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이제 그런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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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9
2020-10-27 16:53:51
오늘 동창 모임 밴드에 청첩장이 올라왔습니다.
동창의 딸이 이번 주말에 결혼한다고 하는군요.
뭐 1년에 한번 볼까말까한 동창이라
참석할 생각은 없는데
코로나 떄문인지 청첩장에 계좌번호도 있네요.
아무튼
이제 나이가 그럴때이기도 하고
이미 결혼시켜 할아버지 할머니 된 친구도 있지만...
자식들 청첩오면 나이를 실감하게 된다는.....
님의 서명
- 처절하게 혼자 놀기
- 잡초처럼 강하게 꽃처럼 아름다운 삶
- 인생 삽질중 오늘 뭐하지?
- 잡초처럼 강하게 꽃처럼 아름다운 삶
- 인생 삽질중 오늘 뭐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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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오와 친구 자녀분들의 첩청잡이라
기분이 애매 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