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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정치]  I have a very bad feeling about this

인제신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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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8-12-20 06:4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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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초만 해도 모든 것이 장밋빛 이었는데

(이게 다 문재인 덕분이다)

지금은 또 모든게 암울해 보이네요


이게 수구 언론들의 수작질이 먹혀서 이렇게 되 가고 있는 것인지

우매한 민중들이 선동당한 탓인지

경제가 나빠지는 것 때문에 벌어지는 현상인지

민주당이 헛발질해서 그런 것인지

아니 어떤 한가지가 원인이 아니라 이런저런 여러가지 요인들이 복합되어서 벌어지는

일이겠죠

 

올초의 그 굳건해 보이던 지지율이 썰물처럼 빠져나가는 것이 허무하긴 합니다만

사실 사람이라는 것이 다 그런 동물 아니겠어요

탄핵때부터 지금까지가 어찌보면 비정상적인 상황이었죠

 

다만 현재 대표적 적폐인 언론과 사법부가 여전히 속터지긴 하는데


박근혜를 탄핵하면서 고비를 넘겼나 싶었는데
산 넘어 산 이네요
지금이 또하나의 고비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잘 풀리거나 아니면 나락으로 떨어진 다른 나라들처럼 극우 반동세력이 득세하거나..

 

 


될 수 있으면 정치하지 마라 보는 사람 속터지니까 - 2

 

이정미 : 어쨌든 합의를 이끌어 냈다는 데 저희들이 의미를 갖고 있었던 건데. 합의문 1번 문구를 보면 분명히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적극 검토한다." 이렇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연동형 비례대표제의 도입이라는 것은 상수고 이것을 도입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어떻게 할 것인가. 그래서 2항에 그 구체적인 방안에 대한 카테고리들이 담겨져 있는 것이거든요. 그런데 이걸 다 열어 놓고 검토할 수 있다, 그러면 제가 단식을 왜 풀겠습니까?

 
김어준 : 그런데 그런 합의문이 깨진 게 한두 번 아닙니까? 그리고 나경원 원내대표가 이렇게 이야기했죠.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을 기정사실로 하는 것은 사실호도다, 명백하게. 우리는 그냥 검토하겠다는 거다, 열린 자세로." 라고. 

이정미 : 그런데 그것은 맞지 않는 말씀입니다. 

김어준 : 맞지 않는 말이라고 하더라도 그렇게 말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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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미 : 그렇게 끝까지 회의적인 이 시선과 싸우는 게 제가 제일 힘들었어요, 사실. 나경원 원내대표와 싸우는 것도 힘들었지만 안 될 거라고 하는 그 회의적인 시선, 부정적인 평론. 

김어준 : 저는 세상을 굉장히 긍정적으로 살아가는데, 그런데 이건 어려울 거라고 생각은 저는 합니다. 만약에 되면 그걸 이룩한 분들에게 기립 박수를 제가 한 시간 동안 쳐 드릴 거고요. 안 되길 바라는 게 아니라…. 

이정미 : 그런데 이게 사실 대통령, 그리고 문희상 국회의장, 5당 대표, 정치권의 수뇌부들이 함께 결정을 한 것입니다. 그런데 이것도 우리가 못 지키고 못 만들어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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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미 :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통해서 이후에 권력구조를 논의하자, 이렇게 되어 있는 게 아닙니다. 선거제도 개편은 그 자체로 의미가 있는 것이기 때문에. 그래서 그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일단 힘을 모아서 이걸 통과시켜 놔야 된다고 하는 거죠. 그 이후 문제까지 염두에 두고 그것 때문에 이건 안 될 거다, 이렇게 이야기를 하면….

김어준 : 그것 때문에 이게 안 될 거라는 게 아니라 이정미 대표님은, 저는 연동형 비례대표제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인데, 당연히. 이 비례대표제를 도입하자고 설득할 여러 가지 논리가 있잖아요, 당연히. 비례성을 강화해야 된다부터 시작해서. 그리고 바로 그다음에 권력구조 문제 원포인트 개헌 이야기도 하잖아요. 그럼 사람들이 묶어서 생각할 거 아닙니까, 당연히.

이정미 : 아니, 그걸 묶어서 생각하지 않게 민주당이 열심히 해야죠. 자기 당론과 공약을 관철시키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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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 : 그걸 화내거나 왜 그렇게 생각하냐고 말해 봐야 소용이 없어요. 그렇게 생각하는 게 자연스러운 사람들의 의식의 흐름입니다. 그걸 왜 그렇게 생각해, 바보같이! 라고 말해 봐야 소용이 없는 게 그건 자연스러운 거예요. 

달관한 총수의 발언을 보고 생각했어요
어짜피 큰 흐름은 막을 수 없는 거 아닐까
구태의연한 말이지만
진인사 대천명 이고 누구 한사람 어떤 한 사건에 의해서
흐름이 변하는 것은 아니지 않을까

 

어쨌거나.. 정의당에게


너는 될 수 있으면.png


인제신남 님의 서명
돈, be ev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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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
인제신남
2018-12-19 21:51:14

대외적으로 보아온 바로 문대통령 개인에 대해서는 뭐 하나 흠집없는 분인것은 분명합니다만

문대통령과 민주당이 하는 것 중 남녀갈등에 대한 것과 경제정책에 대해서는 집권 초부터 우려스러운

부분이 많았습니다.


생각 해 보니 두가지 경우 다 문대통령이 원칙을 중요시 하는 분이라는 점에서 통하는 부분이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원칙을 내세울 때 현실에 대한 고려가 부족하지 않은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나라 진보세력의 한계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그나마 그 부분에 있어서 제일 뛰어났던 분이 노대통령 이었고

(실제로 사업도 해보고 이런 저런 현실에 많이 부딪혀본 분이다 보니)

 

그래서 진보 보수 양쪽에서 그렇게 공격당하셨던 것 아닐까 하는 생각이 새삼 듭니다.

columbo
2018-12-19 21:52:25

보수 언론의 왜곡이 아니더라도 경제가 어려운 건 맞아요. 중국 쪽도 안 좋고 미국 수출도 좋은 편이 아니고 게다가 미국이 금리를 계속 올리고 있어요. 전체 수출은 나쁘지 않다지만 반도체만 빼고 봐도 상황이 확 달라지거든요. 언론 말대로 그게 소주성 때문이거나 현정권의 실정이 원인이라고 할 거는 아니지만 전체적인 경제상황이 좋지 않은 건 맞는 것같아요

WR
인제신남
2018-12-19 21:57:02

말씀드렸지만 범인은 한명이 아니겠지요


경제사정이 안 좋은 것도 맞고

경제가 안 좋은 것에 외부 변수가 큰 것도 맞고

문재인 정부의 정책이 이상론에 치우쳐서 현실과 괴리되고 있고 (이건 제 생각)

기레기들이 기레기짓 하고  있는 것도 맞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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