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오늘 병원에 갔습니다.
알러지때문에 감기약도 알러지와 관련없는 약으로 우회로 처방받아야 하고 혈압약과 신경안정제도 미리미리 받아두어야 합니다.
감기가 갑자기 와도 아무약이나 먹을수 없고 뇌졸증 초기 전조증상 와서 혈전약을 먹어야 했을때도 알러지때문에 먹을수 있는게 없어서 겨우 찾아서 복용중입니다.
오늘 내과의사한테 하소연했습니다.
진짜 소염진통제 한알이라도 먹을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의사한테 확실히 물었습니다.
제가 다른 병원에 가서 말할때 뭐라고 알려줘야 하는지
그러자 의사가 아스피린 알러지와 엔세이드 알러지 모두 있다고 해야한다네요.
엔세이드는 확실히 부르펜성분과 관련있고
아스피린은 병원에서 주사나 감기약 그리고 마이신등 타이레놀을 제외한 성분으로 인한 것이고 타이레놀마져 알러지가 오면 그때는 진짜 복용할수 있는 약이 5%도 안될거라고 합니다. 지금도 30~40%가 안되는데 말이죠.
지금도 너무 아파서 소염진통제 한알이라도 먹고싶다고 하면 안되는거 알잖아요.
한알로 환자분이 위험에 빠질수도 있어요.
저번에 부루펜 성분의 목사탕 하나로 3시간만에 쇼크사전까지 갔었다고.
솔직히 나오면서 처음으로 우울해졌습니다.
병원에서는 이제 자가면역력을 키우라고 하고있습니다.
특히 전에도 언급했지만 이 알러지이후 독감백신 맞으라는 소리도 안합니다.
많이 서글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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