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삼성이 원하는 대로 그대로 진행되는군요. 대단합니다.
검찰수사심의위원회라는 권력기관이 하나 더 생겼네요.
검찰은 삼성소속이고 자기한테는 한없이 너그러운 조직인가 봅니다.
미래의 직장상사라서...
3대를 먹이고 살릴 보스가 될 수도 있습니다....
검찰은 권력축소가 아니라 없어져야 할 조직이네요. 국가에 하등의 도움이 안돼요. 언제부터 외부인사들 의견 들었다고, 제 입맛에 맞는 허수아비들 앉혀놓고 그걸 따르는 시늉을 하고 있네요. 자기들 스스로 기소 여부도 결정 못할 등신들이라면, 검찰 없애고 법무부 직속으로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기소위원회 하나 두는게 훨씬 낫겠어요.
제 동기놈 중에 검사로 있다가 삼성으로 특채되어 삼성 임원하는 놈이 있습니다.
특채하는 이유가 뻔하지 않겠습니까? 보라는 거죠. 검찰에게... '잘 봐라...내가 니들 주인이다.'ㅎ
에이.. 욕 할수도 없고.. 짜증나네요..
욕나오넹... 에휴... 삼성 공화국이라는 이름 계속 되겠군요...
헐...법 앞에 평등하다는 개소리는 이제 제발 그만 하고 그만 가르쳐야겠네요.유전무죄 무전유죄는 세상의 진리였습니다.
한편의 코미디입니다.
짜고 치는 고스톱의 현실판이군요.
정말 최악이네요씁쓸합니다
이재용은 기소유예 되고, 검찰수사심의위원회는 있어봐야 안되겠네 ~ 하는 명분으로 없애버리면 딱 뭔가 앞뒤가 맞게 흘러가겠군요.
이재용만 해결하고 처리 끝.
아침부터 기분 별로네요. 근데 저런 결과가 보고 되기전에기사화 되는게 맞는지 모르겠네요.
검찰이 미리 흘리는 것이겠지요.
삼성왕가를 모시고 사는건가요.
헐... 윤춘장이 여태 버틴 이유였군요.이제 권력의 압력에 못이겨 사퇴하네마네 간보고 정치질 할 듯.
재용이 입장에선 떡값이 허투루 쓰인건 아니었네. 떡검 좀 빨리 뒤집혔으면 좋겠습니다
참검사 다 어디 갔어? 응?
그런거 애시 당초 드라마나 영화에만 존재했지 현실에는 없어요.그냥 위에서 까라면 까는 월급쟁이들입니다.
나중엔 검찰에서 입법기관도 만들겠어요
이미 사법부 역할까지도 지들이 다하고요, 증거없음어때 언론으로 여론재판~
판사님들은 이런거봐도 느낌없겠죠. 돈만 잘챙겨주면 되는거지
심의위라는 말도 안되는 허깨비를 새워놓고 말장난하고 있네요. 직무유기 할거면 옷 벗고 집에 가던가..
와... 기소유예...아주 오래 전 술취한 놈 2놈과 시비가 붙어 제가 가해자로 기소유예 받은 적 있는데, 이제 저는 이재용과 같은 급이 되었네요.니*씨*랄...
검찰은 삼성소속이고 자기한테는 한없이 너그러운 조직인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