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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베트남 호치민에서 택시 눈탱이 맞을뻔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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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2613
Updated at 2021-08-25 13:55:26

 베트남에선 비나선,마이린 택시 아니면 타지 말라는 소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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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차 호치민을 갔을때의 일입니다

일행 2명은 골프를 친다고 먼저 토요일에 출발 저는 일때문에 월요일에 출발을 했습니다

일단 탄손누트 공항에 도착해서 데이타 유심을 구입했고

현지에 사는 아는 동생에게 잘 도착했다 이제 택시 탈려고 한다 카톡을 날리고

맨 끝자락에서 담배를 피우는데 호객꾼이 한명이와서 어디가냐고 물어보길래

호텔 주소를 보여 주었습니다 따라오라고해서 갔더니 위의 비나선 택시처럼 꾸며 놓은게 있더군요

아무 생각없이 탔는데 출발하니 왠지 식은땀이...

일반 대쉬보드쪽 꾸며 놓은게 비나선 마일린과 좀 다르게 되어있었습니다 

아시겠느지만 비나선,마일린은 미터기 계산하는법이 한글로 써 있거던요

동생에게 카톡으로 미터기 사진으로 찍어 보내주고 

야 이거 사기택시 같은데 물어보니 그런거 같다고....

왜냐하면 호치민 시내까지 보통 한국돈으로 7~8천원정도(140,000동) 나오는데

공항 톨게이트 빠져나가는데 벌써 그 금액이 나오더군요

그리고 또 1회차 갔을때는 기사분이 프린트한 주소를 한번 보고 다시 돌려 주었는데 

이놈은 그냥 가지고 있더군요

톨게이트 나가자 마자 기사에게 차 멈추라고 나 내린다고 

안되는 영어로 막 날리는 쳤었죠 

그랬더니 기사는 왜 왜 왜 그러고 있고 저는 무조건 내린다고 하고 

그돈 주고 저는 캐리어 챙겨서 후다닥 내렸습니다

그리고 정식으로 비나선을 탔죠 호텔 주소 보여주고 무사히 호텔앞에 도착

(혹시 몰라서 호텔 주소를 한장 더 프린트했었습니다)

아마 아무생각없이 그 택시를 타고 호치민 시내까지 갔었다면 40~50만원 나왔을듯합니다 ㅠㅠ

와 나쁜 놈들 그돈 다 털렸으면 쌀국수도 못 먹을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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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꼬리동
4
2021-08-25 05:00:37

 베트남에서는 무조건 Grab만 이용했었어요.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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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5 05:04:48

그랩은 4회차에 이용했습니다 

신청하면 문앞 목적지 앞까지 완전 편했습니다

불타는포로리
2021-08-25 05:01:29

그랩이 이런면에서 제일 안전합니다.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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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5 05:06:17

보통 호치민 시내에서 하루 자고 그다음날 다른곳으로 이동을하기 때문에

주로 랜트카를 이용했습니다 

택시는 도착한날 그리고 공항가는날만 이용했거던요

마지막은 그냥 호치민 시내 아파트 빌려 숙박했기에 그랩을 이용했지요

columbo
2021-08-25 05:05:17

저도 호치민에서 비나선 비슷하게 만든 택시 본적 있어요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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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5 05:07:09

진짜 얼마나 후달리는지 택시비 생각하면 ㅠㅠ

칠천원이면 로컬 쌀국수가 세그릇인데 말이죠 ㅍㅍ

미라쥬
2021-08-25 05:09:06

 저도 호치민공항에서 택시에 털린적이 있어요 ㅠ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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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5 05:13:27

헐 많이 털리셨나요 ㅠㅠ

전 출발하기전 여성블거그 글을 봤거던요

택시를 탔는데 중간에 기사를 한번 바꾸고 도착해서 협박해서 50정도 털렸다고 했거던요

왠지 2회차는 털릴려는 운명이였던거 갔습니다 

처음이였으면 바로 털렸을듯

작은창가
2021-08-25 05:10:34

현지 한국인 혹은 베트남 사람과 탈때 외에는

무조건 그랍만 탔습니다.

뭐 지금은 현지 한국인이긴 하지만 ... 베트남어가 안되서 그랍만 탑니다.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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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5 05:14:10

그러게요 그랩 좋은지는 처음 알았습니다 

차번호 기사 사진 대략 얼마 요금도 표시되니까요

gooodi
1
Updated at 2021-08-25 05:30:19

여행지에서 먼저 다가오는 사람은 일단 경계죠. 비슷한 느낌의 태국은 공항에 도착하면 정부에서 인증된 택시들을 수수료 50바트인가 받고 픽업해줘서 훨씬 안전하더라구요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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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5 05:28:51

네 맞아요 일단 2회차니까 겁을 상실했던거 같아요 ㅋㅋ

Jean Reno
2021-08-25 05:30:40

저도 간신히 마일린을 잡았는데 내리고 보니 다른 초록색 택시더군요. 금액이 예상과 비슷해서 그냥 줬어요.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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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5 05:33:28

다행이네요 전 톨게이트 나오는데만 7천원이 나왔으니 ㅠㅠ

엠줴이
1
2021-08-25 05:34:43

탄썬넛 공항 내리면 공항 외부로 나와서 왼쪽으로 쭈욱 가면 

비나선 마일린 직원들이 있으니 거기서 직원에게 행선지 말하고 타시면 됩니다.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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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5 05:36:31

맨 왼쪽 끝에가 마일린 비나선이였죠 

그날은 진짜 뭔가 홀린듯한 날이 였습니다

호텔 주소도 두장 프린트한거며 블러그 사기글 본거며 ㅎㅎ

키노
2021-08-25 05:35:19

어디나 여행지에서 먼저 다가오면 사기꾼이죠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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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5 05:37:26

진짜 거지 될뻔했습니다 

White Bear
2021-08-25 06:10:17

돈꺼내면 낚아채서 거스름돈 덜주거나 아예 밑장빼기로 더챙겨버립니다. 

지인이 실제로 당해버린 사례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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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5 06:16:05

저는 그런 경우는 없었어요 항상 금액권 종류 미리 준비해서 맞게 지급해 줬습니다

Bunghole
2021-08-25 14:42:55

지금도 인천공항 입국장에 “나라시택시” 기사들이 외국인들한테 접근합니다. 공항경찰, 공사에선 대체 왜 단속을 안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나라망신 시키는 나쁜 새끼들입니다.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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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5 23:21:10

진짜 입국부터 사기 당하면 그 나라는 다시 오기 싫겠죠 이미지도 않좋아 경험담 널리면 끝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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