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흔들리지 말아야죠
매수는 아니더라도
매도만큼은 스탑로스를 걸어 기계적으로 끊어줘야 저런 경우를 면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이 댓글을 빌어 말씀을 드리온데
어느 분께서는 스탑로스를 여러 종목 걸어놓으면 결국 손해본다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있던데
스탑로스 걸어서 결과적으로 손해보는 분들이라면
선구안(?)을 좀더 기르셔야 할 때이지 아직 본격적으로 투자할 시기는 아니라고 봅니다.
좋은 종목을 고르는 선구안을 가진 상태에서 불의타를 막는 법 더나아가 저런 경우를 면하는 법이
바로 스탑로스가 아닐까 합니다.
스탑로스라는게 쌀 때 팔고 비쌀 때 사게 되는 원리거든요. 그래서 잃는다는 겁니다. 졸라 더 떨어질 종목은 안 사야지요라고 하신다면 그 정도 선구안이면 스탑로스도 필요 없죠. 전세계 운용기관 국내 대규모 운용기관 중에 스탑로스 규정 있는 곳 이제 없습니다. 졸라 구시대의 유물이요 바보같은 짓거리입니다. 그거 고치는데 얼마나 오래 걸린지 아세요
???
자신의 확률 높은 원칙(선구안)에 의해 상승이 예측되는 종목을 매수 한 후에
예상과 달리 손실을 보면 기계적으로 짧게 끊어내고
예상대로 이득을 보고 있는 상황이라면
여기에 단타성의 흐름이 아니라고 판단되면 현재 수익률 아래에 스탑로스를 걸어두고서
이익을 극대화 하는게 그 기본 원리입니다.
그리고 좋은 선구안을 가지고 있다고 하더라도
자기 능력밖의 리스크 즉 대외적인 리스크, 체계적인 리스크가 항시 일어날 수 있기에
스탑로스는 이런 상황에 유용한 기능입니다.
제가 80% 이상의 성공확률을 가진 저 만의 원칙(선구안)으로 A종목을 매수를 했습니다.
이런 선구안을 가지고 매수한 종목은 대개 거의 오르기 마련이죠.
(물론 당일 매수 후 예상 흐름과 달리 하락했을 때에는
손실을 스탑로스를 통해 기계적으로 짧게 끊어냅니다.(손절))
반면, 오늘 OO% 이익이 나고 있다고 가정을 한다면...
그런데 단타로 끝내려고 하니 이 종목이 좋아 보여요. 더 갈 것 같아요.
그러면 이익 본 OO% 다 욕심을 내지 말고 그 아래에 스탑로스를 걸어두고서
내일로 넘기는 거죠. 예상대로 내일 상승하면 이익을 계속 가지고 가고
좋게 마무리 되면 다시 스탑로스를 좀더 높은 가격에 걸어두고서 쭉~...
이런 식으로 이익을 극대화 하고 반대로 예상된 흐름과 달리 가면 스탑로스로 끊어내고(익절)...
이것이 초보자였을때 바보같이 투자하는게 더 수익이 잘나는 이유
주식에 어설프게 경험과 지식이 쌓이면 생각이 많아져서 수익이 제자리 걸음이죠.ㅋ
ㅋㅋ 초보땐 HTS 만지작거리다 뭣도모르고 미수 풀매까지해서 한번 먹죠.
매수는 아니더라도
매도만큼은 스탑로스를 걸어 기계적으로 끊어줘야 저런 경우를 면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이 댓글을 빌어 말씀을 드리온데
어느 분께서는 스탑로스를 여러 종목 걸어놓으면 결국 손해본다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있던데
스탑로스 걸어서 결과적으로 손해보는 분들이라면
선구안(?)을 좀더 기르셔야 할 때이지 아직 본격적으로 투자할 시기는 아니라고 봅니다.
좋은 종목을 고르는 선구안을 가진 상태에서 불의타를 막는 법 더나아가 저런 경우를 면하는 법이
바로 스탑로스가 아닐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