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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관광?] 요세미티 (미국)국립공원 다녀왔어요~

쿤타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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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64
Updated at 2010-02-15 16:02:22

안녕하세요?

설날 떡국은 많이들 드셨나요?  저는 한달 전 쯤 미국 출장와서 설날이 지나가는지 어쩌는지 당췌 느낌이 없네요.

다행히 한국과 같이 미국도 월요일까지 휴무(월요일이 프레지던트 데이 라던가?? 뭐.. 암튼 공휴일이래요^^)
여서 오늘과 내일 바람이나 쐬러 나가보기로 했습니다.

그 첫번째 날인 오늘은 산호세에서 거리가 쬐끔 멀긴 하지만 한번쯤 가보려고 마음먹던 요세미티 공원으로 정했습니다.

갑자기 계획을 세운 탓에 자세한 정보도 없이 네비게이션 하나 달랑 달고 저랑 같이 출장오신분이랑 같이 길을 나섰죠.

산호세에서 요세미티까지는 약 4시간거리로 한국기준으로 치면 서울에서 대구정도 거리일것 같습니다.


네비가 가르쳐주는 길을 따라 가니 갈때는 남쪽으로 내려가다 동쪽으로 꺽어서 계속 들어가는 길을 안내하더군요.

4시간을 열심히 달려가니 드디어 공원입구가 나오고 20$에 7일간 관광할수 있는 티켓을 받고 입장했습니다.
(2시간 보고 나올건데.. 20$는 너무 아까워요~  ㅠ.ㅠ)

이제 다 왔거니 했는데.. 요세미티 벨리쪽으로 방향을 잡으니 아직 35마일(약 50km)을 더 가라고 이정표가 나옵니다.

사전 정보가 없어서.. 그냥 무작정 들어갔습니다.
 
한~참을 들어가니 드디어 뭔가 거대한 돌산이 보이는군요.

그래서... 결론은 폭포 두개보고 (면사포 폭포와 또 하나.. 이름은 기억안나효~ ) 하프돔이라 불리는 돌산, 그리고 그 주변의 우람한 바위산들.... 그렇게 휙 지나가면서 보고 바로 돌아왔네요. ^^

미국의 자동차길 대부분이 평지에 나즈막한 언덕정도만 보고 가다가 한국에서 보는 울산바위같은 경치를 보니 더욱 웅장한 느낌이 드는것 같습니다.

암튼..  다녀왔다는 인증용 사진 올라갑니다. ^^;

(10장을 한번에 올리니 순서가 마음대로네요.)

 

   [관광?] 요세미티 (미국)국립공원 다녀왔어요~

[NIKON CORPORATION] NIKON CORPORATION NIKON D90 (1/200)s iso200 F14.0


저~기 가운데쯤에 솟아있는 바위가 하프돔입니다.
[관광?] 요세미티 (미국)국립공원 다녀왔어요~
[NIKON CORPORATION] NIKON CORPORATION NIKON D90 (1/158)s iso200 F13.0


위의 사진과 같지만 전체를 잡은 사진
[관광?] 요세미티 (미국)국립공원 다녀왔어요~
[NIKON CORPORATION] NIKON CORPORATION NIKON D90 (1/200)s iso200 F14.0

[관광?] 요세미티 (미국)국립공원 다녀왔어요~
[NIKON CORPORATION] NIKON CORPORATION NIKON D90 (1/3333)s iso640 F3.5

[관광?] 요세미티 (미국)국립공원 다녀왔어요~
[NIKON CORPORATION] NIKON CORPORATION NIKON D90 (1/200)s iso200 F14.0


이걸 면사포 폭포라 했나?? 그냥 둘러만 보고 나왔더니.. -_-;

[관광?] 요세미티 (미국)국립공원 다녀왔어요~
[NIKON CORPORATION] NIKON CORPORATION NIKON D90 (1/125)s iso200 F9.0

[관광?] 요세미티 (미국)국립공원 다녀왔어요~
[NIKON CORPORATION] NIKON CORPORATION NIKON D90 (1/158)s iso200 F9.0


이게.. 면사포였던듯..
[관광?] 요세미티 (미국)국립공원 다녀왔어요~
[NIKON CORPORATION] NIKON CORPORATION NIKON D90 (1/625)s iso200 F9.0

[관광?] 요세미티 (미국)국립공원 다녀왔어요~
[NIKON CORPORATION] NIKON CORPORATION NIKON D90 (1/158)s iso200 F13.0


남정네 둘을 태우고 열심히 달려준 달구지..

[관광?] 요세미티 (미국)국립공원 다녀왔어요~
[NIKON CORPORATION] NIKON CORPORATION NIKON D90 (1/322)s iso200 F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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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Charming
2010-02-15 07:09:01

91년도 10월쯤 갔었는데 벌써 눈 때문에 입산금지 된 도로가 많아서 폭포랑 마을만 둘러 보고 나왔었습니다. 그나저나 '달구지'라는 표현을 쓰시니 쿤타맨님은 아마도 경상도 사나이일거란 느낌이 옵니다. 오랜만에 듣는 표현이라 반가워서 글 남깁니다. ^^

WR
쿤타맨
2010-02-15 07:16:12

달구지가 경상도 표현이었나요? 자주 쓰는 말이다보니 잘 몰랐네요.. 저..당연히 본문에도 잠깐 나왔다시피 대구사람이에요 ^^; 챠밍님도 대구분이신가봐요.. 반갑습니다.

2010-02-15 07:10:53

우어... 여기 꼭 가보고 싶은 곳인데...

WR
쿤타맨
2010-02-15 07:20:40

세계에서 죽기전에 꼭 봐야하는 관광지 50위인가? 거기에 포함될만큼 우수한 경치라더군요. 왠지 미션 하나 수행한듯 해서 초큼 뿌듯합니다. ㅎㅎㅎ

EggRobo
2010-02-15 07:14:51

우와.. 이렇게 제대로 찍은 사진본건 처음입니다. 제가 평생 가보고 싶은길 중 하나입니다. 하나는 카미뇨 데 산티아고(산티아고 순례길.) 그리고 요세미티의 존 뮤어 트레일.....

WR
쿤타맨
2010-02-15 07:22:43

사진은 대부분 자동으로 놓고 찍었는데 워낙 날씨가 좋아서 그럭저럭 나온듯 합니다. 대신 DP에 올릴때 사이즈를 1024로 올려서 좀 더 시원한 느낌이 드실거에요. ^^

달개비
2010-02-16 06:13:03

EggRobo 님 뉴질랜드 남섬 밀포드 사운드 도 넣으시지요. 저의 3대 걷기 목표입니다. "순례자"를 지금 읽고 있습니다.

매력만점효연
2010-02-15 08:10:46

오우....좋습니다. 이런 말씀드리기 좀 뭐 하지만 하나하나 다 바탕화면으로 해 놓으면 좋을듯 합니다. 요거 하나 스크랩해도 될런지....

WR
쿤타맨
2010-02-15 14:32:19

마음껏 퍼가셔도 괜찮아요~ ^^; 잘 찍지는 못했지만 원본(jpg로 저장했습니다,)파일이 필요하신분은 쪽지로 메일주소 알려주세요.

GH
2010-02-15 08:37:24

멋집니다^^ D90 사진들 조금만 보정하면 풍경 정말 멋지게 나오겠어요^^

WR
쿤타맨
2010-02-15 14:33:26

모델(?)들이 좋으니 대충 눌러도 바탕화면이더군요. ㅎㅎ

zerodog
2010-02-15 08:40:31

저희동네에서도 2~3시간정도면 가는걸로 알고 있는데 아직 한번도 못가봤다는...ㅠ_- 사진보니깐 정말 멋지네요^^ 이번년에 졸업인데 졸업후 꼭 가봐야겠어요^^

WR
쿤타맨
2010-02-15 14:35:42

미국 살고계신가보네요. 이왕이면 저처럼 무작정 가지 마시고 어디로 가서 어디를 볼지 미리 계획을 세우고 가세요. 저는 500년 묵은 나무도 못보고.. 뷰포인트가 멋진곳이 몇곳 있던데.. 거기도 못가봤네요.

주연배우
2010-02-15 08:49:37

몇년전 여름에 가본곳인데 어찌나 더웠던지...지쳐서 걸음이 꼬였던 기억이...

WR
쿤타맨
2010-02-15 14:37:22

여긴 봄쯤에 가보는게 가장 좋은가봅니다. 여름엔 덥고 가을엔 물이 많이 줄어드나봅니다. 겨울엔 눈때문에 못들어가는 경우가 많은가봐요

pooh21
2010-02-15 08:56:00

덕분에 10년만에 간접적으로나마 봤습니다. 근데 폭포 맞으면서 밑에서 찍은 사진이 없다니 아쉽네요.^^

WR
쿤타맨
2010-02-15 14:40:32

혹시 도인들이 자주 한다는 폭포밑에서 앉아있기.. 요런거요?? 여름에 가면 한번 시도해보겠습니다. ^^;

유_지
2010-02-15 09:05:32

요세미티 다큐멘터리 2개봤는데 정말 가보고 싶더군요. 심지어 요세미티를 기가픽셀로 저장해놓은 사이트도 가봤습니다ㅋㅋ 사람까지 보여요. http://www.yosemite-17-gigapixels.com/

koolyhigh
2010-02-15 09:39:09

미국 서부여행을 하다가 일주일전 토요일저녁에들어가서 1박 2일간 있었는데 얼마되지 않아 다녀온분을 만나니 반갑네요.. 지난주에는 토욜저녁에 눈이 조금 내려서 공원들어가기 전에 80불짜리 타이어 케이블을 사가지고 들어가야 했어요.. ㅜㅜ .. 눈이 많이 오면 무조건 껴야되는 경우가 있다고 해서 상점 문닫기 전에 사갔는데 쓰지도 못하고 왔네요.. 사기전에 점원이 안써도 환불안된다고 미리 말하더군요.. - - 그래도 날씨가 안좋아서 그런지 저녁때라서 그런지 매표소에 아무도 없고 셔터가 열려있어서 20불은 안내고 들어 갔었네요.. 요세미티공원 사실 다른곳들과 너무 떨어져있어서 빼버릴까도 고민했었는데.. 가질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

punctum
2010-02-15 09:44:18

멋지네요!!

aoiumi60
2010-02-15 10:16:08

06년도 8월달에 다녀왔는데~~~ 겨울에도 멋지네요 ^ㅡ^ 기회가 된다면 옐로우스톤도 가고싶은데 ^ㅡ^

동굴쟁이
2010-02-15 14:43:31

돌아가신 아버지와 마지막으로 여행갔던 곳입니다. 폭포가 정말 크고 길긴 하더군요. 그런데 엘에이에서 관광버스타고 거기까지 간것치곤 좀 별로였습니다... 우리나라 강원도쪽이 규모는 작아도 산이며 물이며 색이며 풍광이 더 멋진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거의 이십년전 동계올림픽을 하는 밴쿠버에서 열시간넘게 버스를 타고 간 밴프국립공원의 호수과 산들이 젤 감동이었는데 아마 첫 감동이라 그랬을수도 있을거 같구요. 융프라우보다도 밴프의 LakeLouise던가. 거기가 한번더 가보고 싶네요.

WR
쿤타맨
2010-02-15 15:44:20

저도 그런 비슷한 생각을 했었네요. 한국의 설악산만 해도 요세미티보다 못할게 없다 싶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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