬 세계화니 국제화니 하는 말은

하나의 구호로 성장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다 덜컥~ 화끈하게 IMF 를 맞이하였습니다...

사회적으로 기득권층의 부정부패는 당연히 있었습니다...

 

6공 3기 김대중 정권 아래...


정권은 타협의 인지상정 속에 DJP 야합을 거쳐 탄생하였습니다...

개혁의 울타리에서

6공 2기 때 보다 형식적인 민주주의는 쬐금 더 나아졌습니다...

세계화니 국제화니 하는 구호에서 벗어나

세계의 대세  신자유주의 자본주의 질서에 적응하고 순응하는

개혁의 탈을 쓴 자본주의가 우리네 삶에 다가와 화끈하게 깃들게 되었습니다...

남북정상회담도 열렸습니다...

사회적으로 기득권층의 부정부패는 당연히 있었습니다...

 

6공 4기 노무현 정권 아래...


정권은 타협의 인지상정 속에

재벌가 도련님과의 야합까지 가는 `과정`을 거쳐 우여곡절 끝에 탄생하였습니다...

6공 3기 때 보다 형식적인 민주주의는 쬐금 더 나아졌습니다...

세계의 대세에 잘 적응하고 순응하다 보니

빈익 빈 부익 부 역시 이제는 대세입니다...

사회적으로 기득권층의 부정부패는 당연히 있습니다...

 


매우 매우

묵고 살기도 힘들고 고단하고 피곤한 이 시절...  개헌같은 것 없다는 전제로

다가올 6공 5기 정권?


저 마다 분들께서

`창출할 준비`나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으리라 여겨집니다...  *^^*


 
담담하게... 님의 서명
그 어느 어떤 희망도 절망도 비관도 낙관도 사치인 시절과 시대에 담담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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