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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정치]  또 한발 늦은 WHO, 뒤늦게 마스크 착용 권고

시카리오
10
  3480
2020-06-06 07:40:14

세계보건기구(WHO)가 뒤늦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막기 위해 마스크를 써야 한다고 권고했다. 대다수 나라는 이미 감염 위험이 높은 곳에서 마스크 착용을 당부해 왔다.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5일(현지시간) 브리핑을 통해 지역사회 감염이 있는 곳에서 일반인들의 마스크 사용에 관한 지침을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그는 "나타난 증거들을 고려해 WHO는 광범위한 감염이 있거나 대중교통, 상점, 여타 밀폐되거나 붐비는 환경처럼 물리적 거리두기가 어려운 경우 일반 대중에 마스크 착용을 장려하라고 정부들에 권고한다"고 말했다.

 

WHO는 그동안 일반인의 마스크 착용을 권하지 않았다. 마스크가 코로나19 전염을 막는다는 명확한 증거가 없다고 여겼기 때문이다. 일반인이 너도나도 쓰기 시작하면 의료진이 사용할 물량이 부족해질 가능성도 우려했다.

 

그러나 코로나19가 빠르게 번지면서 대부분 나라들이 WHO의 지침과 달리 일반인들에도 마스크 착용을 권하거나 의무화했다. 미국은 지난 4월 외출 시 마스크 착용을 당부했다. 유럽국들도 4~5월 들어 봉쇄 조치를 완화하면서 밀집도가 높은 장소에서 마스크를 쓰라고 강조해 왔다. 

...

 

-----

WHO는 우스울 정도로 전혀 도움이 안되네요. 코로나가 우한에서 발병한지 두 달이나 지나고 나서 팬데믹 선언을 했고 그땐 이미 전세계 110개국 12만 확진자가 생긴 뒤였죠.


현재 전세계 확진자 670만명에 사망자는 40만명이 다 돼가는데 그간 일반인 마스크 착용 권고하지 않는다더니 이제 와서  말 바꿔 마스크 쓰라고? 대체 뭐하자는 거지;;;

 

시카리오 님의 서명
혐오는 광기다.
28
댓글
해외루리
16
2020-06-05 22:46:25

아직까지 권고하지 않는다는 방침을 바꾸지 않았었다는게 놀랍네요;;; 이정도면 존재의의가 있는 기관인지조차 의심스럽군요...

WR
시카리오
2
2020-06-05 22:55:25

정말 한심합니다;;;

그냥살자
7
2020-06-05 22:51:20

한발이 아니라 열발 늦었네요

WR
시카리오
1
2020-06-05 22:56:04

결과적으로 전세계에 혼란만 가중시킨 꼴이었네요.

성룡최고
9
2020-06-05 22:53:11

저기 수장이 지 정치적이용목적 기관이 되서  중국열심히 빨고 있스니....저런 기구는 차라리 폐쇠가 답

WR
시카리오
1
2020-06-05 22:56:49

또람푸는 정말 싫지만 이쪽도 전혀 신뢰가 안 가는 건 마찬가지네요.

fourplay
4
Updated at 2020-06-05 23:12:14

멀리 갈 필요도 없죠. 이 나라 박근혜 정부 하던 짓들 생각하면

측천
6
2020-06-05 23:31:16

낙타고기 먹지 말라가 압권이였죠

fourplay
3
2020-06-05 23:05:59

리더의 역할이 중요한 이유

또 한발 늦은 WHO, 뒤늦게 마스크 착용 권고

미친파랑
2
2020-06-05 23:08:52

(중국산)마스크 착용하세요 ^^

굳파더
1
2020-06-05 23:11:41

일본 크루즈선 확진자를 일본 확진자에 포함 시키지 않은것도 있고, 한국이 소금을 많이 사용한다는것도 있고... 한국은 절대 짜게 먹는 국가가 아닙니다.

여기어디난누구
3
2020-06-05 23:15:22

도대체 WHO는 하는 일이 뭔가? 아드하놈 저 시퀴는 도대체 뭐하는 놈인가??

사과상자
4
2020-06-05 23:21:46

중국산 마스크 재고가 남나...?

총통각하
3
2020-06-05 23:27:24

WHO는 정말이지 존재 의미가 없는 것 같아요. 그래도 하나꼽자면 중국을 대변, 옹호 해준다는 것?

Genocide
3
2020-06-05 23:52:41

1581576564-5e44f174904a9.jpg

 

어이구... 쓸모없는...

WR
시카리오
2020-06-05 23:53:55

짤이 절묘하네요;;;

Guyver
1
2020-06-06 00:01:00

마음은고딩
2
Updated at 2020-06-06 00:36:01

감염병 주식회사 해 보니, 1.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기 최소 6개월 전에 바이러스가 퍼지기 시작하고, 2. 치명율이 높은 것보다 약한증상의 전염력 높은 바이러스가 정말 무섭고, 3.변이되기 시작하면 겉잡을 수 없고, 4.WHO가 경계단계를 발동할때쯤엔 수백만의 확진자와 수십만의 사망자가 나오더군요. 단순한 게임일 뿐이지만 지금 상황과 닮은점도 많아 놀랐습니다.

하산의 길목
Updated at 2020-06-06 00:28:20

우리나라 생활 속 거리 두기 지침상 일반인 마스크 착용은 오히려 강화되어 '실내 다중이용시설' 및 '2m 거리 두기가 어려운 실외'에서는 필수가 되었습니다. 그 전 지침상 마스크 착용 권고 또는 필수는 (1) 감염의심자와 접촉 등 감염위험성이 있는 경우 (2) 감염 전파 위험 높은 직업군 종사시 (3) 기저질환이 있는 고위험군 / 건강취약계층 등이 환기가 안되는 공간에서 2m 이내 다른 사람과 접촉하는 경우였습니다. 즉, 특정 카타고리에 들지 않는 건강한 일반인은 실내든 실외든 근거리든 자신이나 남을 보호하기 위해 마스크 착용이 불필요하다는 것이었습니다. 또 기저질환자 포함 통상의 경우 혼잡도 낮은 야외, 가정내, 개별 공간은 마스크 착용을 하지 않아도 되는 안전 지대라고 보았습니다. 물론 질본 지침을 초과하여 대다수의 사람들은 자신 보호, 타인 보호를 위해 공공 공간에서는 마스크를 써야 한다는 논리를 세우고 자가 단속을 했고 결과도 좋았기에 질본도 이점을 어느 정도 새 지침에 수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https://youtu.be/1C19-j7oNN8 (2020.3.9 질본 브리핑)

WR
시카리오
2
2020-06-06 00:30:15

국내에서 마스크 착용 권고를 한 것과 WHO가 불필요하다 한 것의 온도차는 꽤 컸죠. 단지 국민이 자발적으로 잘 착용한 건 아니라고 봅니다.

하산의 길목
2020-06-06 01:18:08

제가 말하는 것은 국내 공식 지침 상 마스크 착용은 매우 제한적인 상황에서 권고 되었지만 여러 이유로 국민은 서로 서로를 단속하며 그 이상의 기준을 적용했다는 것입니다. 3.12일 기사로 질본은 '(국제기구 기준을 보아) 버스.지하철 등 대중교통 출퇴근 시 코로나19 감염가능성이 높지 않다'고 봤습니다.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00312/100132881/1 그러니 구 지침상 기저질환자나 고위험군이 아니라면 일반인은 대중교통 이용 시에도 마스크 착용할 필요 없다고 해석되는 거죠. 지금에서야 미착용 시 이용거절이 되는거고. 오히려 서프라이즈는 그 후 미국이 무식하게 곳곳에서 락다운을 실시하더니 누구든 나가려면 마스크 강제 착용을전격적으로 실시해버린 것입니다. 국내에서는 구 지침 상으로도 방역에 성공했으니 굳이 변경할 필요를 못느끼다가 새 지침을 내야 할 때가 되자 타국 사례도 참조하여 공중 마스크 착용에 대한 질본의 강화된 새 지침이 나온 것으로 생각됩니다.

WR
시카리오
1
2020-06-06 01:27:39

우리 정부는 일찌감치 3월 9일부터 마스크 5부제를 도입해 원활한 마스크 착용을 장려했어요. 단순히 지침만 가지고 판단해서는 안됩니다. 우리 정부가 잘한 거죠. 우리 국민들의 시민 의식이 다른 전세계의 그것보다 우수해서 스스로 방역에 성공했다고 보시는 건가요?

하산의 길목
2020-06-06 01:56:14

5부제는 마스크 수급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도입된거지 그 자체로 마스크 사용을 장려한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초기 품귀현상 시 김상조 정책실장은 깨끗한 환경에서 근무하는 사람, 건강한 사람은 마스크 사용을 자제해줘야 정작 필요한 사람에게 돌아갈 수 있다고 시민들의 배려를 당부한 바 있습니다. 한국의 방역성공 사례는 앞으로도 많은 스터디가 필요하다고 생각되는데 그 중 마스크 착용 관련 공식지침과 일반인의 인식 간의 괴리 그리고 실제 적용 정도의 방역 효과도 보아야 합니다. 일단 현재 질본은 기존 입장보다 마스크 착용을 더 중시하기로 한 것으로 이해됩니다.

WR
시카리오
2020-06-06 02:15:28

정부와 질본이 일반인에게 마스크 착용을 권장하지 않는데 마스크 수급을 걱정해 5부제를 실시하나요? 앞뒤가 안맞습니다. 정부가 마스크 필요없다는 입장이었다면 지금의 WHO와 같은 반응이었겠죠. 처음부터 대응이 확연히 달랐기 때문에 다른 나라와 차이를 만들 수 있었던 겁니다.

하산의 길목
2020-06-06 02:44:42

당초 정부 방침은 마스크 착용이 권장되는 분류(접촉자, 고위험군/취약자)의 일반인(비의료계 종사자)에게 우선적으로 공급이 돌아가야 한다는 것이고, 그 구분을 정부가 어떻게 할 수 없고 공급도 부족하니 모두에게 공평한 5부제가 나온 것이고, 그 와중에 건강한 사람은 자제를 요청받은 것이지요. 수급상황 숨통이 트이자 그런 요청도 필요 없게 됐고, 이제는 5부제도 필요 없게 된 것입니다. 저는 마스크 상황에 한정해서 말한 것이지 정부 질본의 다른 방침과 조치에 대해 언급한 바 없습니다. 그 이유는 그 부분은 두 말할것 없는 모델 방역 케이스이기 때문이지요. 다만 마스크 착용 지침이 바뀐건과 관련 질본이 잘한 건지 국민이 잘한 건지 결과적으로 무슨 차이가 있었던건지 저는 잘 모르겠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WHO의 신 마스크 지침은 한국 질본의 생활 속 거리 두기 변경 마스크 지침과 유사한 것으로 보입니다.

WR
시카리오
2020-06-06 02:52:57

댓글에 더 새로운 내용도 없고 제 생각은 이전 댓글에 다 말했으니 이만 할게요.

짱구아빠
2
2020-06-06 03:14:54

WHO에 더이상 지원안하겠다고 한 트럼프의 말을 처음으로 응원하게 되네요. 

서영서현아빠
2020-06-06 05:26:08

World Hollow Organiz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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