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경력은 대학교 시절부터 치면 길게는 10년이지만
진지하게 큰돈을 넣기시작한건 불과 3년밖에 안됐습니다.
그런데 요즘 주식 얘기, 주식 유튜브, 주식 종토방, 주식차트보기 가 너무 재밌네요.
마치 게임을하는거 같은 느낌도 듭니다.
주식은 취미가 아니라 중독이 되죠~강원랜드에서 빠찡꼬 땡길때의 두뇌 활동과 흡사합니다 ^^
절대 잃지 않을 자신이 있거나 아니면 잃어도 상관없을 만큼만 투자할 자신이 있거나 둘중 하나 아닐까요?
빼고 싶을 때 뺄 수 있다면 취미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취미는 즐기기 위해서 하는건데 ,
주식으로 돈따면 즐기지만 , 잃는 순간 취미가 안되고 스트레스가 되는 ㅎㅎ;;
양날의 검이네요
네 옳으신 말씀입니다.
돈 벌려는 목적이 없으면 취미로 봐도 되지 않을까 싶네요. 이 아저씨는 진짜로 취미로…ㅋㅋㅋhttps://youtu.be/jornF0PmKvc
제 기준에선 취미는 10만원에서 100만원 까지만 입니다. 그 이상은. 투자.? 자칫 도박이 될 수도..;
잃어도 부담 없는 범위의 돈으로 장투로 한다면 취미가 될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마음만 확실하면 1000만원까지도 취미로 괜찮습니다.
그리고 1000만원 정도만 하면 욕심이 적어서
수익낼 확률도 높고요.
금액을 올릴수록 욕심이 커지며 망할 확률이 올라갑니다.
절대 안될겁니다. 되서도 안되지만..
따면....그까이거 돈.....
잃으면 그놈의 돈이 될테니까요.
그런데....소액으로.....오호..이거 봐라....어라라....내 생각 처럼 되간다... 그럴땐.....
공부를 무지막지하게 해야 될때죠. 공부를 취미로 한다면 추천입니다요^^
대출받아 영끌 미수 몰빵이나야수의 심장 인버스만 안한다면야취미의 영역으로 볼수도 있겠죠.
멍 때리는것도 취미가 되는 세상에 본인 하기 나름이겠지만
로또 10번쯤 맞고 나면 확실히 취미라고 부를 수 있지 않을까요
취미라는 명목을 붙이고 시작해서, 몇천에서 억 단위 넣는 모습을 많이봐서...
오디오취미로 몇억씩 투자도하는데요 뭘.좋은취미죠!
취미로 좋을 것 같습니다. 단, 유의미한 규모의 돈으로 투자를 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래야 관심도 생기고 공부도하고 그럴 수 있다고 봐요~
소녀시대 앨범 낼지도 모른단 소문 듣고 에스엠 샀어요. ^^;
본인이 컨트롤 할 수 있다면 충분히 재미있는 취미가 될 수 있지만 대부분은 욕심에 눈이 멀어서 그러지 못하죠
욕심을 버려야됩니다 욕심이 많을수록 스트레스가 쌓여서저도 그냥 적당히 하고는잇네요
일종의 사냥이라는 점에서 취미라고 볼 수도 있죠.돈도 돈이지만 자기 생각이 적중하면 거기에서 오는 희열도 크니까요.
저는 확실히 취미가 되었어요. 월요일이 기다려질줄이야 ㅎㅎ
주식은 취미가 아니라 중독이 되죠~
강원랜드에서 빠찡꼬 땡길때의 두뇌 활동과 흡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