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주식이라는게 참 무섭네요.

 도박이니까요

저금리시대는 은행에 넣어놓고만 있으면 손해입니다.
물가상승률과 기회비용 때문이죠.
조금만 공부해보시면 은행보다는 유리한 투자처를 찾으실수 있을겁니다.

그러니까 54000원으로 산 주식이 현재 330000원이린 말씀이시죠..

부러워요..

주식이 무서운게 이게 돈으로 안보이고 숫자놀음으로 보인다는거죠...

현실에선 만원정도만 잃어버려도 하루종일 마음이 불편한데, 주식에선 하루에 몇백 몇천을 잃어버려도 그냥 숫자가 작아진 정도로만 보이는...

 현실에서 만원짜리 하나라도 잃어 버리면 무척 아까운데...

주식이 떨어져서 100만원씩 깍여도 뭐 별로 대수롭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냥 숫자가 오르락 내리락~

물린 사람들 짤
나스닥은 계속 오르는 것 같던데요.

 삼성중공업주식이 그렇게 간적이없습니다

주식 아무것도모른다면서 우선주를왜보시나요

그건 그냥도박입니다 우선주는 쳐다도보지마세요 

은행 저축 만큼은 아니지만,

안무서운 종목도 많아요 ^^

제 성격상... 주식하고 도박은 돈을 다 잃을때까지 하게 될 것 같아요.

그래서 가까이 안할려구요.

삼중우가 고점 마지막날 90만원까지 같던거 같습니다. 그날 두번 털어먹으면서 설거지까지 말끔하게 끝내고 반등한번없이 33만원까지 꼬꾸라진거죠. 이런 작전주는 처다도 보면 안되는 겁니다.

증시가 도박판은 아니지만,  주식을 도박처럼 하는 사람들이 있죠. 그래서 코인처럼 움직이는 주식도 있구요. 세상에 다양한 사람이 있듯이 증시에도 다양한 주식이 있습니다. 어떤 생각으로 주식을 하느냐에 따라 코인같은 주식이 눈에 들어올 수도 있고 실적을 동반하는 우량한 주식이 눈에 들어올 수도 있습니다.

주식의 생리를 모르고 주식에 뛰어들면 그건 도박이나 투기를 한 것입니다.

은행은 이자가 안붙으니 손해라는 분들도 계시는데,
주식했다가 손해 보는 것과 대비하면 그나마 낫죠.

정보나 자료에 근거하지 않는 개미의 무분별한 주식 참여는,
요행수를 바라는 것과 같습니다.

제가 1억5천 정도 굴리다가 지금은 다빼고,

딱 100만원 가지고 당일 매수 당일 매도하고 있습니다,.

정말 부담없습니다.

막말로 하한가 맞아봐야 30 이고 상한가 맞아봐야 30입니다.

보통 점심값 + 커피값은 법니다...

주식을 처음 해보신다면 전일 빨간불 들어온 종목중 평소 5~10 배 거래량 터진 종목을

매수 후 짧게 가져가보시면서 감각을 키워보시면 됩니다.

남선알미늄우 같은 대선관련주는 항상 장중 20% 내외의 등락을 보이니

공략하기 좋은 종목입니다.

지금장은 펀더멘탈,기업분석 다 필요없는 장입니다.

폭삭 망하기전의 수건돌리기 장입니다.

적은 자금으로 짧게 가져가야 합니다.

추천종목 - 제우스 , 마이크로디지탈,본느,경농,HSD엔진,올릭스,올리패스,아모텍등..

무주식이 상팔자

 주식이라는게 단기간에 차익을 보고 달려들면 성공하기 진짜 어려운 투자자산인데 2-3년 혹은 5년 장기투자로 생각하고 달려들면 의외로 또 상당히 괜찮습니다.  더구나 기관들이 장난치기 쉬운 한국 주식보다 투자 관련 법이 굉장히 엄격한 미국 주식의 경우는 더 그렇습니다.  요즘 한국에서도 미국 주식 거래가 아주 손쉬어졌죠.

성급한 마음만 없앤다면 1년에 12에서 15% 정도의 수익을 내는게 어렵지 않은 세상이 되었고 이 정도 투자수익이라면 5년마다 투자액이 두배가 되는 비율이니 사실은 어마어마합니다.

시간이 되신다면 미국 주식 계정을 열어보시고 전세계에서 제일 큰 펀드의 ETF 버젼이자 지구가 두쪽 나거나 외계인이 침공하지 않는한 절대 망하지 않는 VTI (Vanguard Total Index fund) 의 구입을 한번 고려해 보세요. 매달 몇주씩 꾸준하게 구입하시면 5년에서 10년 사이에 정말 놀랄만한 수익을 얻으시게 될 겁니다. 어떻게 아냐구요? 제가 그러고 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