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당시에는 북한에서 만든 삐라를 파출소로 가지고 가면 학용품도 주고 그랬는데...
참고로 북한에서 만든 삐라는 워낙 조악해서 손으로 잡으면 종이가 먼지처럼 부스러져 나갔던 기억이...
제가 주웠던 건 정윤희가 나오고, 넘어오면 금을 얼마 준다는 내용이었더랬죠.
남자들만 오라는건지... 남남북녀 라는데
전방에는 군인들 뿐이니 어쩔수없죠.
북한에는 남자만 산답디까!!ㅋㅋㅋㅋㅋ
오지마~~~~~~~~~~
이런 여잔 남한 남자도 못만나....................
어디서 약을 팔어.
무슨 길거리에 버려져있는 유흥업소 찌라시 같네요
이런 역사적? 자료는 청공장장님이 이미 다 가지고 계시지 않을까요?
저런 오리지널 삐라는 구하기 힘들어요;;;
쉽게 구하는 것은
대부분 저 오리지널 복제품입니다.
제가 주웠던 건 정윤희가 나오고, 넘어오면 금을 얼마 준다는 내용이었더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