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여자 비서
12
5401
Updated at 2020-07-14 17:41:39
고 박원순 시장 사건으로 예전부터 개인적으로 해왔던 생각이 나서 몇줄 써봅니다
제가 다니던 대부분의 회사도 그랬지만 보통 임원이나 대표이사의 비서는 젊은 여사원입니다.
그것도 인사팀에서 의도했던 의도하지 않았던 일반적으로 미모가 괜찮은 친구들이 비서로 뽑혀서 일합니다.
그리고 결혼하면 보통 비서가 아닌 다른 직무로 이동하죠.
한편 외국 영화나 드라마를 보면 보통 비서는 아줌마 어떤 경우는 할머니도 많습니다.
오랜 경륜으로 일의 우선순위를 정하고 필요한 일과 불필요한 일을 분류해서 보스는 많은 것을 비서에 의지하게 됩니다.
길게 쓰면 이상하게 흐를 위험이 있어서 그냥 정리하겠습니다.
비서가 굳이 ' 젊은 미모의 여성' 비서 여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번 사건을 떠나서 이런 문화는 바뀌었으면 좋겠습니다.
12
Comments
글쓰기 |
이번 건과 별개로 바뀌긴 해야죠..
다만 이미 대기업 회장 비서실은 엘리트 중에 엘리트 아니고는 못 들어가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