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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추억의 가요 ep.5] 이 분이 돌아가신지 10년이 되었네요 유니

동방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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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07
Updated at 2017-02-05 18:34:26

 오늘은 우울증으로 본인이 스스로 생을 마감한 가수 유니입니다

 

이 친구가 처음 녹음을 할때가 기억하네요

 

연주자들이나 작곡 작사가들에게 너무 깍듯하고 눈을 똥그랗게 뜨면서

 

물어보거나 대답을 하는데 그 분들이 야 너같이 이쁜 애가 그렇게 쳐다보면 오빠들 오해해

 

하면서  부담된다 할 정도 였습니다

 

1집 타이틀 곡인 '가'입니다

 

핑클의 영원한사랑 작업한 팀이 만든곡인데 무척 공을 많이 들였던 작업으로 기억합니다

 

매니저의 홍보활동도 엄청났고 당시에 아주 큰 기대를 하며 핫샷데뷔를 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ZFm_zh_BUzg

 

 

 

 

 

2집의 타이틀 곡인 'call call call'입니다

 

구피의 멤버이자 프로듀서로 활동하는 박성호씨의 곡입니다

 

이 곡의 성공으로 유니는 어느정도 안정권에 들고 중국 일본 등 여기저기서 거액의 투자문의도 들어오기도

 

했다고 들었습니다  그러던중 1곡만 남은 상태에서 3집 녹음 거의 다 끝내고 마지막 녹음하기 전날 비보를

 

전해 들었는데

 

 https://www.youtube.com/watch?v=Cz4nRTak2qw

 

 

 

 

 추가]

 3집 발매를 안한지 알았는데 했네요

 

고인의 사진과 생전 영상을 편집해서 공개했었군요

저도 처음 보는데 1분경에 제가 나오네요 ㅠㅡㅠ

 

 https://www.youtube.com/watch?v=EpyZ0F0Oc6M

30
댓글
unreal
2017-02-02 03:20:01

어린이 드라마에서 연기자로 연예계 데뷔를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와 비슷한 나이였을 거에요.. 그때당시 참 충격적이었는데..

 

WR
동방전기
2017-02-02 03:34:45

네 연기하다가 가수로 전향한 케이스입니다

좀 더 오래 활동했으면 가수의 기반이 있으니 다시 배우로 활동했을 수도 있었을 텐데

많이 아쉽고 안타까죠

지나가던과객™
1
2017-02-02 03:22:18

저는 가수 유니로서의 기억보다는 청소년드라마에서의 이혜련이 더 기억에 납니다

가수보다는 연기자쪽으로 진로를 잡았으면 인생이 어땠을까 싶어요

WR
동방전기
2017-02-02 03:36:05

연기자로서의 운신이 폭이 좁으니 아마 가수로 전향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가수하다가 나이좀 차면 다시 조연으로 연기해도 꽤 좋았을텐데 그게 아쉽습니다.

탈퇴직전
2017-02-02 03:25:00

어디 예능프로에도 많이 나오지 않았었나요 살아왔던 환경도 많이 안좋았었던 거 같아서 당시에 참 안됐다 라는 생각을 했었네요..

WR
동방전기
2017-02-02 03:38:38

엑스맨 등등 예능에 나와서 춤빨로 다 떡실신 시킨적이 있는거 기억이 나네요

 

당시에 인터넷의 악플문화에 초연하게 대응할 강심장 여자 연예인들이 많이 없죠

아토나라
2017-02-02 03:31:23

할머니랑 둘이 살다가 고인이 되었네요ㅠㅠ 요즘 젝키 다시 활동 하던데 세븐틴 이라는 영화에도 출연 했었죠 투야 김지혜도 출연 했구요 비쥬얼이랑 끼가 좋았는데 그 곳에서 편안 하시길*

WR
동방전기
2017-02-02 03:39:33

맞습니다 잘 알고 계시네요

지금은 편안히 잘 있을 거라 믿습니다.

김수한무거북이
2017-02-02 03:32:44

죽음후가 더 안타갑더군요. 찾아와주는 연예인도 없는 삭막한 빈소를 보면서... 괜히 찾아가서 조문하고 싶다는 생각도 했어요..

 

살아 있으면 동방전기님과 같이 술한잔 할 수 있었을려나요?? 아 술을 전혀 못한다 그랬나요?

WR
동방전기
2017-02-02 03:41:33

해철이형님이 계신 유토피아에 있죠

전 두번 갔다 왔는데 다행스럽게도 추모관은 잘 관리되고 있더군요.

살아 있었으면 지금은 더욱 많이 유명해 져서 저도 보기 힘들지도요

 

술은 전혀 못 마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가경동거실극장
2017-02-02 03:50:41

두번째 트릭이란 노래도 좋았어요.

연기 활동하다가 성형 좀 하고 가수로 나와서 당시엔 인기가 좋았던 걸로 기억하는데

악플이 심했나 보네요.

WR
동방전기
2017-02-02 03:56:36

당시에 악플로 고생한 연예인들이 쫌 있었죠

 

두번째 트릭은 완전 클럽 전용

https://www.youtube.com/watch?v=QvQaDxn_Egc

옥탑방쏘울
2017-02-02 04:16:05

실례지만 동방전기님 혹시 레코딩 엔지니어신가요?

WR
동방전기
2017-02-02 04:17:56

ㅎㅎㅎㅎㅎㅎ 넹 ~~

옥탑방쏘울
2017-02-02 05:18:18

역시 그러셨군요. 혹시 타사이트에서 EasternSound인가 하는 닉넴으로 활동하시지

않으셨는지요? ^^;

WR
동방전기
2017-02-02 05:19:21

ㅎㅎㅎㅎ 아니요 커뮤니티 활동은 여기 디피만 합니다.

고분화 인간
2017-02-02 04:27:29

당시 친구가 방송국에서 가요프로 제작쪽에 있었는데 자기가 본 가수중에서 가장 착하다고해서 급호감으로 바뀌었었죠. 차라리 연예인을 안했다면.....정말 안타까워요.

WR
동방전기
2017-02-02 04:30:01

그얼굴 그런끼로 연예인 안하면 우리나라 연예인 할 사람 없죠 여튼 참 안타까운 친구입니다

검신검귀
2017-02-02 04:28:56

기억납니다. 벌써 십년이 넘었군요. 위에서 언급된 call, call, call이란 노래하고 트릭을 참 좋아했는데요. 

참 안타까운 일이었습니다.  

WR
동방전기
2017-02-02 04:31:35

그 당시만 잘 넘기면 3집4집 계속 내면서 롱런할수 있었을 텐데 그게 참 아쉽더라구요 음악적으로도 공부 열심히 하려고 노력했고요

MC후니
2017-02-02 05:18:45

제가 고딩시절 라디오를 많이 들었는데 그때 2005년에 유니씨가 라디오에 몇번 게스트로 나와서 들었는데 섹시 이미지와는 다르게 답변도 차분하고 또박또박 잘하고 생각도 깊어서 와 역시 겉이미지로 판단하면 안 되겠다 싶었습니다. 참 저렇게 갈 줄은...

WR
동방전기
2017-02-02 05:20:11

그러길래요 쫌만 마음 독하게 먹고 어떻게든 버텼으면 좋았을 텐데요.

 

 

echowave
2017-02-02 05:47:06

 너무 마음이 여려서 그랬겠죠. 연예인 할려면 일단 좀 둔하거나, 아님 영악하거나 해야 쭉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성형빨이건 뭐건 뭣이 중헌디? 아쉽습니다.

WR
동방전기
2017-02-02 05:49:24

하긴 멘탈이 좀 더 강했으면 그런 극단적인 선택을 하진 않았겠죠

 

사실 성형을 안해도 될 얼굴이었는데 참 안타까워요

 

 

어라연
2017-02-02 07:20:14

https://namu.wiki/w/%EC%9C%A0%EB%8B%88(%EA%B0%80%EC%88%98)

 

중간의 미니홈피가 짠하네요..

WR
동방전기
2017-02-02 07:37:27

아이고 보니 더욱 안타깝네요

 

3집 타이틀곡 안무 영상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CcinebDZZ9g

FLDI
2017-02-02 13:14:06

어른들은몰라요? 나왔었죠?

좋아하던 프로라 많이 봤었는데.

유니 노래도 듣기 좋아서 좋아했는데, 너무 섹시컨셉으로만 밀어서 아쉽...

WR
동방전기
2017-02-02 13:15:49

어른들은 몰라요 란 프로를 제가 잘 몰라서./...^^;;;;

사실 유니가 저 당시에 밀수 있는 컨셉이 섹시밖에 없긴 했습니다

 

그래도 악플은 제가 지금 봐도 심한게 많더군요

 

아쉬워요

 

일분의기억
2017-02-02 13:43:41

이혜련씨. 저랑 비슷한 세대라서 저는 본명으로 더 잘 기억하고 있습니다. 동방전기님 말씀대로 저 시대에 배우들이 가수로 데뷔할 때는 대부분 섹시 컨셉을 밀었던 기억도 나네요. 이혜련의 경우는 그게 조금 더 잘 어울렸던 기억도 납니다.
유니의 데뷔곡 '가' 참 좋아했어요. 그냥저냥 댄스곡이려니해도 멜로디도 랩도 무척 오랫동안 귀에 남더라구요. 짦은 생을 자살로 마무리 한 다음에 절친이었던 김진표가 올린 글도 기억나네요. 그에 대해 반박글을 남기던 가수협회장 최백호의 글도 기억나구요.

더불어 제 기억 속에 '가'를 리메이크 했던 일본 뮤지션 DJ OZMA의 곡을 남겨봅니다.

WR
동방전기
2017-02-02 13:52:09

오 처음 보는 겁니다 유니가 좋은 곳에서 나름 보람이 있을거 같네요.

 이래저래 인터넷악플문화가 만든 비극의 최초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최백호씨의 반박글이 뭔지 보고 싶은데 또 보고 싶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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