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문자마약상님 글이 기다려지는 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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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12-04 00:51:27
출판이 끝나기까지 시사글을 쓰시지 않겠다고 하셨지만.... 피비린내 나는 시민과 수구세력의 마지막 전투가 벌어지는 숨막히는 상황에서... 글을 써야할지 몇 번이나 고민하지 않으셨을까... 하는 상상을 해봤습니다. 그래도 기대가 되어 혹시 마약상님 글을 찾아보내요. 적폐세력의 광기어린 반격에 잠도 오지않는 밤... 문자 마약상님의 글이 기다려지는 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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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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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심란해서 잠이 안옵니다 새벽은 오는데 막판 어둠이 너무 칠흙같아요 저쪽 역시 사생결단이 느껴집니다 버티는 쪽이 이기겠죠 이긴쪽이 모든걸 다 갖는 게임이고요 칼 포퍼의 열린 사회와 그 적들이 생각나는 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