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베트남 호치민에서 택시 눈탱이 맞을뻔한 이야기
베트남에선 비나선,마이린 택시 아니면 타지 말라는 소리가 있습니다


2회차 호치민을 갔을때의 일입니다
일행 2명은 골프를 친다고 먼저 토요일에 출발 저는 일때문에 월요일에 출발을 했습니다
일단 탄손누트 공항에 도착해서 데이타 유심을 구입했고
현지에 사는 아는 동생에게 잘 도착했다 이제 택시 탈려고 한다 카톡을 날리고
맨 끝자락에서 담배를 피우는데 호객꾼이 한명이와서 어디가냐고 물어보길래
호텔 주소를 보여 주었습니다 따라오라고해서 갔더니 위의 비나선 택시처럼 꾸며 놓은게 있더군요
아무 생각없이 탔는데 출발하니 왠지 식은땀이...
일반 대쉬보드쪽 꾸며 놓은게 비나선 마일린과 좀 다르게 되어있었습니다
아시겠느지만 비나선,마일린은 미터기 계산하는법이 한글로 써 있거던요
동생에게 카톡으로 미터기 사진으로 찍어 보내주고
야 이거 사기택시 같은데 물어보니 그런거 같다고....
왜냐하면 호치민 시내까지 보통 한국돈으로 7~8천원정도(140,000동) 나오는데
공항 톨게이트 빠져나가는데 벌써 그 금액이 나오더군요
그리고 또 1회차 갔을때는 기사분이 프린트한 주소를 한번 보고 다시 돌려 주었는데
이놈은 그냥 가지고 있더군요
톨게이트 나가자 마자 기사에게 차 멈추라고 나 내린다고
안되는 영어로 막 날리는 쳤었죠
그랬더니 기사는 왜 왜 왜 그러고 있고 저는 무조건 내린다고 하고
그돈 주고 저는 캐리어 챙겨서 후다닥 내렸습니다
그리고 정식으로 비나선을 탔죠 호텔 주소 보여주고 무사히 호텔앞에 도착
(혹시 몰라서 호텔 주소를 한장 더 프린트했었습니다)
아마 아무생각없이 그 택시를 타고 호치민 시내까지 갔었다면 40~50만원 나왔을듯합니다 ㅠㅠ
와 나쁜 놈들 그돈 다 털렸으면 쌀국수도 못 먹을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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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서는 무조건 Grab만 이용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