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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웃기면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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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는 지금 태풍 영향권으로 폭우에 강풍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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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7 00:42:30

새벽 6시경 서귀포에 최근접한다는데...

중국 연안에서 힘빼고 왔다고 하지만 태풍은 태풍입니다...

밖의 비바람 소리가 무섭네요....

 

퇴근도 못하고 병원에서 야근중입니다...

아침에 제주에 최근접한 태풍의 비바람을 뚫고 출근할 자신도 없고....;;

다른 때 같으면 휴진했을텐데 코로나 백신 접종 예약하신 분들 때문에 휴진도 못합니다...;;

게다가 병원 냉장고엔 귀중한 코로나 백신이 한가득...

정전이라도 되면... 제가 직접 아이스박스에 백신 옮겨담아야 하기 때문에 지키고 있어야 합니다...;;

 

결국 오늘 밤은 집에 가는걸 포기했네요...

 

밀린 일을 끝내고 음악 좀 들으며 위안중입니다...

(그래도 언제 정전이 될지 조마조마... )

 

큰 피해 없이 빨리 지나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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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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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7 00:46:13

아.. 저번에도 냉장고에 있는 약들 걱정을 하셨지요. 무탈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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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7 00:52:18

정말 훌륭하신 샘이십니다.
부디 아무 일 없이 잘 밤을
보내시길 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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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7 00:52:30

고생이 많으시네요~^^
별탈없이 잘 넘어가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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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9-17 01:05:16

로보캅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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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7 01:01:25

섬사람에게 태풍은 정말 무시무시하죠.

저도 어린시절 거제도에서 자라서

태풍에 대한 두려움이 DNA에 각인되어 있습니다.

부디 별탈없이 지나가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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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7 01:49:35

아이고... 퇴근도 못하시고 병원에서 밤샘이시라니.... 별다른 피해 없이 태풍 지나가고 로보캅님 건강도 별탈 없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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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7 01:57:45

 헐...병원인데 개인 서재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ㅎ

별일 없을겁니다~ 당연히 없어야죠~

릴렉스 하시면서 편안히 보내실겁니다^^

2021-09-17 04:39:08

지금이 한 참 절정이겠네요. 

고생이 많으시네요. 

별탈 없으시길...

2021-09-17 04:47:58

별 일 없이 지나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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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7 04:53:40

힘내십시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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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9-17 05:43:50

예전에 이란의 수도 테헤란에 있는 현지 업체 공장에서 업무를
보는데 전기가 수시로 나가는 겁니다.
이란이 세계 석유 수출량 3위를 자랑하는 나라인데;;;
정작 그 나라 수도인 곳에서 전기가 불안하게 공급 되어서
일하다 말고 수시로 업무가 중단이 되더라구요!
전기가 안 들어 오니 전기 들어 올 때까지 할 수 있는 거라고는
아무것도 없더라구요!
컴터를 킬 수가 있길 하나;;;
그냥 다들 손 놓고 멍 하게 전기 들어 올 때까지 남자들은 멍 때리고
여자들은 저기 모여서 수다 떨고 있고;;;
이게 하루에 두 세 번 정도 수시로 그러더군요!
그냥 오전 오후 업무의 반은 멍 때리다 끝나는 판;;;
일하다 말고 먹을 건 또 왜 그리 미친듯이 갔다 주는지;;;
홍차에 무슨 티에 그쪽 전통 과자에 다이제스티브 같은 겁나
퍽퍽한 먹거리에 1시간에 한 번 정도는 남자가 서빙을 해서
소 등급 올리기 위해 사육하듯이 뭘 먹으라고 미친듯이
가져 오고;;;

우리나라 처럼 전기 공급이 원활한 곳도 없을 듯 하더군요!
저 나라는 백신을 일반 병원에서는 보관 자체도 안 될 것 같네요!
국가적인 무슨 대책으로 보관하고 있기 전까지는;;;
전기 곱급이 이토록 원활한 나라에서 제주도는 천재지변으로
정전이 잘 되는 편인가 보네요!
태풍 하니까 정전으로 바로 해답이 귀결 되는 걸 보니;;;

제주도 민속 박물관이었나? 무슨 난파된 배를 걸어 놓고 있던
작은 민속관 같은 (아~무슨 해녀박물관 이었나 보다;;;)
곳에서 어느 해설사가 얘기 해 주셨는데
제주도는 옛날부터 무슨 할망이 있어서 이 할망에게 제를 잘 지내서
노하지 않으면
아주 초대형 태풍이 와도 피해가 별 것도 없이 지나가는데
저 할망이 노하는 년도에는 이번 같은 소형급 태풍이 와도 제주 시내가
쑥대밭에 풍비박산이 나는 경우가 많다면서;;;
무슨 할망이었는데, 제주도 해녀 분들이 물질 나가면서
저 할망한테 항상 안전을 기원하고 나간다던 그 제주 해설사 분의
얘기가 문득 생각 나는군요!

태풍 무사히 지나가길 그 할망에게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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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7 06:01:42

구슬할망?

2021-09-17 05:54:44

고생 많으시네요.
모기때문에 잠 계속 설친 밤인데 같은 시각 백신 걱정에 병원 지키고 계신 로보캅님이 존경스럽네요.
무탈히 잘 지나가길 바랍니다.

2021-09-17 06:51:14

큰피해 없기를 바랍니다

2021-09-17 07:25:38

로보캅님 감사합니다.

방역 수칙 안지키는 사람들이 이 글을 꼭 봤으면합니다.

2021-09-17 07:50:34

책상만 봐도 그 사람의 성향을 알수가 있다고 하죠. 가지런히 정리정돈되어 있는 로보캅님의 책상을 보니 참 깔끔하신 분인것 같습니다. 혹시 컨셉은 아니시겠죵?

로보캅님 같은 분들 덕분에 코로나 상황을 이겨낼수 있는거 같아요. 항상 고맙습니다. 힘내십시요!

2021-09-17 08:02:07

그말에 뜨끔해서 책상을 살펴보니...
얼른 정리하고 일해야겠습니다.
어찌저리 내 책상은 다양한게 널려 있는지

 

2021-09-17 08:06:33

고생이 많으시네요!
건강이 정말 최고입니다.
의사라는 직업은 하늘이 내려주는거 같아요.
저도 의느님의 손길로 하루하루 감사하며 살고있네요!

2021-09-17 08:09:13

무탈하게 지나가길 가원합니다~

2021-09-17 08:24:38

무탈하길 바라겠습니다

2021-09-17 08:58:42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조용히, 무탈히 지나가시길...

2021-09-17 09:25:44

어휴 고생이 많으십니다. 부디 무사히 지나가기를 바랍니다.

Updated at 2021-09-17 10:01:21

고생이 많으십니다.  혹시 진료실 모니터가 몇인치인가요? 지금 27인치(FHD), 19인치 듀얼로 쓰고 있는데 내년이면 15년째 쓰는 거라 슬슬 빠꿔야 되지 싶은데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아니면 모니터 오래 써서 그런지 27인치 기준으로 의사랑 아래바에 환자 정보가 선명하게 보이지를 않아서 32인치 듀얼로 바꿔볼까 싶은데 이러면 모니터 너무 커지는 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WR
2021-09-17 10:03:06

현재 32인치 듀얼이고 FHD 해상도로 쓰고 있습니다...

진짜 이렇게 하지 않으면 모니터상의 글자가 안보입니다.... ^^;;

2021-09-17 10:04:38

역시 32인치로 가야겠군요. 감사합니다.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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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7 10:07:55

다행히 별 일 없이 지나갔습니다.

걱정해주시고 응원해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

(병원 수액침대에서 하룻밤 잤더니 온 몸이 뻐근하네요.... 30분마다 한 번씩 깨고...;;;)

2021-09-17 10:20:54

고생 많으셨습니다. 주말, 연휴 푹 좀 쉬시길 바랍니다!

2021-09-17 10:32:08

고맙습니다.

2021-09-17 11:24:09

고생 많으셨고 감사합니다!!^^

2021-09-17 12:22:36

 고생하셧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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