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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택시 기사입니다

silver™
34
  6003
Updated at 2018-12-20 10:45:56

안녕하세요..가는곳마다 이곳 디피에서도 욕만 먹는 택시기사.개인택시 7년차 입니다.

맨날 욕만 먹지만 이거 말고 딱히 다른일 할수 있는게 없어서 답답하고 화도 나고 그렇네요.

(내일모래 나이 50.두 다리는 불편하고 배운건 없고...)


택시 기사 처우 얘기만 나오면 사납금 얘기가 나옵니다.

네..사납금이 문제 이지만 내리기도 쉽지 않아 보입니다.

사납금이 지역마다 조금씩 다른데 서울은 12시간 기준 13만 몇천원 정도인거 같고

제가 사는 지역은 사납금이 10만몇천원 정도 되는것 같습니다

이돈을 회사에 입금하면 한달 월급으로 80만원 정도(정확하지는 않습니다) 나오고요.

이곳 기준으로 그냥 하루 사납금  계산하기 쉽게 10만원 이라고 치고 

10x 25=250이 나옵니다.

기사 월급+4대보험+퇴직금+기타..기사한테 나간다 치고

회사에서는 차값.보험료.유지+정비.기타 인건비.기타 유지비. 툭하면 사고나죠.사장 이윤도 남겨야죠...

 

기사입장에서는 사납금 10만몇천원+가스값+점심= 14~15만원 입니다

백만원도 안되는 월급으로 안되니까 하루 3만원을 더 번다고 해도

3x25=75만원에 월급을 더해봐야.....한숨만 나오는 금액입니다.

제가 쉬는 시간 빼고 하루 일하는 시간만 10시간 정도인데요. 

하루 총 수입 평균 15만원이 안됩니다. 그러니 하루 3만원 못 가져가는 날이 더 많은걸루......

사납금 못 채우는 날은 자기돈으로 매꾸어야 되고요.

개인택시를 해 봐도 별다를 건 없네요.할부금+가스비+유지비+보험료

(영업용이라 보험료가 많이 비쌉니다.그래서 사고가 제일 무섭습니다)

그 와중에 대부분의 손님이 카드결제를 하니 카드사는 수수료를 또 떼갑니다 

 

이쯤되면 택시가 너무 많거나 택시비가 너무 싸거나 둘다 이거나 그렇겠지요.

근데 사람들은 맨날 택시는 승차거부한다. 안잡힌다 불친절하다 그러고...뭐가 문제 일까요?

이곳기준 다음달쯤 기본 요금이 5백원 오를것 같은데 그돈으로 해결될 문제가 아니것 같습니다.

6년만의 인상이니 1년 백원이 안되네요..그래도 사람들은 많이 올랐다고 뭐라 하겠지요.

 

택시 7년하면서 손님한테 2번 얻어맞고 

신호지키고 있다고 멱살도 잡혀보고(신호 지킨다고 뭐라하는 손님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이새끼 저새끼 욕은 수시로 먹고 

차에 오바이트 해놓고 만원짜리 한장주면서 가기도 하고

차비 안주고 도망가고 

택시비 계좌로 넣어준다고 하고 입금 해준적은 한번도 없고

먹지도 않을 아이스크림은 왜 가지고 타서 차에 버리고 가기도하고

차에서 과자 먹길래 내려서 먹으라고 했더니 택시에서 과자 먹는거까지 

눈치봐가면서 먹어야 되냐고 되려 욕먹고....


이렇게 한달 일해봐야 생활이 안되는데 카풀을 빙자해서 자가용 영업을 합법화 하겠답니다.

이게 밥그릇 지키기로 보이시나요? 아니 택시 기사는 자기 밥그릇 지키면 안됩니까?






110
댓글
경운기풀옵션
4
2018-12-19 23:29:54

고생 많으시네요 힘내세요

은둔형생도라이
Updated at 2018-12-19 23:33:38

제가 택시 운영에 대해 잘 몰라 궁금해서 그러는데 개인택시 7년 하시는데 사납금을 내시나요?

WR
silver™
1
2018-12-19 23:34:50

회사택시 입장을 얘기한것 입니다

woody_4
10
2018-12-19 23:33:30

궁지에 몰려 파업하는 서민들 앞에서 길 안 막혀 좋다는 여론들 보면자기들에게 이득만 된다면 참 잔인하다는 생각입니다.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do&be
2
2018-12-19 23:34:00

힘내세요 제 생각에도 진상 택시만큼 진상 고객이 많을것 같아요

해외루리
24
2018-12-19 23:34:36

고생 많으십니다. 한국 택시 기본 요금이 너무 싼것은 맞습니다. 그건 올려야 한다고 보고요. 하지만 서비스 질은 상당히 나쁩니다. 올해 초에 한국 가서 공항서 집까지 택시 타다 사고나서 죽는줄 알았습니다. 너무 난폭하게 몰고 입엔 ㅆㅂ을 달고 사는데 적응이 안되더군요 정말로. 미국 택시나 우버 일본 택시 등등 타다 타니 환장하겠더군요 정말로...

현위의 인생
31
2018-12-19 23:34:37

군인이나 소방 경찰등을 제외하면 누구든지 시위하고 근로자들은 파업권이 있어요 그런대 그걸 시민들이 무조건 지지해줘야할 의무가 있는건 아니잖아요 그행동을 비난하든 지지하든 그것도 시민의 자유죠

thirdstone
Updated at 2018-12-20 00:17:34

명문이십니다. 사견으로는 택시 수 줄이면 어느정도 해결될 문제가 아닐까싶네요.

 지금은 택시가 너무 많아요.

3
2018-12-19 23:35:00 (110.*.*.223)

카풀을 빙자한 자가용 영업이라... 흥미로운 정의네요.

그러면 에어비앤비 같은 건 뭐라고 표현하실지 궁금합니다.

do&be
10
2018-12-19 23:38:41

법에 정해져있고 우리나라법에 카카오가 주장하는 카풀은 위반이 맞아요

여기어디난누구
2018-12-20 02:01:10

카카오 카풀을 하려면 법 개정이 필요할걸요...? 기사들은 그렇게 법 개정까지 하면서 택시업계 작살낼거냐 따지는거고.... 저도 카카오 카풀을 환영합니다만, 그들의 주장도 생존권 차원에서 일리는 있습니다.

해치웠나❓
13
2018-12-19 23:37:39

불만은 승차거부 과속 난폭 신호위반 운전 길 돌아가기 등등 때문에 욕먹는거겠죠.

 

밥그릇 지키기야 누구라도 당연한거고 돈을 많이 벌어야할만큼 고생하시는 직업이죠.

mandarin
2
2018-12-19 23:38:01

장사하는 입장에서 보면 임대료 250만원 인거네요. 사납금을 내릴수는 없나요? 기본급이나 카카오로 해결될게 아닌데요.

바람84
1
Updated at 2018-12-20 02:09:32

본문에도 있지만 사납금(서울 일13.7만원)을 택시회사가 다 먹는게 아닙니다. 그중에 절반 이상은 택시기사 급여로 지급되며, 나머지는 택시회사 운영비 및 이윤 입니다.

스타디스트로이어
4
2018-12-19 23:39:51

이렇게 종사하시는 분 얘기를 실제로 들으니 또 나름 고충이 많으시군요. 힘내시기 바랍니다

SpikeSpiegel
18
2018-12-19 23:40:08

택시에 대한 좋은 경험이 없는 저에게는 응원이나 편들어주고 싶은 생각이 1도 없습니다. 죄송합니다.

21
Updated at 2018-12-20 00:42:07 (221.*.*.154)

입장을 바꿔서 헤아려 생각해 보기도 하는것이 인지상정인데, 본인의 나쁜 경험을 모든 택시에게 적용을 한다니 참 이기적이시로군요.  

 

혹시 님이 모든사람들이 꺼려하는 직종을 일하게 되었을때, 어려움을 하소연을 해도 아무도 님의 편을 안들어 줄수도 있다는 생각은 조금이라도 안해보셨나요.

 

님의 짧은 댓글이지만 거기서 드러나는 이기적인 인격을 보아서, 이곳dp에서 님의 다른 어떤의견에도 편을 들어주고 싶은 생각이 1도 안생기는군요. 

SpikeSpiegel
5
2018-12-20 00:46:27

도로에서 사람들과 다른 차를 위협하고, 불친절 승차거부 막말하는 사람들과 무슨 입장을 바꿔요?

16
2018-12-20 01:14:04 (221.*.*.154)

그렇다면 그런사람들은 욕하셔야지 서울만 택시가 4만5천대인데 몇몇 때문에 그 전체를 싸잡아서 편들을 생각이 1도 없다고 하면 되나요.

 

당장 본문을 쓴 분에게도 실례가 아닙니까.

 

SpikeSpiegel
2018-12-20 01:39:02

몇몇이라뇨. 저에게는 거의 대부분이었습니다.

inde
2018-12-22 23:57:49
택시에 대해 특별히 나쁜 경험이 없는 저로서는 귀하의 댓글에 동의할 수가 없군요.

덧: "택시에대해 특별히 나쁜 경험이 없다."는 말 뜻은
택시 뿐 아니라 다른 차들도 다 하는 신호위반, 차선위반, 급차선변경, 새치기, 끼어들기 같은 것 때문에 유독 택시만 욕먹는 현상이 이해가 안간다. 내 경험상, 다른 차들과 택시의 그런 뻘짓거리들은 유의미하게 차이나지 않았고, 그러므로 택시에 대해서만 특별히 나쁜 경험은 없었고, 특별히 택시에 대해서만 나쁜 감정을 가지거나 욕할 필요는 없다.
는 뜻입니다.
희야들::옵하
2018-12-19 23:40:16

택시 기사님들께서도 자신들의 직업에 자부심을 느끼면서 개진상 손님에게도

친절하신 분들이 많으시죠. 하지만 세상이라는 것이 항상 그렇지만 않듯이

몇몇 분들로 인하여 싸잡아 욕먹기도 하시고..

차비는 적으면서 사납금은 많다.. 이 돈으로 어떻게 먹고 사냐. 등등

이해는 하지만... 자정의 노력도 없이 무조건 안된다고만 할게 아니지 않냐..

라고 생각합니다.

WR
silver™
2
2018-12-19 23:40:17

이해가 안되는게 서울 택시  부족하다면서  개인택시들은 

이틀 일하면 하루 쉬어야 됩니다.일하면 벌금을 물어야 됩니다.


순대국
3
2018-12-19 23:45:14

택시기사 부제는 예전부터 승객의 안전을 보다 위하는 취지라 알고 잇엇는데여

개인택시 제한 없으면 각성제 먹어가며 쉬지 않고 일할수도 잇으니까여

쉬는 날 차량점검 등도 하라고 권장하는 거 보면 좀더 분명한 거 같고여

 

암튼 그러면 개인택시 면허를 보다 완화해서 발급량을 늘려야 한다는 말씀이신지..

거기엔 분명 찬성하지 않으실 듯 한데여

WR
silver™
5
2018-12-20 00:23:16

어느 미친인간이 각성제 먹어가며 일합니까?

그래서 천안,아산같은 부제 없는 지역은 기사들이 각성제 먹고 일하고

차량 점검도 안하겠네요?

순대국
2018-12-20 00:30:17

개인택시운전자의 과로방지 및 차량정비 등을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경우 관할관청은 개인택시에 부제를 두어 정기적으로 개인택시운행을 쉬도록 할 수 있습니다.

 

ㄴ어쨋든 이 제도의 도입취지는 위와 같으니까여 암튼 대도시치고 개인택시 부제

안하는 곳 없을 텐데 실버님은 아예 이 제도가 무용지물이라 생각하시는 듯 하고

거기는 의견이 서로 다를 수 잇으니까여

goodds
5
2018-12-20 00:46:49

제가 알기론 예전엔 부제운행이 없다가 오일쇼크때 기름 덜쓰게 하기 위해서 도입이 된걸로 압니다.

법조항으로야 그렇게 쓸수는 없었을테고..

그리고 부제가 없어지면 오히려 자기 컨디션 조절해 가며 일하게 될테니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시간에는 더 많은 기사분들이 나가서 일들 하시고 그러면 

출퇴근 시간대 택시 잡기 힘든것도 어느정도 해결이 될테고요..

손님이 없을때는 들어가서 쉬다가 나올 수도 있고요..

2일 일하고 하루 쉬게되니 일하는날 조금이라도 더 하려고 잠도 줄이고 쉬는시간도

줄이고 이러면서 오히려 더 위험 할 수도 있다고 생각 됩니다.

저도 부제운행은 없애는게 맞다고 봅니다. 

WR
silver™
5
Updated at 2018-12-20 01:21:04

정확히 보셨습니다.

저 아는형 서울에서 택시하는데 이틀일하고 하루 쉬어야 되니까

오전 10시에 나가서 새벽 4시까지 일합니다..쉬는날은 거의 시체.....

부제는 없애는게 맞는데...법인 택시 입장이 또 달라서요..

손님도 없는데 개인택시 부제 없애면 수입줄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WR
silver™
5
Updated at 2018-12-20 00:48:16

이건 그냥 핑계가 필요한거고요

부제가 처음 도입된건 오일쇼크때에너지 절약 한다고 도입되었고

그 이후 택시가 너무 많아져서 못 없애고 있는겁니다.

개인택시 부제는 지방마다 다르고 없는지역 많습니다.

천안.아산...그밖에도 많습니다

무유
2018-12-20 01:11:21

부제는 사용자 입장에서는 유무가 상관없는데 부제 해지를 회사택시가 찬성하나요? 택시가 돈을 못버는(?) 이유는 공급이 많아서 아닌가요?

WR
silver™
3
2018-12-20 01:23:53

그래서 쉽게 부제 해지를 못 하는데

손님들은 택시 안잡힌다니 하는 말입니다.

자영업인데 쉬는날을 정해놓고 강제로 쉬라고 하는건 분명 문제 있는 겁니다

무유
2018-12-20 01:45:56

손님입장에서는 택시가 많아지면 좋지만 사납금 내는 회사택시 노동자는 굶어죽겠군요. 자영업자 강제로 쉬게 하는 것도 문제가 있는거고 카플/우버등 반대하는 택시쪽도 문제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오르곤
7
2018-12-19 23:41:49

사실 다른분들은 택시기사에 대한 안좋은 기억 많으신거 같은데... 저는 그런 기사 거의 못 만난거 같거든요. 어느 업종이나 진상은 있는데... 암튼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4
2018-12-20 02:42:30 (221.*.*.154)

오르곤님이 주변에서 좋은분들을 많이 만났다면 본인도 좋은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예전에 회사에서 유독 다른직원들과 트러블이 많은 직원이 있었습니다.

 

그때마다 얘기를 들어보면 다 이유가 있었는데, 하도 그 직원만 트러블이 많이 생겨서 좀 알아보니 그 직원도 문제가 많았습니다.

 

결론은 자주 트러블이 생기는 사람은 자신을 돌아봐야 할필요도 있다는겁니다.

 

오는말이 고우면 가는말도 고운게 당연하고 내가 까칠하면 당연히 상대방도 까칠하게 나오겠죠.

 

택시도 불친절 난폭운전 많습니다.

 

하지만 위의 어떤분의 댓글처럼, 이용했던 택시의 대부분이 나쁜기사였다면 혹시 자신의 문제도 있지않나 돌아봐야 할것 같습니다. 

프리즌95
2
2018-12-19 23:41:52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기본요금과 운행요금을 대폭 올리고 운행 대수를 줄이면 어느정도 해소가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왜 기본요금 인상을 몇백원씩 찔끔거리는지 모르겠습니다. 밥그릇이 작은데 매일 데모를 해봐야 해결이 되겠습니까.

보라빛꿈
18
Updated at 2018-12-20 01:01:51

저희 외삼촌도 택시업을 하셧지만.... 기름값오르고 물가 오르고 한것에 비하면 택시비는 어느정도로 유지된 편이죠. 과자도 200짜리가 1500하는 세상이니깐... 다만.., 그 오랜시간동안 택시는 콜택시 하나 추가된거 외엔 발전된 부분이 없어요. 물론 하루하루 바쁘게 살아가는 기사분들 잘못이 아니죠. 진작에... 카카오 택시나 카풀 나오기 전에.. 교통구간별 요금 정례화 하고,,, 흔히 회전률이 안나와서... 손님 잡기 어려워 꺼려지는 구간도 연구가 되어서 거기에 추가요금을 살짝더 준다는 등의 여러가지 시스템과 제도를 연구했어야 했는데.. 수십년의 시간동안 ... 택시는 발전이 없엇어요. 다른분들도 말하지만.,, 다른직장들도 마찬가지로 이젠 로봇이나 자동화된 시스템이 사람을 대체되고 있는 현재에... 나중에 ai 자율운전 택시 나오면... 그때는.. 어떻게 막아설껀지요. 모든직장이 사람을 대체하고 효율화 공유하는 시대입니다. 택시두 엄연히 서비스 업인데...,카풀 같은 걸 저지할 것보단... 카풀보다 더 친절한 서비스와 제도로 맞서야죠. 일반인 카풀보다 전문 운전자인 택시가 훨씬.. 편리하고 좋은게 틀림없을껀데 왜이리 자신없어하는지 모르겟네요. 결국 현재 택시끼리도 너무 경쟁이 심한데 더 심해지는걸 우려 한다면 기사님 수를 줄여가야져. ㅠ 더해서 치킨집 하는데 앞에 치킨집 또 들어온다고.., 구청에 항의 한다 한들... 자유시장경제 에서 그건 무리인것 같구요. 동네 카페를 보세요. 대기업 스타벅스 들어온다고 카페가 다 죽는게 아닙니다. 경쟁력있게.. 제값 받고 맛도 제대로 내놓는 카페들은 살아남습니다. 고객들이 카풀생겻다고 개나소나 그것만 쓸것도 아니고... 지금 환경문제 교통체증 때문이라도 카풀은 권장해야할 부분입니다. 택시기사님은 정부와 고객들에게 파업과 대모로 항의 하는것보단 택시회사에 항의하고 모여서 서비스질을 올려 경쟁하는게.. 더해서... 저라면 늘가는 아는길 출근길은 카풀을 할수도 있겠지만 처음보는길 잘모르는길는 전문 택시기사님을 더 신뢰할겁니다... 그러니 힘내세요.

lright
1
2018-12-20 00:45:31

대체로 취지에는 공감하는데, 커피업계는 골목상권 일부를 제외하고 거의 스타벅스를 위시한 대형 프랜차이즈의 독점체제라고 봐야지 않을까요.

보라빛꿈
2018-12-20 00:49:56

넵... 맞습니다. 브랜드와 트렌드에 유행에 잘빠져드는 브랜드 충성도가 높은 한국 특징이죠 ㅠ

8
2018-12-19 23:43:01 (58.*.*.75)

 일단 글쓰신 분이 고생하신다는데는 동의하지만,

저 부산 사는 40대 남자고, 밤에 늦게 마치면 법카로 택시타고 퇴근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실제로 인상쓰고, 혼잣말로 욕하고, 싸가지없는(죄송) 택시기사분들을 너무 많이 봐왔습니다.

남자인데도 맘이 불편해서 솔직히 택시타기 꺼려질정도로요..

지금 택시기사분들에 대한 평가는 기사 본인들이 만든게 맞습니다. 

타이거준
52
Updated at 2018-12-19 23:50:58

택시하신다니 이런 말씀드리기 죄송합니다만... 자신들은 골라 태우면서 승객이 골라 타는 건 생존권을 위협한다는 논리는 공감받기 힘들죠. 논현동에서 송년회 하고 집인 역삼동까지 택시 잡아들어 오는데 지나가는 택시는 승차거부하고 콜은 잡히지도 않고...추운 겨울에 2시간 걸려 겨우 들어오는 게 정상은 아니죠. 내 돈 내고 내가 서비스를 이용하는데 짧은 거리라 무시당하고 눈치보는 게 상식적으로 말이 됩니까? 누구나 자기 밥그릇 챙길 순 있습니다. 하지만 명분과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느냐 없느냐의 문제겠죠. 대다수의 국민들이 작금의 사태에 냉소적인 건 누구의 잘못일까요? 칼치기, 깜빡이 안키고 난폭운전은 덤이구요... 전 택시 댓수 줄이고 사납금제 손본 후 우버 도입해서 경쟁해야 된다고 보는 입장입니다.

9
Updated at 2018-12-20 01:34:08 (221.*.*.154)

가장 추천이 많은 댓글이라서 반론을 해봅니다.

 

논현에서 역삼동까지 혹시 택시비가 10000원이라면 택시가 올겁니다.

 

그러면 타시겠어요?

 

많아야 5000원 정도 나오는 논현에서 역삼까지 가려고 심야에 일부러 가는 택시가 얼마나 될까요.

빈차가 승차거부 한다는데, 그럼 번호판 찍어서 신고하세요.

 

얼굴보고 안태우는것도 아닐테고 빈차가 행선지도 묻지 않고 지나갔다면 빈차라도 심야시간이면 택시도 영업끝내고 귀가중일수도 있습니다.  

 

행선지 묻고 그냥 갔다면 당연히 승차거부라 신고하면 끝입니다.

 

강남에서 심야시간은 거의 무법천지나 마찬가지 인데 빈차는 이미 길에 나와있던 다른사람이 타고 있을것이고 콜을 부르면 근처 가까운곳에 있었더라도 그걸 뚫고 승객이 있는 논현까지 가는것도 장난이 아닙니다.

 

일방통행 좌회전 금지가 많고 지하철 공사중인 논현근처에서 반대편 목적지로 가는것만도 10분은 더 걸립니다. 논현에서 역삼까지 10여분이면 가는거리인데 그걸 가기 위해 10여분을 가서 그 10분을 기다릴보장도 없는 승객 태우려고 택시가 가기가 쉬울까요.   

 

그렇다고 그 손님이 계속해서 기다리고 있다는 보장도 없고, 예약된 택시라 길에서 손님도 거절하며 좋은마음으로 거기까지 가는도중에 빈차가 온다면 손님은 콜하는 택시가 오는도중이라도 바로 타고 가겠죠.

 

예약취소하고 다른차를 타고가도  승객에게 아무 벌칙이 없습니다. 그럼 거기까지 손님 거절하고 피같은 시간투자해서 간 택시피해는 누가 보상하나요?

 

택시가 승객의 개인기사도 아니고 내가 필요할때 오지 않는다고 해서  택시가 모두 없어져야 한다는 논리는 그야말로 비약입니다.

 

배고픈데 근처에 문연 식당 없으면 나 배고픈데 식당문닫았다고 욕하시나요?

 

일반가게들도 어떤곳은 친절하고 어떤곳은 불친절합니다.

불친절한 몇몇이 존재한다고 해서 모두 싸잡아 비판하면 되겠습니까?

 

서울시에서 매년 시행하는 승차교육도 안받고 보험도 확실하지 않는데다가, 신분도 불확실하고 검사도 안받은 자가용 승용차에 카풀이라고 얼굴모르는 여럿이 타는것은 괜찮고, 같은 카풀콜을 받아서 합법적인 택시에 여럿이 타고가는건 합승이라고 불법인가요.

 

칼치기 난폭운전 깜빡이 안키고 끼어들기등등은  택시뿐아니라  버스도 트럭도 승용차도 장난아닙니다.

 

난폭운전은 택시만의 문제가 아니라 많은 기본소양이 덜 된 운전자들 때문인겁니다.

 

택시도 많은것이 변해야 하는거에 대해서는 동갑합니다만, 택시도 또한 승객과 법에 대해 할말이 없는건 아니란걸 말씀드리고 싶네요.

 

 

타이거준
10
Updated at 2018-12-20 01:18:59

익명까고 반론하시면 재반론하겠습니다. 이게 뭐라고 익명까지 쓰는지...

7
2018-12-20 01:24:11 (221.*.*.154)

택시라면 색안경을 쓰고보는 님같은 분들이  있어서 부득이 익명을 사용했습니다.

 

타이거준
11
Updated at 2018-12-20 01:32:34

색안경이 아니라 업보겠죠. 이걸 색안경이라 보는 분과는 논의할 필요가 없네요. 택시 기사가 승차거부도 안하고 안전운전에 친절한데 사람들이 미쳤다고 택시 기사 욕할까요? 왜 자신들의 잘못은 생각하지 않고 남탓만 하는지... 남탓이 버릇이라면 이해하도록 해보겠습니다.

3
2018-12-20 01:43:44 (221.*.*.154)

남탓이라...윗글에 남탓이 있었나요.  승객으로서는 생각해보지 않았을수도 있는 상황에 대해 설명한글인데요.  

 

그래서 아 저럴수도 있겠구나 하는 약간의 이해를 바래서 쓴 댓글입니다.

 

님의 진지한 의견을 기대했으나 결국 비아냥댓글로 끝마쳐서 진지하게 반론댓글을 단 저로서는 유감입니다. 

 

타이거준
2
2018-12-20 01:49:13

첫 댓글에 말씀드렸듯이 익명 풀면 진지한 논의가 가능하겠네요. 그게 부담된다면 유감스럽게도 님과의 대화는 여기까지일 것 같습니다. 저 역시 하나하나 반론할 것이 많은데 안타깝습니다.

3
Updated at 2018-12-20 02:03:54 (221.*.*.154)

네 반론은 안하셔도 됩니다.

 

택시에 대한 님과 같은 비판은 사실 새롭지도 않습니다.

어떤말이 나올지는 그동안 여러곳에서 충분히 들었고 많이 봐와서 알고있습니다.

 

다만, 그것에 대한 택시기사들의 반론이 별로 없었기에 제 댓글로 저런경우도 있을수도 있겠구나라고 조금이라도 생각할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생각할뿐입니다.

버터링
1
2018-12-20 03:20:40

비아냥의 댓글은 익명님의 댓글에서도 충분히 보여서 지적할만한 상황은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인성을
5
2018-12-19 23:43:28

IT기술이 발전하면서 일정부분 시대흐름이라 봅니다. 앞으로 자율주행도있을것이고 디지털카메라생각하면 오늘내일이죠. 저도 걱정이 많습니다. 결국엔 과도기에 살아남을수있냐 자신없습니다.

tamoxifen
10
2018-12-19 23:46:28

노력하지 않고 심지어 많이 잘못해놓고 고충만 늘어놓는군요. 제가 보기엔 고충이 자업자득입니다. 카카오 카풀이 빨리 좀 되었으면 합니다. (글쓰신분 개인한테 하는 얘기는 물론 아니죠.)

Glendale
7
2018-12-19 23:47:19

저희 장인어른도 개인택시하시는데 정말 친절히 손님들께 대해주시거든요.. 차에 항상 먹을것도 준비해놓으시는 센스까지 챙기시고... 그런데 요즘 택시하시는분들을 너무 싸잡아서 택시 없어지니까 너무좋네.. 택시기사들 승차거부하는 몰상식한사람취급들하시고.. 마음이 착찹하네요 요즘

WR
silver™
5
2018-12-19 23:56:30

대중교통도 아닌데 요금은 지자체.정부에서 안 올려주고

택시비가 싸니 타는 사람이 몰리는 시간에는 택시가 부족하고

돈이 안되니 회사에는 빈차가 남아돌아 아무나 기사하겠다고 하면 시켜주고

기사는 돈이 안되니 한명이라도 더 태울려고 난폭하는 기사도 있고.....

악순환입니다.


tradeoff
4
2018-12-19 23:50:16
내가 어려우니 니들이 이해해라
이런 방식으로는 힘들지 않을까요?
승객들도 불만이 많습니다

 
은둔형생도라이
15
Updated at 2018-12-19 23:53:28

https://mblogthumb-phinf.pstatic.net/20150729_122/tmdwls0785_143817815545679PEz_GIF/%C4%AB1.gif?type=w420 이 짤만봐도 생존권 위협은 아닌거 같은데요 저기서 거절당한 사람들은 카풀이라도 타야지 어쩌겠어요 버스 전철은 끊겼는데 걸어가야 하는지

타이거준
16
2018-12-19 23:58:36

지들은 골라태워도 되고 손님은 골라타면 안되나요?

WR
silver™
5
2018-12-20 00:10:43

제 개인적으로 승차거부 해본적 없고 어디가냐고 묻는 손님한테 제발 묻지말고 그냥 타라고 말하지만.

위에 짤은....방송국 카메라 앞에서 저러면 연출이거나 미친놈 이거나 그렇겠지요?

그런데요....님이 택시기사면 3천원 손님과 2만원 손님중 고를수 있으면 누굴 태우시겠습니까?

3천원 손님만 태우다가는 사납금도 못채워서 내 돈으로 메꾸어야 된다면요?


12
2018-12-20 00:17:44 (58.*.*.75)

그런식으로 따지자면

님이 승객이시면 승차거부하는 택시만 있는게 좋겠습니까?

아니면 다른 옵션도 있는게 좋겠습니까?

바카스
4
2018-12-20 00:37:17

그런 문제면 사납금을 문제 삼고 싸워야죠.

회사와 싸우고 정부, 국회를 압박해야지요.

 

4
2018-12-20 04:59:26 (221.*.*.154)

중구 순화동에서 인천가는걸 거절한다고요? 회현동에서 대림동도 거절하고요?

장거리 단거리 다 거절을 누르는것 같은데 그럼 대체 어딜가려고 거절하는건가요.


그냥 마구 누르는걸 연출한 짤같아보입니다.

 

결이율이아빠
2018-12-19 23:52:55

택시운전 하시는 분들 힘들다는 이야기는 꽤나 여러 해 전부터 듣고 있으며 또한 공감하는 바도 있습니다. 택시 요금이 오르면 사납금도 따라서 오르는 구조적 문제 때문인 듯 한데 현업에 계시는 분들의 목소리는 운수회사가 아닌 정부나 시민들을 향하고 있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서로 바라보는 곳이 다른 거 같아요. 물론 제가 그쪽 내부 사정을 몰라서 하는 이야기일 수도 있겠습니다만... 택시 이용을 자주 하는 편은 아니고, 지금의 택시요금이 비싸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서민들이 쉽게 이용할 만큼 싸지도 않다고 생각합니다. 택시 운전하시는 분들은 늘 힘들게 사시는 듯 하지만, 운수회사가 망했다는 이야기는 못 들어본 거 같네요.

WR
silver™
2
2018-12-19 23:57:54

망하기도 합니다

뚜껑을 위하여
2018-12-19 23:56:25

13년전 이곳에 쓴 글인데 무제한적으로 개인택시영업이 가능하도록 신고제로 전환자는 겁니다. https://dvdprime.com/g2/bbs/board.php?bo_table=comm&wr_id=11409797&sca=&sfl=wr_content&stx=사납금&sop=and&spt=-171178&scrap_mode=

깜장자작나무
2
2018-12-19 23:56:33

싸잡아서 혹은 일부라기엔 너무 많은 택시가 좋지않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진상승객도 많겠죠. 하지만 그게 다른 승객의 손해나 다른 시민의 손해로 이어질 이유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많은 택시기사들이 친절하고 열심히 하시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택시 욕하는 저도 친절한 택시 많이 탔으니까요.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동의할만큼 많은 수의 택시가 좋지않은 것도 사실이죠.

외길
2018-12-19 23:57:00

이게 카카오택시의 사업신청을 법으로 막을수 없다는게 문제일 겁니다.답답하죠..

클리프부스
1
2018-12-20 00:00:03

일부 택시들의 난폭운전과 불친절때문에 다수의 기사분들이 피해보는거 알고있습니다. 또한 승객이 택시 욕하듯 기사들도 비매너 승객때문에 고생 하는것도 알고있습니다. 오히려 요즘은 대리기사가 택시보다 수입도 괜찮고 덜 힘들다고 하더군요. 개인적으로 비매너 진상 승객, 불친절 공포택시, 도찐개찐이라 봅니다. 결국은 국민성이 후퇴된 이들이 물을 흐리죠. 기사든 승객이든

현상수배
9
Updated at 2018-12-20 00:03:37

 착각 하시는것 같은신데요. 택시의 파업을 뭐라고 하거나 너희 파업 하지마 가 아닙니다.

파업의 내용을 사람들이 받아 들이지 못하는거지요.택시기사 밥그릇을 위해

우리가 손해 보는게 싫타는거죠. 그 기본적인 원인은택시기사분들이 제공한 이유이구요.

어흥~
1
2018-12-20 00:01:38

법인 택시기사분들 분명 힘드신점이 있으리라 봅니다. 

 

다만, 싸움의 대상이 잘못된게 아닐까 합니다. 

정부와 국민들을 대상으로 싸울게 아니라, 사납금이란 올가미를 걸어둔 회사랑 투쟁을 해야 되는게 아닐까요?

 

 

얼바인
1
2018-12-20 00:03:46

silver님처럼 좋은 택시 기사분들도 많은데, 저도 그렇지만 한번씩은 나쁜 택시기사분들을 만난 기억들이 있다보니, 부정적인 댓글이 붙는것 같습니다. 젠더갈등글, 세대갈등글에 이어서 이번 글과 댓글을 보면서 이해도 되면서도 마음이 착잡해집니다. 특히 이런 갈등 보면 좋아할 세력들 생각하면 괜히 열도 받구요.

쿠심바
2
2018-12-20 00:07:59

 고충이야 충분히 이해는 갑니다만 ...

각 업계별로 힘들지 않고, 충분히, 넉넉히 돈버는 업종이 어디 있을까요 ?

 

 그리고 가장 중요한 현실 상황이 ...

 국민들의 지지는 별로 얻지 못할것 같네요 - 소수든 다수든 택시이용 승객들인 국민들의 택시에 대한  

이미지가 별로 좋지 않구요, 거기에 조금이라도 저렴한 카카오 카풀을 선호하고 ...

지금은 불법이라 하더라도, 소비자인 국민들이 선호하면, 언젠가는 합법화도 가능 할겁니다.

 

 업계에서는 아무리 저항을 하고, 정부에서 일단은 규제를 한다 하더라도,  

시간 문제일뿐, 산업이라는게 상황에 맞게 변해갈겁니다. 모든 산업이 그런것 처럼요. 

 

 

        

sixpenses
9
2018-12-20 00:11:43

술한잔 먹고 택시 탔다가

만원짜리가 천원짜리로 둔갑하는 마술을 경험한 뒤로는 카드로만 냅니다.

카드수수료 내는건 자업자득인것 같습니다.

Flying Whale
10
2018-12-20 00:16:28

예전에 택시기사분 본인이 그러시더군요.

 

운행시간동안 손님 가려태우지 않고 기본거리도 꾸준히 돌기만 하면 사납금채우는 건 충분히 가능하다고...

콜서비스가 생긴 이후에는 공차로 도는 시간이 단축되서 더 편하다면서요...

 

그러면서 승차거부하는 차량은 무조건 신고하라고까지 기사님이 먼저 말하시면서 그런 기사때문에 정상적으로 운행하는 분들까지 싸잡아 욕먹는다고 목적지 부르고 거부당하지 말고 일단 탄뒤에 목적지 대고 가자고 하라는 조언까지 주셨네요.

 

그 말씀대로라면 편하게 장거리 몇번 뛰면서 쉽게 벌려고 공차로 돌리면서 사납금 채우는거 힘들다는 걸로밖에 들리지 않아서 이후로는 그에 관한 이슈는 자초한거려니 하고 맙니다. 

바람84
Updated at 2018-12-20 03:06:53

제가 아는 개인 택시 기사분(경력3년.서울)은 월 350 이상 번답니다. 회사택시 할때도 자기는 늘 300이상 가져갔다고. 열심히 하는 분은 돈을 번다고 봅니다.

WR
silver™
10
2018-12-20 00:33:50

번답니다...전해 들은 거군요?

불가능 합니다.회사택시 300이요? 가능한 얘기가 아닙니다

맥크레디
3
2018-12-20 02:15:54

회사 택시 300은 진짜 개구라임 

바람84
Updated at 2018-12-20 03:11:53

성실 근무자 250만원. 상위 10%: 280만원으로 정정합니다.

WR
silver™
2
2018-12-20 02:48:50

상위 10%도 개구라 입니다

echowave
3
2018-12-20 00:28:58

 속히 우리가 말하는 자유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어쩔 수 없이 택시는 도태되어 질 거라고 생각합니다. 당장 제가 살고있는 미국 옆집 아저씨도 두 달 전까지 미국 택시인 옐로우 캡을 하셨었습니다. 수입도 괜찮으셨구요. 근데 이제 그만 두셨습니다. 우버, 리프트 등 차량공유 서비스 때문에 손님이 없어서 택시 임대료도 못 버셔서 그만두셨다고 하시네요.

 

어쩔수 없이 미래에 점점 사라지는 직업군이 생길텐데요. 그 중에 가장 빠르게 사라질 직업군이 드라이버라고 합니다. 답답하신 심정은 잘 알지만 이참에 미래를 대비해서 다른 방법을 강구해 보시는 편도 좋을 듯 싶습니다.

 

저도 응원해 드리고 싶지만 미국이나 한국이나 세계 어디에서도 택시기사들에겐 난폭운전에 바가지 기억 밖에 없어서 쉽지 않습니다.

오르곤
2018-12-20 00:29:33

궁금해서 그런데..개인택시는 그래도 수익이 되지 않나요? 개인택시도 어렵나요? 회사택시 어렵게 하는 사람들도 모두 개인택시 꿈을 꾸면서 참는걸로 아는데....

WR
silver™
5
2018-12-20 00:39:53

회사택시 보다야 나으니까 개인택시를 꿈꾸지요.

그런데 막상 해보면 그게 아니라는 거지요.

회사택시 할때는 사납금 가져다 주는돈이 개인택시하면 다 자기 수입이 될거 같지만

막상해보면 타이어한번 갈면 몇일 수입 다 나가고

보험료내면 한달 수입 나가고......그렇습니다

오르곤
2018-12-20 00:49:29

그런면이 있겠네요 차 수리비..

지수인
3
2018-12-20 00:49:44

개인적으로 지금 파업은 전혀 시민들 지지를 못 받고 있네요. 물론 근본적으로 회사 시스템이 문제인데 언뚱하게 ㄱ사님들만 피해보는 상황이죠. 하지만 그간 기사분들의 불친절 승차거부가 일반 시민들의 지지를 전혀 받지 못하는데 한몫 한다고 생각됩니다. 저도 택시를 많이 이용하지는 않지만 좋은 기억은 거의 없네요? 가방을 두고 내려도 그냥 가버리고 폰을 두고 내려도 받지도 않고 팔아버리고 12시 기준 안보이다 심야할즐 되면 나타나고 등등... 밥그릇 싸움은 맞지만 그간 회사나 기사님들이나 하신 행동들을 생각하면... 그래도 힘내세요 ㅜㅜ

eric1
2
2018-12-20 00:58:48

 기사분들 힘든건 알면서도 

 

이번주에 이틀연속 승차거부 40분이상 당하면서 드는 생각이

 

(결국 30분이상 걸어서 심야버스탐)

 

그냥 택시회사 망했으면 하는 생각만 들더군요 

 

근데 생각 해 보면 승차거부는 회사에서 시키는것도 아니니 

 

나라시 보다 양심적인 택시도 없는거지요

WR
silver™
3
2018-12-20 01:03:04

진짜 이해가 안되는게 승차거부를 어떻게 하는거에요?

빈차오면 일단 타고 가면 되는데 승차거부.승차거부..한번도 해본적 없는 입장에서

승차거부 어떡게 당하신 겁니까?

eric1
3
2018-12-20 01:06:04

안서요 ! 빈차 불 켜놓고요

 

그리고 반이상은 행선지 물어 봅니다.

 

행선지 물어보는 기사한테 홧김에 신고 하겠다 하면 비웃으면서 하랍니다.

 

 

 

 

WR
silver™
2018-12-20 01:09:22

지가 달리면서 물어보지는 못 할테고 서서 물어볼텐데 그럼 일단 타야지요.

 

타지방 택시인지만 잘 보시고.


거품
3
2018-12-20 01:11:18

차문을 잠그고 창문만 쪼금 열어요. 먼저 어디가냐도 안물어봐요. 손님이 필사적으로 '어디가시나요?' 물어보면 답도없이 창문닫고 가버려요. 물어라도 볼수있는건 혼자있을때고요. 여럿이 서있으면 그런 기회조차 주질 않아요.

WR
silver™
3
2018-12-20 01:12:19

120번으로 신고하세요

3
Updated at 2018-12-20 02:26:52 (221.*.*.154)

빈차등 켰더라도 행선지를 묻지않고 갓길쪽이 아닌 1차선 2차선쪽에서 가는 택시는 승차거부가 아닙니다.  승객이 보인다고 갑자기 차선을 변경할때 위험하기 때문이죠.

 

얼굴에 목적지가 써있지 않은 이상 장거리인지 단거리 인지 기사는 알수가 없기 때문에, 승차거부를 했다기 보다는 예약되었는데 미처 예약등을 켜지 못햇거나 귀가중이거나 다른이유가 있는게 거의 확실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택시가 행선지도 묻지않고 승객을 안태우는 경우는 거의 없지요.

 

반면 승차거부는 우측차선으로 빈차등을 켜고 가면서 목적지를 물어보고 골라태우거나 아니면 태워놓고서 가까운곳이라고 반대편으로 가서 타라고 하는 경우입니다. 

 

그런데 윗글처럼 창문열고 목적지 물어보고 안태우고 비웃으며 신고할테면 하라고 대화까지 나눌수 있었다면 확실한 승차거부라서 바로 휴대폰으로 번호판찍고 120으로 신고하면 큰처벌을 받습니다.

 

승차거부는 처벌이 무거워서 2번인가 신고를 받으면 면허취소가 됩니다.

 

개인택시는 면허가 취소되면 매수도 못하고 개인택시가격 9천만원을 날리고 밥줄이 바로 끊기게 되지만 법인택시는 얼마든지 그만두고 다른일을 하면되는대다가 꾸준히 일하는 사람도 적어서 아무래도 오너쉽의 차이로 개인택시보다 승차거부가 심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prideoriginal
1
2018-12-20 01:14:38

일이십년 쌓인 불만이 아닙니다 택시에 대한 시민들의 비판은요.

 

택시비 저렴한건 맞구요, 그만큼 서비스 수준도 낮습니다.

 

길도 제대로 모르는 경우도 많고(네비 덕분) 도로위에서 택시랑 오토바이들은

 

정말 아주 좋게 순화해서 민폐of민폐 수준...

 

마지막으로 택시 너무너무 많아요, 크게 줄여야 합니다.

 

Cestlavie
6
Updated at 2018-12-20 01:31:36

또 제일 안타까운 구도로 흘러가네요. 을과 을의 싸움은 지양해야 합니다.

 

택시기사분들의 단체행동을 지지합니다.

하지만 단순히 택시사업자의 목소리만을 대신 내는 분들을 지지하는 것이 아니라, 이를 기회로 택시 사업 전체를 바꿀 수 있는 원동력을 품게 되시길 기원하는 것입니다.

 

이상하지 않나요? 사납금 시스템에 얽매여서 승객 골라받기를 할 수밖에 없다는 기사분의 이야기가 말도 안되는 소리는 아니지 않습니까? 시스템이 문제라면 시스템을 공격해야지 가계를 책임지는 가장의 볼멘 소리를 듣기싫다 해서는 안되지 않을까요?

 

기사분들도 이런 승객들의 이야기들을 잘 귀담아 들어주시고, 시스템이 바뀔 수 있도록 자꾸 목소리를 내셔야 합니다. 그래야 일반 국민들이 도와드릴 수 있습니다. 단순히 사업자가 "이렇게 되면 당신들 다 일 그만둬야 해. 우리 망해!"라고 호통친다고 그 이야기를 확성기처럼 되풀이해서야 아무 것도 도와드릴 수가 없다는 점을 기억해주시구요.

 

참고로 서울 택시비는 2017년 기준 대충 LA의 1/5, 도쿄의 1/4, 비엔나의 1/3 수준입니다.

관찰자
2018-12-20 01:28:26

도로 위에서 피하는 게 딱 3가지 있습니다.

 

화물차량, 택시, 오토바이

 

 

시카메이비
1
Updated at 2018-12-20 01:30:18

택시기사님이시군요~ 고생 많으십니다.

사실 일부 몰지각한 택시기사들과, 그에 못잖은 손님들

그리고 일부 몰상식한 택시회사들만 아니라면 다들 골치아플 일은 없을텐데요^^

혹시 silver™ 님 께서는 택시 내에 CCTV(음성녹취까지 가능한)랑

주행기록 장치 설치하는 거(완전 의무화)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저 같은 경우 후배가 지자체에서 택시 담당업무를 맡고 있는데

기사분들에 대한 민원(폭언, 승차거부, 불친절, 난폭운전 등등)과

손님분들에 대한 민원(폭언, 주폭, 요금시비, 무고성 민원)이 진짜 많지만 확실한 물증이 없다보니

조치하기가 참 어렵다고 하고, 경찰쪽에서도 마찬가지라는 얘기를 들었거든요.

기사-손님 상호간의 범죄 발생 문제도 그렇고...

 

요게 원래 지자체들에서 조례로 어찌 해 보려고 하는데,

택시 업체들에서야 당연히 반발이 심하고(설치비, 유지비 문제),

일부 기사분들이나 손님들도 인권침해 문제를 제기하고 해서 잘 안된다고 하더라고요.

그런 문제때문에 제가 두어다리 건너 아는 국회의원분이 이걸 법제화 해보려고 준비중이셔서...

(혹시나 택시타게 되면 택시기사분들한테 의견도 여쭤보라고 부탁도 하셨고요)

바쁘시겠지만 기사님의 고견 부탁드려봅니다^^

 

 

 

2
2018-12-20 02:24:45 (221.*.*.154)

요즘 택시블랙박스는 3채널이라서 전후면 실내까지 촬영이 되고 목소리도 녹음이 됩니다.

새택시들은 대부분 그걸 장착하고 있고 기사들도 선호합니다.

 

만약 이걸 법제화해서 지원금까지 주면서 설치해야 한다면 대 환영입니다.

시카메이비
2018-12-20 05:05:07

답변 감사드립니다. 아마 그 의원분이 얘기하신게 완전 의무화+설치지원금까지

들어간 것 같더라고요. 기사분들도 선호하신다고 하니 말씀 한 번 드려봐야겠네요. 

WR
silver™
2
2018-12-20 02:25:53

주행기록 장치는 현제 모든 택시에 의무 장착되어 있습니다.

실내 녹화는 법대로 하면 화면 녹화는 가능한데 음성녹음은 불법으로 되어 있나봅니다.

그렇지만 저의경우 손님한테 폭행당해서 검찰로 음성녹음이 포함된 블랙박스 화면을 제공했는데

문제 삼지는 않았습니다.

많은 시간 작동을 하다보니 블랙박스.메모리가 고장이 잘 나더군요.

시카메이비
2018-12-20 05:13:44

역시 고장이 잦은만큼 설치+유지비용 문제도 있겠고, 

음성녹음쪽이 문제가 되나보군요.

실내녹화는 지금도 가능하다 하시니, 음성녹음 확대까지는 어찌어찌 될 것 같은데

고장이 잦다면 결국 설치/유지비용분담 문제가 법제화의 관건이 되겠네요

좋은 답변 감사드립니다.

 

부재중전화
5
2018-12-20 01:30:42

전 개인적으로 택시비 올렸으면 합니다.

(다른 대중 교통비는 유지 한채로)

 

사람마다 택시를 이용하는 이유가 다르고 택시비 오르면 손해를 보는 분들도 많아지겠지만

기본적으로 택시비 올려서 택시 수준 높이고,

택시비가 올라서 택시를 타는 것이 부담스러운 분들은 택시 보다는 대중 교통을 이용하시고,

나라는 대중교통을 좀 더 보완해서 이러한 분들을 도와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추가로 택시가 너무 많다고 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저는 택시비가 좀 더 오른다면 택시 기사분들 자체도 삶의 질을 위해서 부제 운행을 찬성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렇게 되면 자체적으로 택시가 주는 것과 같은 효과를 가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집 가까운 곳에 직장이 있지만,

전에는 특별한 곳이 아니라면(아니면 너무 시간이 촉박하지 않는다면) 택시 보다는 주로 버스와 지하철 등의 대중 교통을 이용했습니다.

kdn1357
5
Updated at 2018-12-20 01:38:22

 글 위에서부터 쭉~~ 읽었습니다.

사람의 생각이란 다를수 있고 그 다름을 인정해야 하지만....

그 다른 생각이 시대가 흐를수록 참으로 이기적으로 바뀌고 있는 모습을 보자면

참으로 안타깝네요

 

기존 택시문제점 ----  당연히 있습니다.

카카오 카풀 ----   좋은 점만 있을까요?

 

시대의 변화로 새로운 방식의 일자리가 생기고 기존 일자리가 줄어드는 현상은 어쩔수 없다 생각합니다.

그렇치만 그 방법이나 시행시기는 충분히 사회적으로 충분히 검토하고 조율하는 것이 맞지 안을까요?

 

단순히 택시기사분들이 불친절하다, 승차거부한다..... 그러니까 너희들도 당해봐라.....

시대가 변했으니 그냥 받아 드려라.....

이건 아니라는 거죠

 

당장은 나와 관련없는 일 같죠?

과연 그럴까요?

 

카카오 카풀이 생기면 과연 편하기만 할까요?

카카오 카풀 운전은 택시기사분들 보다 한참 고차원적인 성인군자들만 할까요?

단지 빨리 탈수있는 차가 많아진다고 하지만

과연 그렇게 친절할까요?  타면서 불안하지는 않을까요?

범죄에는 안전한가요?

 

 저 개인적으로는

앞으로의 세대....

현재 젊은 세대 또는 학생들이 살아가야 하는 미래 시간은 정말 힘든 시간이 될 듯합니다.

한마디로 약육강식에 시대......

그렇게 되지 않기 위해서는 더욱더 서로를 존중하고 함께하는 인간성에 충실해야 하는데....

 

바카스
1
2018-12-20 03:09:54

이기적인 것은 택시회사 기사들입니다.  우버, 콜버스 진출 막으면서 뭐래고 했는지 모두 알고 있습니다. 개선된거? 하나도 없었습니다.  

 

사납금이 문제면 사납금 폐지하라고 회사와 싸우고, 택비요금이 문제면 올려달라고 정부와 싸워야지...

 

그리고 현행법으로 택시와 경쟁하는건 다 막혀 있습니다. 법을 바꾸자는거 아니예요. 현행 운송법 지킬테니, 가능한 범위에서 하겠다는 것가지고 문제 삼는건 이기적인 겁니다.

 

카풀이 택시보다 불편하고 불친절에 게다가 안전에 위험하다면 없어질 겁니다.  이미 도로에 쫙 깔린 택시보다 못 하면 살아남지 못합니다.

 

시대흐름, 기술의 발전 때문에 산업의 패러다임이 바뀌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에따라 필연적으로 피해를 보는 부분이 생깁니다. 하지만, 사회전체가 이익이 되고 발전이 된다면 받아 들여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이건으로 '인간성'까지 나올 건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비셔스2
2018-12-20 04:49:21

그런데, 법인 택시회사들은 등록대수까지 줄이는 거 정부안에 찬성한 걸로 압니다. 개인택시들이 그 정도 보조금이면 절대 안된다고 반대해서 그렇지... 

2
2018-12-20 05:09:22 (221.*.*.154)

사납금문제야 회사와 싸우면 된다고 치고, 택시요금은 정부가 올리기만 하면 문제가 없나요?

타는 승객들은 반발하지 않을까요.

 

당장 내년1월부터 기본요금 500원인가 800원 오르는것도 시끄럽지 않나요.

 

그렇게 타는 우린는 상관없으니 요금은 정부와 이야기하고 너희는 서비스나 잘해라라고만  할 간단한문제는 아닙니다.

플레이트
2018-12-20 03:46:01

예전에 카드 결제 처음 도입할 시기에는

카드수수료 지자체에서 지원한다고 했던 거 같은데,

이제는 그런 거 없나요?

카드결제 수수료는 택시는 몇%쯤 되나요?

역시 현금내는 걸 선호하시나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WR
silver™
2018-12-20 03:52:51

서울은 4천원인가? 그이하만 수수료 지원해주고

여기도 그 정도 선에서 지원 해 준다고는 하는데....해주다 안해주다......안나온지 좀 되었네요.

수수료 계산해보니 2.1%인거 같습니다..많죠?

세제동
2018-12-20 06:20:17

일부 안그런 택시기사님도 물론 계십니다만 그 일부가 기독교계를 말하는 그 일부 같습니다. 

저는 사십대 남자입니만 택시타기 무서운 한명인데요. 집의 위치가 역에서 기본요금 한두칸 넘는 금액이 나오는 거리에 있는데 기분좋게 택시 타본 일이 정말 '일부' 입니다. 걸어가자니 멀고 택시를 타자니 기사님들의 그 짜증을 받아내야 하겠구나 각오를 해야하고... 

잔돈을 안받거나 천원정도를 더 드리거나 하면 내릴때는 대부분 풀리시긴 하지만 집까지 택시타는 건 거의 늘 긴장되고 짜증나는 일입니다. 거친운전, 다른차에 하는 말, 혼잣말, 라디오를 들으면서 하는 욕.. 뒤에 타고 있을때 맘편하게 있어본 적이 몇번 있을까 싶을 정도에요. 

믿습니다.마멘
2018-12-20 08:45:59

부산 내려갈 때 심야버스 타면 노포동에 4시 30분 즈음 떨어집니다. 집에 가려고 하면 일단 택시를 타야 하는데 죄다 행선지 골라가는 택시들 밖에 없죠. 어디서 택시는 들어오는데 다 그렇게 합니다. 카카오택시 등대콜을 불러도 차 없다고 합니다. 내 앞에 등대콜 불 들어와있는 차만해도 여럿 있는데 없다고 하네요. 그냥 기다렸다 버스 첫차타고 갑니다.

fragrance
1
2018-12-20 09:04:24

고생이 많으시네요 오늘 카톡 오류 기사가 있었는데, 대기업들은 제발 좀 기본에 충실했으면 합니다. 기본기도 충실하게 다져져 있지도 않으면서 뭘 해보겠다고 그러는지 공룡들의 싸그리 멸살시키기식의 대기업들 진짜~ 카풀 하면, 범죄문제 제로도 아닌 것은 8K UHD인데~ 괜한 사회문제 하나 더 추가 해 주네요

JhLee
2018-12-20 12:46:14

택시 기사분들 박봉에 고생 많으신건 알고 있습니다.

어제 저녁 택시를 타면서 기사분께 들었는데 이번 파업은 개인택시 주도로 발생한 거라고 합니다.

어제 만난 기사분은 오히려  카풀 찬성하는 입장이었습니다. 이유는 지방은 카풀로 손님 영향없을 것 같고, 개인택시 권리금 하락하여 반기는 분위기였습니다. 여기는 지방인데 개인택시 권리금 1.2억정도라고 합니다. 카풀 영향으로 벌써 2천정도 하락했다고 합니다.

국가에서 제공하는 면허를 거래한다는게 이해도 안되지만, 이렇게 가격이 비싼것도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사납금도 문제고 개인택시 면허 거래도 문제이고 택시는 손봐야될 곳이 한두곳이 아닌 것 같습니다.

WR
silver™
3
2018-12-20 13:31:25

화물차 면허 거래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면허 거래라는게 일종의 전세 보증금 개념으로 봐도 되는데

살때 돈이 들어가지만 팔때 다시 회수 됩니다.

처음부터 이런 제도가 없었어야 됩니다. 그런데

정부가 만들어 놓았고 여기에 재산의 일부.혹은 전부.혹은 빛을 내서 샀는데 

내일부터 종이 쪼가리가 된다면요?

님께서 어떤 상가에 전재산 털어서 보증금을 내고 들어갔는데

어느날 갑자기 보증금이 없어진다면요?

  

2018-12-20 14:36:38 (110.*.*.65)

택시 하지 마세요. 안 하시면 되지~~ 예전에 버스타면 안내양이 있었죠~ 뒷문이 자도으로 열리고 버스안에 방송 하면서 없어졌죠. 시대에 흐름에 있어서 직업은 생기고 없어지고 하는겁니다. 생존하고 싶으면 차별화를 가지고 하시면 됩니다. 왜 택시운전을 하면 급여가 크지 않을까요. 답은 운전 할수 있는 사람이 너무 많기 때문입니다. 결국은 경쟁력이 없는 직업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리고 사납금 이야기를 하셨는데... 정부를 탓하세요. 택시회사 돈 있어도 못 차립니다. 일부 사람들이 독점하니까요. 왜 독점이 될까요? 그들은 왜 허락 되었을까요? 왜 신규 사업를 모집하지 않을까요? 참 답답합니다. 본인이 하고있는 일에 값어치를 높이고 싶다면 그 일을 할수 있는 사람이 적어야 합니다. 다시 이야기 하면 일에 불만이 있으면 그 일을 안하면 되고 깊이 하는 직업이고 어려운 직업이면서 수요가 높으면 급여 많이 주겠죠. 카카오가 불공정 하다면 단체 소송이라도 해서 카카오를 공격하세요. 추운 날씨에 연말 회식에 바들 바들 떨면서 고생하는 사람들 더 고생 시키지 말고.. .

1
2018-12-20 22:26:33 (221.*.*.154)

그런논리라면 택시는 안타시면 되죠. 대중교통 이용하세요. 추운데 택시없다고 투덜대지 마시고 안타시면 됩니다. 안타시면 더 빨리 택시가 사라질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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