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검찰이 얼마나 미쳤는지 보여주는 워딩.

제발 지들 커뮤니티에서 글만배설하지말고 집단 사표좀..

그래. 

그래서 니들은 검사출신 법무장관 임명을 늘 원했고 정권은 입맛대로 뒤에서 수시로 수사지휘 했지.

관리받길 좋아하니 제대로 관리 해 줄 수 밖에. 

그 전과는 다른 법과 원칙으로. 

국민이 지휘하는 수사 맛좀 봐라!

한낱 공무원 주제에 지들이 무슨 권력이라도 크게 잡고 있느냥 ㅉㅉ

자꾸 지들 영역 권한 넘어서 뭔가하면 짜른다는 각서라도 다시 쓰고 싫다는 놈들 다 직무해제 해버렸으면..

양심도 없는 새끼들이
무슨 준사법적 양심을 찾아.
염치도 모르는 것들.

헌법주의자라는 놈들이 때에 따라서는 헌법을 무시하겠다는 말을 저리 쉽게 뱉는다는게 .. 참..

심지어 사찰 문건의 작성자라는 놈은 "충분히 설명가능한 사안" 이라네요.

내가 말하면 너는 믿어야 된다라는 논리가 얼마나 박혀 있으면 저런 말들을 할까요?

사람을 바보로 보는 집단이 맞아요. 나경원의 말에서 느끼는 바로 그것입니다.

민주주의 통제도 절제돼 행사해야 하는데, 그 절제의 정도는 내가 정할께!

왕인가? 

민주주의적 통제가 절제되어야 한다 라...
이야 워딩 죽이네요
이딴 사고방식을 갖고 있었으니 그따위지

검찰은 자신들이 초법적 위치에 있는 걸로 생각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법에 의한 최종 판단을 하는 판사들도 검찰에게 깨갱하는 걸 보니 그럴만도 하네요. 한심....    

결국 지들 마음대로 하겠다는 이야기죠. 그럴만한 권한을 가지고 있다는 자신감 뿜뿜이고요. 

공수처는 단지 고위공직자를 수사하는 목적만으로 설립하는 것이 아닙니다. 저넘들이 독점하고 있는 권력을 분산시켜야 하는 것이죠.

수사가 민주주의 원리로만 작동하지 않는다는 것은 어떤 면에서는 이해가 됩니다.  수사를 다수결로 한다던가 하는건 아니니까요. 그런데 수사주체의 준사법적 양심에 의해 이루어져야 한다는 말은 굉장히 위험한 발언으로 들립니다. 이걸 무슨 사명감 같은 걸로 생각하나본데, 좋게 말하면 순진한거고 나쁘게 말하면, 이제까지 왜 검찰은 과거 행적에 사과 한번 안하고 있는가를 말해주는 것 같네요. 제가 잘못된 해석을 하는건지...

집단 사표로 결의를 보여주세요 검사님들~

미친놈들이네요
이번에 썩은 검찰의 민낯이 다 드러나고 환골탈태하길 바랍니다.

한마디로 검찰 꼴리는데로 하게 냅두라는 얘기인데
그것도 어쩌다 한번 수사열심히하다가 삐끗할때 하는 얘기지 대놓고 법보다 내맘대로 하겠다
대단한 집단입니다

그런기준으로 이춘재가 범인인 사건에 애먼 사람 잡아넣는 등 수많은 사건에서 무고한 사람들 인생자체를 거덜내곤 했쥬.  물론 학의는 못알아보구유.

수사가 민주주의 원리로만 작동하는 게 아닌 건 뭐 맞는 말인데,

(준사법적은 뭔 헛소리인지 모르겠고...)

민주적 통제는 예외없이 정부의 전 영역에서 작동해야 하죠.

그걸 거부하는 건 스스로가 초법적 기관이라는 선언이며, 헌법 외에서 동작하겠다는 소리나 마찬가지입니다.

의사, 검사

얼마나 그들이 지금까지 선민의식과 권위의식을 가지고 살아왔는지 이번 정권들어 적나라하게 커밍하웃 해 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제 판사만 남은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