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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오늘부터 아침과 점심만 먹기로 해볼려고 합니다..

중년고양이
2
  1301
2020-11-12 13:52:57

혼술 금지, 최대한 아침과 점심만 먹고, 술 마실 일이 

있으면 점심이라도 건너뛰기를 실행할려고 합니다..

당화혈색소 정상이긴 하지만, 높다고 하니, 제 몸은 제가

챙겨야죠.. 거들어 줄 마누라도 없고, 여친도 없고,

오늘도 이렇게 독거중년은 몸을 챙기기 위해 노력을

합니다..

일단 목표는 최소 14시간은 물만 마시기로 할렵니다..

덕분에 집에 있는 와인은 아침에 먹고 앞으로 술은

갖다 놓지 말아야겠습니다.. 

사는게, 힘든데 몸이라도 정상으로 만들어야죠..

무엇보다 살쪄서 못 입는 셔츠를 볼때마다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가장 마음에 드는 디자인인데..

못 입으니 속상하거든요.. 이번 기회에 입을 수 있도록

빼야겠습니다.. 

중년고양이 님의 서명
2026년 소원
0. 이미지는 고양이 맞습니다..
1. 제 성향대로 생각해주세요..
2. 돈이 좋아요.. 그런데, 돈이 안모여요..
3. 살다보니 덕후가 되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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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연수현우아범
2020-11-12 04:57:24

16시간공복유지하는거 어렵지 않습니다. 8시간동안 맘껏 좋은 음식으로 드세요. 체중감량에 꼭 성공하시기 바랍니다.

WR
중년고양이
2020-11-12 05:08:43

감사합니다..

소시적에는 성공했는데, 지금은 참 힘들어 보입니다..

하지만, 당뇨 안걸릴려면 해야하니 어쩔수가 없네요.. 

처키(Chucky)
2
2020-11-12 05:04:05

저도 나름대로 다이어트 전문가인데요. 점심 드시고 난 후 밤 늦은 공복감 참는 거 쉽지 않아요.

 차라리 저녁도 드시되 기존에 드시는 것 보다 식사량을 줄여 보세요. 그리고 전 20년 넘게 아침 안 먹고 점심 조금 먹고 저녁은 충분히 먹습니다. 물론 의사분들이나 많은 분들이 아침식사 꼭 해야 한다고 말씀하시는데요. 제 개인적인 입장에서 보자면 아침 안 먹는다고 문제까진 발생 안 하더군요. 참고로 전 점심식사 전까진 생수나 정수기 물밖에 안 마십니다. 가급적이면 커피나 차도 안 마셔요. 오전 배 고픈 것은 일에 집중하다 보면 느끼기 힘들어요. 근데 퇴근 후는 어디 집중할 데가 없어서 마음이 풀어지니 공복이 오면 더 참지 못 하고 뭔가를 드실 가능성도 생깁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방법대로 해 보면서 조금씩 수정해 보세요.

WR
중년고양이
2020-11-12 05:09:27

아침을 안먹고 싶은데, 부모님과 함께 살아서 난리라 어쩔 수 없이,

먹어야 하네요.. 언젠가 안먹는 날을 기다립니다.. 

처키(Chucky)
1
2020-11-12 05:19:42

그러면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아침 식사도 계속하시되 양을 줄여보세요. 처음부터 원래 하던 식사횟수를 줄이는 건 굉장히 어렵습니다.

WR
중년고양이
2020-11-12 05:42:29

아침 원래 조금 먹는데 더 줄여야겠네요.. 

쪽빛아람
2020-11-12 05:58:49

저도 차라리 아침을 건너뛰시라고 말씀드리려고 했는데, 부모님이랑 살고계시다면 쉽지 않겠네요.

 

공복시간도 중요하지만 처키님이 말씀하신것처럼 식사하실 때 양을 조금이라도 줄이는것도 시도해보세요. 일부러 줄인다기보다 최대한 오래 씹고 넘기는걸 시도하시면 좀 쉽습니다.

WR
중년고양이
2020-11-12 08:02:35

적게 먹는게 중요한데, 14시간 금식할려니 나머지 먹을 수 있는 시간에

좀 먹어둘려고 하는데, 덧글들을 보니 고민되네요.. 

바람84
1
2020-11-12 05:09:37

하루 2끼에 잠자기 4시간전부터 금식해 보세요.(물은 가능) 효과 있습니다.

WR
중년고양이
1
2020-11-12 05:10:43

보통 저렇게 먹는데, 간식을 많이 먹어서 살이 안빠지네요..

그래서 간식도 끊어봐야겠습니다.. 

서영서현아빠
1
Updated at 2020-11-12 05:20:57

몸무게는 입력이 많으면 출력도 커지는 당연한 거라는 걸..

1년 동안 점심 금식을 하면서 느끼고 있습니다.

WR
중년고양이
2020-11-12 05:42:44

점심 금식이라.. 그것도 괜찮네요.. 

서영서현아빠
2020-11-12 06:00:53

가끔 금식이 힘드면 다이어트 쿠키2개 정도로 대체하고 있습니다.

양은 작고 포만감을 주어서 추천드립니다.

아라밋
2020-11-12 05:50:57

저녁때 물이라도 자주 드셔야 할겁니다.. 초기에는 저녁때쯤되면 알아서 위액이 막 솟거든요...

WR
중년고양이
2020-11-12 06:25:57

물 말고도 차 종류들 준비했습니다..

bearje
Updated at 2020-11-12 06:12:44

탄수화물-쌀 설탕 밀가루-을 줄여서 드세요 음식이 몸에 들어오면 치솟는 혈당을 낮추기 위해 분비되는 인슐린은 영양분을 몸에 지방으로 축적시키는 일도 하는데 인슐린 분비에 가장 크게 작용하는 게 바로 탄수화물-쌀 설탕 밀가루-입니다 따라서, 탄수화물을 적게 먹으면 인슐린 분비가 적어지니까 축적되는 지방도 적어지죠 - 탄수화물을 최대한 줄인 채 고기만.먹어서 살을 빼는 황제 다이어트나 저인슐린 다이어트, 원시 다이어트가 모두 이런 원리를 이용한 겁니다- 흰 쌀은 현미나 잡곡밥으로... 설탕이 들어갔을만한 과자 등의 인스턴트 음식 및 패스트 푸드는 금지, 정 빵을 먹고 싶으면 정제되지 않은 통곡으로 된 빵만.... 소스나 양념 없이 -고추장은 좀 낫습니다- 브로콜리 버섯 두부 채소 위주의 -육류는 수육처럼 양념 없이- 식단으로 세 끼 드셔도 운동 없이 체지방이 줄어듭니다.

WR
중년고양이
2020-11-12 06:26:50

탄수화물이 참 어렵더군요.. 고기도 구운거나 튀길 걸 좋아하는데..

이것 참 힘드네요.. 

까치의 꿈
2020-11-12 06:24:46

저녁을 거르면 심적으로도 힘들 것 같습니다. 아침을 거르기 어렵다면 점심을 거르시는 게 어떨까요?

WR
중년고양이
2020-11-12 06:27:06

힘들어도 당뇨 안걸리려면 해야죠.. 

내가니애비다
2020-11-12 07:42:19

저는 이방법 추천합니다. 

저도 그렇게 감량했습니다. 

하루 두끼 먹고 처절하게 버티기. 그러다 보니 진짜 빠져요.

근데 금방 요요가 옵니다. 정말 먹는 즉시 킬로수가 올라갑니다. 

그러면 뺀 살이 아까워서 독기가 생겨서 또 끼니를 건너 뜁니다. 

그런식으로 하루에 세번씩 체중계 올라가며, 1년동안 10킬로 감량했습니다. 

 

흰밥, 흰빵, 흰면, 떡 등의 정제탄수화물은 그냥 독이다 생각하고 삽니다. 

먹긴 먹는데.. 진짜 많이 줄였어요.

평생 못먹는다 생각하면 서러워요. 가끔은 먹되 보상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감량하고 나면 좋은점 많습니다. 몇개의 질환이 없어졌어요. 

(가려움증, 심장두근거림-요건 혈압약 때문인거 같기도, 그리고 비염도 올해는 없었어요)

단, 주름은 늡니다. 그건 그냥 훈장이라고 생각합니다. 

 

스스로 독하다고 여기고 삽니다. (물론 오늘도 식욕 폭발이지만.. 참아야죠 뭐. ㅠㅠ)

WR
중년고양이
2020-11-12 08:03:21

전 살 빠진다면 관절이 좋아질 듯 하네요..

우선 시도를 해봐야겠습니다.. 

잔뜩찌푸린파란
2020-11-12 07:43:22

 저랑 정반대시네요. 저는 아침점심 건너고, 저녁만 맘편히 먹습니다. 술이든 회식이든.

 점심에 30~40분 정도 산책(평지말고 약간 경사있는곳)하면 몸이 바로 가벼워지더라고요

 

근력 유지는 하시면서 다이어트 하세요

 

 

WR
중년고양이
2020-11-12 08:03:46

저녁만 마음 편히 먹고 싶은데, 집에서 난리라..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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