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원도구 혹은 학교끼리 패싸움 날때 주요 무기로 활용
※ 아래 소총 이름을 '에므원'으로 읽으신다면 제 아버지 뻘입니다
배부르고 등따신 추석 되십쇼~!!
탄창을 봤을 때 저건 우리나라에 안들어온 m14입니다
그런 소소한 건 쿨하게 패스해 주세요
네 ㅎ
에무앙 아닙니까?
에므원 아닙니다에무왕(완) 입니다
위에 두분
교련복 요대라고 하는 것이었죠 두꺼운 허리띠같은 건데 군대에선 탄띠라고 했어요
최소 총검술까지 하신듯,개구리각반은 어딨나요.
저 방위일때 칼빈하고 에므원 열심히 총소했습니다
기본 분해 조립은알줄 알죠
에므원이 카빈 아닌가요?
m1소총과 m1카빈으로 가억하고 있습니다사병용 크고 무겁고 장교용 가볍고 탄창있고요
지금 나무위키 찾아보니 M1 개런드와 M1 카빈으로 구분된다고 합니다.
말씀하신 M1이 M1 개런드이고, M1 카빈은 그냥 칼빈으로 불렀다고 하네요.
https://namu.wiki/w/M1%20%EC%B9%B4%EB%B9%88#rfn-6
우린 그냥 에므원,칼빈 이렇게 불렀거던요해외로 나간다고 열심하 청소했던 기억이 있어요
아.. 군생활에 수출의 역군역할까지..
가운데 버클은 톱니바퀴 가 있는것으로 공업고등학교 군요
싸움은 남산공전(공고) 이 많이 했죠 가방에서 자전거체인 꺼내들고 ,
GMC 트럭을 "제무시" 트럭이라 불렀죠
와 요대다...
각반은?
교련 끝무렵엔 플라스틱으로 무게만 똑같이 만든거로 총검술 했습니다.
고등학생이 학교에서 사열? 분열? 연습한거 생각하면...
중학교때는 체육시간에 제식훈련 했고요...
알면 오십대 이상인가요?
교련복 버클 나오길래 그 밑에 까만 고무로 만든 애무십육이 있을 줄 알았는데.
교련시간이 싫은 이유는 빡치는 각반착용.
교련복도 싫었지만 각반 진짜 싫었죠.
첫번째건 빠클이라고 하는거구만유. 엠완이라고하는 물건하구유.
중학교때는 원산폭격이 뭔지 가르쳐주고,
고등학교때는 한강철교에 PT체조에 총검술 16개 동작에 사열, 분열까지 배우고 익히게 만들던 시절.
별로 그립지 않네요.
2번은 진짜 모르겠네요.. 플라스틱으로 했습니다..
교련때 쓰던 총이 칼빈 모형으로 기억해요. 실제로 쏴본건 제대하고 동미훈련 나가서? 한번일듯.
교련울 왜 했는지 아직도 모르겠네요.
고등학교때 교련선생은 대입입시 비리(대리시험)일원으로
감옥을 갔던 기억만 있네요.
탄창을 봤을 때 저건 우리나라에 안들어온 m14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