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은하수라는 꽃말. 큰개별꽃
하늘을 수놓았던 은하수가 땅 위로 내려왔다는 이름을 가진 큰개별꽃은 4월의 야산에서 흔히 볼 수 있습니다.
한방에서는 태자삼이라 부른다는데 명나라를 세운 주원장 아들의 무덤 주변에 피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며, 위장약으로 쓰인다고.
최근 하산하는 길을 바꿨는데, 과거엔 협곡이었던지 물이 흘렀던 흔적이 정상에서 보이고 인적이 없는 게 오지의 느낌이 있어 좋았습니다.
십리 호수에 서리는 하늘을 덮고
푸른 귀밑 머리에는 젊은 날의 근심이 어리네
외로운 달은 서로를 지키기를 원하니
원앙은 부러우나 신선은 부럽지 않네
푸른 귀밑 머리에는 젊은 날의 근심이 어리네
외로운 달은 서로를 지키기를 원하니
원앙은 부러우나 신선은 부럽지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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