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펌]‘시나위’ 신대철 “일본 이미 망한 나라…목적은 본토 탈출” 주장
록밴드 ‘시나위’의 기타리스트 신대철이 일본 우익이 평화헌법을 개헌을 통한 ‘전쟁 가능한 보통국가’ 달성을 추구하는 이유가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망가진 일본 본토로부터 탈출하기 위한 것이라 주장했다. 이 해석은 최근 반일 정서를 타고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공감을 얻고 있다.
신대철은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도발 일본에 대한 고찰 1편’이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일본은 이미 망한 나라다”라며 이 같이 밝혔다. 그의 주장에 따르면 시점은 후쿠시마 원전 1호기가 폭발한 2011년 3월 12일이다. 동일본 대지진 다음날 일어난 이 사건 후 연이은 추가 폭발로 대기 중에 방사성 물질 유출이 시작돼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지만 막을 방법이 없다는 것이다.
그는 먼저 “체르노빌 원전 사고 당시 수습을 위해 원전을 대량의 콘크리트 석관, 돔으로 밀봉했던 작업은 소련연방 붕괴의 직접적 원인이 됐고 이 또한 결국은 미봉책”이라며 ”세슘137의 생물학적 반감기와 물리적 반감기를 고려해 유효 반감기를 계산해보면 약 108일이 나오는데, 일본에 살면서 매일 섭취하는 사람들과 운동장에서 공 차는 아이들에게는 무리”라고 주장했다.
이어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를 비롯한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가 이미 통제불능이라는) 이 사실을 모르고 있을까? 아니다. 그들은 바보가 아니다”라며 “2012년 재집권한 아베 또한 일본이 망했다는 사실을 알고 있지만 언론을 통제하며 정확한 정보를 알리지 않고 있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일본 우익의 혼네(本音ㆍ속마음)를 ‘일본 본토로부터의 탈출’이라고 정의하고 “그것이 가능하려면 헌법을 개정해 전쟁가능 국가로 만들고, 한반도의 긴장을 고조해 분쟁지역으로 만들고, 유사시에 한반도로 군대를 파병한다(는 방법이 있다)”며 “궁극적으로 이들의 목표는 패전 이전의 대동아공영권을 재실현 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대동아공영권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이 내건 침략 명분으로, 일본을 중심으로 동아시아ㆍ동남아시아를 통합해 서양으로부터 보호하겠다는 논리다.
이게 예전부터 제가 생각하던 거였는데 신대철님이 저랑 같은 생각을 하시는 줄 몰랐네요.
깜짝놀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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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가 일본에 쉽게 당할리가 없죠 일본은 우릴 과소평가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