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게임 바이오하자드 정말 좋아하는데 연이 없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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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6 22:16:25
플스1시절부터 바이오하자드 정말 좋아하는
게임인데 인연이 없나 봅니다.
1편은 친구소개로 시작했으나
일본어를 몰라 길찾다 포기
2편은 영어버전으로 시작해 재밌게
끝까지 했구요.
3편은 거의 끝나가는데 CD를 못읽어 포기
플스2 때는 베로니카 공략집 보고 잘 깼고
4편은 거의 끝나가는데 방탈출 공략보고
하는데도 실패해서 포기
플스3 부터는 잊어버리다 요즘 하고 있는데요.
6편 하고 레벨1편 재밌게 했는데
5편 중고로 산 디스크를 못읽어서
시도도 못해봤네요. 흠집도 없는데 말이죠.
플스4로 2편 re 기대갖고 하는데
무려 최초의 한글자막 바하인데
두어시간 하다 접었습니다.
뭐가 이리 어려운지
유튜브로 공략 보는데
그냥 포기하는게 낫겠더군요.
바하3 re 기대 중인데 이것도
이런 난이도면 조금하다 또 접지 싶네요. ㅎㅎ
언차티드처럼 좀 친절한 게임만 저한테는 맞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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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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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안해보셨다면 바이오하자드 7을 추천드립니다. 전 게임에 능하지 않은 편인데도 공략 한 번 보지 않고 후다닥 깼습니다. 그만큼 난이도가 절묘하게 잘 짜여있습니다.
바하 re2도 정말 좋았지만 개인적으로는 7이 제겐 최초의 바하였던지라; 조금 더 재밌게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공포 게임으로서도 7이 더 무서웠습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