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 새로운 꿈을 꾸길 기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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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24 03:10:42
오늘 친구를 만나서 이야기를 하는데 친구녀석이 제가 대선당시 노무현캠프에
1만원을 기부하고 굉장히 자랑스레 말했던 일이 생각난다고 이야기해주더군요.
사실 저도 그 사실을 까맣게 잊고 있어서 '내가 그랬던가?'하고 잠시 기억을 되짚어 봐야
기억이 날 정도였습니다.
고인이 되신 노무현 전 대통령께 항상 최소한도 이상의 호감을 가지고 있었지만,
당선 이후 정치적 행보 특히, 본인의 임기 내에 너무나 많은 일들을 한꺼번에 처리하려고 하셨던
모습을 많이 보이셨기에 완결성 있게 마무리된 정책이 상당히 드물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상당히
실망하고 있던 터라 기억에서 멀어진 탓이었던 것 같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노무현의 성공은 노력없이 불로장수할 수 있는 기득권에 도저히 용납할 수 없었던
패러다임의 전환을 알리는 엄청난 사건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조선말 부정부패한 세도정치를 거쳐 친일파 그리고 반공독재세력으로 별다른 노력없이
호시절을 누릴 수 있었던 세력에게 그와 같은 부정부패의 정통코스를 거치지 않는 사람의
성공시대는 존재해서는 안될 사건이기 때문입니다.
전 대통령께서 대통령 못해먹겠다고 했을 때 사실 저는 전혀 이해를 못했습니다.
대통령을 해보지 않은 거의 100%의 시민들 역시 마찬가지의 상황이 아니었을까 합니다.
그러나 이제 와서 생각하니 정말 소신을 가진 사람에게는 그 자리가 정말 못해먹을
자리였겠구나라는 하는 공감이 갑니다.
더욱 슬픈 것은 자신의 소신을 가지고 대통령직에 오른 입지전적인 인물마저 비극적인 결말로
점철되었다는 사실이 정상적인 사고를 가진 노력하는 젊은이들에게 마련된 공통적 운명으로서
받아들여지지 않을까 하는 점입니다.
시련이 클수록 더욱 가치있는 일이 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그 파고가 희망의 씨앗마저
싹틔울 수 없을 정도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 두렵기도 합니다.
1만원을 기부하고 굉장히 자랑스레 말했던 일이 생각난다고 이야기해주더군요.
사실 저도 그 사실을 까맣게 잊고 있어서 '내가 그랬던가?'하고 잠시 기억을 되짚어 봐야
기억이 날 정도였습니다.
고인이 되신 노무현 전 대통령께 항상 최소한도 이상의 호감을 가지고 있었지만,
당선 이후 정치적 행보 특히, 본인의 임기 내에 너무나 많은 일들을 한꺼번에 처리하려고 하셨던
모습을 많이 보이셨기에 완결성 있게 마무리된 정책이 상당히 드물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상당히
실망하고 있던 터라 기억에서 멀어진 탓이었던 것 같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노무현의 성공은 노력없이 불로장수할 수 있는 기득권에 도저히 용납할 수 없었던
패러다임의 전환을 알리는 엄청난 사건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조선말 부정부패한 세도정치를 거쳐 친일파 그리고 반공독재세력으로 별다른 노력없이
호시절을 누릴 수 있었던 세력에게 그와 같은 부정부패의 정통코스를 거치지 않는 사람의
성공시대는 존재해서는 안될 사건이기 때문입니다.
전 대통령께서 대통령 못해먹겠다고 했을 때 사실 저는 전혀 이해를 못했습니다.
대통령을 해보지 않은 거의 100%의 시민들 역시 마찬가지의 상황이 아니었을까 합니다.
그러나 이제 와서 생각하니 정말 소신을 가진 사람에게는 그 자리가 정말 못해먹을
자리였겠구나라는 하는 공감이 갑니다.
더욱 슬픈 것은 자신의 소신을 가지고 대통령직에 오른 입지전적인 인물마저 비극적인 결말로
점철되었다는 사실이 정상적인 사고를 가진 노력하는 젊은이들에게 마련된 공통적 운명으로서
받아들여지지 않을까 하는 점입니다.
시련이 클수록 더욱 가치있는 일이 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그 파고가 희망의 씨앗마저
싹틔울 수 없을 정도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 두렵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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