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말 필요없이 사진 보시면 바로 이해하실 겁니다.
앞에 뻥 뚫려 있건만 차로변경을 왜 이렇게 위험하게 하는지...
간 떨어질 뻔 했어요.
웬만하면 신고 안 하는데 이건 귀차니즘을 무릅쓰고 했습니다.
한 가지 팁을 알려드리면 어두워서 앞차 번호판이 안 보이면 상향등을 켜면 됩니다.
잘하셨습니다. 누군가가 신고해야 이런 사람들이 근절됩니다
신고하려면 보통 귀찮은 게 아니어서 그냥 참을 때가 많습니다.
하! 그림만 봐도
답답합니다.
나들목으로 진출하고자 차선변경한 거 아닐까요 ?물론 그렇다고 해도 저렇게 운전하면 안되지요.또는 버스전용차로 타다가 전방에 카메라 나타나니 급히 차선변경을 한게 아닌지.
저 앞에 나들목으로 나가려고 하위 차로로 빠지려고 했던 것 같습니다.
여유있게 해도 되는데 왜 저러는지 모르겠습니다.
칼치기죠?
추월하려고 한 것 같지는 않고 진출로로 빠져나가려고 했던 것 같아요.
미친 운전자들 참 많죠.지가 운전 자신 있는건 좋은데 상대방도 그럴거란걸 어찌 알까요? 저 같은 잼뱅이 운전자 만나면 바로 서로 저승길 갈텐데요.
빨리 자율주행이 실용화되면 좋겠어요.
점점 사람이 하는 운전은 못 믿겠습니다.
앞에 훤히 남아 있는데 더 앞으로 얼른 가서 바꾸면 될텐데요
제 얘기가 그겁니다.
방향지시등 키면서 저렇게 치고 들어오는 차들도 많죠. 깜박이는 거들 뿐.. -_-;;
깜빡이가 만능치트키인줄 아나 봅니다.
블박의 광각렌즈로 저정도면 실제로는 진짜 아찔할 정도죠. 상품권 보내주세요~
신고했습니다.
저런 비매너들은 탈!탈! 털어야죠
신고는 했는데 얼마나 털릴지 모르겠네요.
신고하는 사람 있다는 것만으로도 억제효과 클 겁니다
저런ㄴ들 일주일에 2번이상은 늘봅니다. 차량도 비슷한듯..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사선으로 찌르듯이 쌩달립니다. 내길 예약했니?
저러면서 운전을 잘 하는 걸로 생각하나 봅니다.
돈많은가보다 기부까지하고!? 신고를 꾸욱,
신고 꾸욱 눌렀습니다.
한번에 두차로를 넘어 가는군요.많이 놀라셨을듯,,,궁극적으로도 저 분에게 도움이 될겁니다.
네. 이번에 벌금 좀 내고 앞으로 안전운전하길 바랍니다.
저게 번호판 나오는게 대단하네요..아이나비 퀀텀2 QHD 샀는데 야간에는 포기했습니다..
퀀텀2 QHD라면 야간에 안 보이는 것이 블랙박스 문제는 아닐 겁니다.
상향등을 켜면 보일 거예요.
운전하다보면 무슨생각으로 운전하나 싶은 사람들 참 많죠~ ^&^
그래서 제가 운전을 싫어합니다. 불가피한 일이 아니면 대중교통을 이용해요.
막히면 그냥 돌아가서 가도 될 걸 굳이 칼치기 해서 갈려고 했네요.
이걸보니 진입로 2차선에서 1차선으로 줄어드는 구간에 뭘 그렇게
차로로 들어가겠다고 끝까지 가서 깜빡이만 켜도 될 걸..
50미터 앞에서 기어코 주행차로 들어가겠다고 난리치는 것들 보면..답답하더군요.
결국 제가 앞서가는..
보시면 아시겠지만 막히는 것도 아니었어요.
앞쪽에 나들목으로 나가려고 했던 것 같은데 여유가 꽤 있었거든요.
어두워서 그러는데 실선인가요? 점선인가요?
실선으로 가정하고 댓글을 달았습니다.
첫번째 사진은 지하도에서 빠져나온 직후라서 실선이고 그 다음부터는 점선입니다.
잘하셨습니다. 누군가가 신고해야 이런 사람들이 근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