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개표결과 보는 순간 펑펑 울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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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15 19:31:47 (223.*.*.80)
게시판에는 이런저런 말이 많지만...
오늘 개표결과 보는 순간 저도 모르게 펑펑 울었어요.
이유는 잘 모르겠어요.
과반을 넘겼다는 안도감, 약간의 아쉬움, 혹시나 하는 마음 졸임... 등등이 얽히면서 펑펑 울었어요.
마눌과 딸이 와서 토닥여주네요.
초딩 딸이 아빠 왜 그래 하니 마눌님이 아빠가 너무 간절해서 그래 해주는데 그게 고마워서 또 펑펑!
지금은 쏘주랑 맥주한잔하고 있는데,
부산, 경남에서 그래도 몇석이라도 건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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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카운트되는 동안 눈물나려고 하고, 과반넘는거 보고 괴성을...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