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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정치]  기독교에 대한 단상 - 주일예배

세바스티아노
7
  1469
Updated at 2020-06-08 17:22:22

글에 앞서 저는 가톨릭 신자임을 밝힙니다.

01. 주일예배
재림교(안식교)를 비롯한 소수 교단을 제외하고는 개신교는 물론이요, 가톨릭과 정교회등 모든 기독교는 주일성수를 지킵니다. 일요일을 주일로 정해서 예배를 하는 것은, 간단히 말하자면, 예수 그리스도가 금요일에 죽어서 삼일 뒤인 일요일에 부활했기 때문에 십계명에 나와 있는 안식일(토요일)을 거룩하게 보내다가 주님이 부활하신 일요일을 기념하는 것으로 바뀌었습니다.
한편, 가톨릭 교회는 (해석에 있어서 차이는 있지만 정교회도 마찬가지) 성경과 성전(거룩한 전통)을 같은 권위에 두고 있습니다. 성경은 글로써 내려오고 있고 성전은 교회의 전통으로써 내려오고 있습니다. 그 중 하나가 7성사와 미사(가톨릭의 예배)가 있습니다.
가톨릭은 교리상 성사 생활을 통해서 하느님과 교통을 하는데, 예수께서 7성사의 권한을 교회에 위임했다고 믿기에 결국 교회를 통해서만 하느님과 만나고 구원이 가능합니다.
허나 개신교는 이러한 전통을 모두 부정한 채, 오직 성경과 믿음으로써 구원을 받을 수 있고, 하느님(하나님)과 만날 수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가톨릭은 성전때문에 미사의 행동 하나, 어구 하나에 의미가 있습니다. 그래서 형식을 함부로 바꿀 수 없지요. 그러나 개신교는 아닙니다. 개신교회에서 진행되는 예배는 특정한 양식이 있지 않습니다. 찬양예배라는 것이 있고, 요즘엔 버스킹 예배라는 것도 있더라구요.
기독교의 핵심은 구원이고 믿음으로써 구원받는 개신교인데 이런 시기에 주일성수를 꼭 오프라인 예배로 지켜야 하나 궁금증이 생깁니다. 미사 안에 있는 성체성사를 하지 않으면 대죄를 범해 구원과 거리가 멀어지는 가톨릭도 미사를 중단 할 정도인데 말이죠.




세바스티아노 님의 서명
Gloria in excelsis Deo.
Et in terra pax hominibus bonae voluntatis.
15
댓글
데이빗소로우
4
Updated at 2020-06-08 08:27:18

말씀하신 전통(성전) 자체가 사람이 만들고 정한 것 입니다.

성경도 물론 예수님이나 하느님이 쓰신게 아니고 사람들이 내려오던 구전(가스펠)을 옮긴거죠.

그나마도 부정확(너무 다른것들이 많아서)해서 사람이 정경외경을 나누고 사람이 번역하면서 바꾸고 

사람이 종교개혁하면서 변경한 겁니다. 

삼위일체의 의미도 사람이 만들면서 싸우다 오소독스하고 갈라지고 우상숭배 문제로 성당에 성화, 성물

모시는 것도 싸우다 종교가 갈라지고, 이혼여부로 갈라지고, 부패로 갈라지고.....

매번 자신들의 뜻이 하느님의 뜻이라고 주장을 해왔습니다.

 

결국 사람의 종교입니다. 

따라서 현 시대의 정의에 맞느냐 아니냐를 가지고 논쟁하는 것은 맞지만 

전통이나 성서무오류나, 하느님의 뜻이냐 아니냐를 기준으로 이야기 하는건 의미 없습니다.

WR
세바스티아노
3
2020-06-08 08:30:32

동의합니다. 적어도 가톨릭보다 더 유연하게 움직일 수 있는 잠재력이 있으면서도 일부 개신교 교단의 이기주의를 보면서 써본 글입니다.

장미의기사
3
2020-06-08 08:27:38

기독교에서 그런말 많이 합니다.

성경은 믿는자의 무기이고  교회는 하나님의 집이다 라고요

그러나 이제는 성경찬송 안들고가도 tv로 다 보여주고요

하나님의 집이 망가진지 오래입니다. 어떻게든 건축해서 돈벌궁리만 합니다.

 

그리고 목사중에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다 라고 하는 사람 있는데

그거 다 뻥 입니다. 믿고싶은 말 듣고 싶은말을 해주죠

 

하나님을 섬기라고 하면서 사실은 엘리야가 과부에게 대접받은걸 비유하며

목회자에게 대접하라고 합니다. 이게 다 성경말씀 비유하고 있는데

사실 그들도 제대로 된 성경지식이 없습니다.

그리고 역사도 공부해야 하는데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전도사가 안수기도를 못하는거 못보셨죠 타인의 몸에 손을 대는걸 싫어하는 전도사도 봤습니다.

이런사람이 무슨 목회를 한다고 아주 웃긴 사람들 많습니다.

 

돈만 바라보고 자신들에 욕을 하고 지적하면 얼굴바꾸는 교회 하나님이 보시기에 뭐라하실까

궁금합니다.

WR
세바스티아노
2
2020-06-08 08:32:10

교단에서 양질의 목회자를 배출하면 좋겠는데, 양에 비해 질이 못따라가는거 같아서 가끔 같은 기독교인으로써 안타깝습니다.

장미의기사
2
2020-06-08 08:32:47

그들은 생계형 이거든요 ㅎㅎ

WR
세바스티아노
3
2020-06-08 08:37:11

그러게 말입니다... 목회자 양성만 디립다 하고 그 분들의 생계는 나몰라라 하는 교단을 보면 너무 책임감이 없어보입니다.

상후니
2
2020-06-08 08:52:03

동감합니다~천주교처럼 통합된 교단에서 월급을 주는 시스템으로 가는게 정말 좋을 것 같은데 교회의 성도규모가 목사님들 월급의 규모와 비례하니 그렇게 욕심부리는거죠.....사실 불만이 많아요......요즘 교회 돌아가는 꼴 보면......저희교회도 상당히 정상적이고 괜찮은 곳인데 가끔 열받게 할때가 있어요...그때마다 한소리 하지만 개선이 더디죠...

WR
세바스티아노
2
2020-06-08 08:55:40

개척교회는 왜그리 만드는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있는 교회 내실 다지기도 쉽지 않을텐데 말입니다.

상후니
3
2020-06-08 09:06:35

동감합니다....이미 교회는 차고 넘쳐서 분리수거도 안될 정도인데 목사님 배출에만 신경쓰지말고 좀 기준도 타이트하게 관리해서 기존 교회에 내적으로 탄탄해지게 만드는게 더 좋을 것 같습니다..

근데 한기총(얘네들이 다 관리하는 건 아니지만..) 자체가 쓰레기집단이라.....아...우..갑자기 답답하네요..;

WR
세바스티아노
2
2020-06-08 09:08:42

한기총은 개신교 모인이라기 보다는 개신교를 이용한 정치무리라고 생각하는게 더 맞을 듯 합니다. 하는 행태를 보면요.

howdoudo
2
2020-06-08 08:45:53

성경에 뭐라고 써있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목사들 먹고사는게 중요한거라서요. 

한국 목사들이 하나님 제일 안믿을껄요.

WR
세바스티아노
3
2020-06-08 08:56:47

그런데 먹고 사는 일이 중요하긴 해요. 그 먹고 사는 일이 빡센줄 아니까 성직자 집단은 십일조로 먹고 살아라고 십일조가 생겨 난거니까요.

범양갱
3
2020-06-08 08:56:25

대구국 국민들보다 더 해악인게 기독교국 국민..

WR
세바스티아노
1
2020-06-08 08:57:39

부끄럽네요...

youriz
1
2020-06-08 10:05:49

온라인 예배 벌써 몇주째인지... 몇달째인지도 모르겠어요. 언제 교회갔는지 기억도 안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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