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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스스로 기러기 아빠를 선택한 아버지

 
7
  4671
2021-09-18 07:44:57


ㅠㅠ


11
Comments
1
Updated at 2021-09-18 07:55:14

아이도 남다르네요 보통 아이라면 해 보여준다고 차 몰고가는 아빠에게 졸려~ 힘들어~ 집에가자~ 할거 같은데 말이죠

4
2021-09-18 07:55:03

프로그램 폐지안했으면 했는데 별다른 이유없이 재작년에 폐지했죠

3
Updated at 2021-09-18 08:36:09

아이의 재능을 발견한다면? 부모는?
.
.
.
모른척한다...
평범한게 가장 위대한것이라고 생각하는 1인임

행복한 인생을 즐길줄 아는 부모밑에서 행복한 자식들이 나오는 거라고 믿습니다

2021-09-18 08:01:40

이 이야기는 볼 때마다 울컥하면서 비가 내리네요.

2
Updated at 2021-09-18 08:30:21

젊은 나이에 자식한테 인생을 거는구나

인생이란 게 별 거 아니긴하지만...

근데 본인이 행복하다면 뭐... 아 모르겠다

8
Updated at 2021-09-19 07:49:36

예전이면 아름다운 감동으로만 생각했을텐데
나이 들수록, 혼란스럽더군요.
이게, 누군가의 희생이 다른 누군가의 성공으로 과연 보상이되는 건지 ?

6
2021-09-18 08:23:07

만족이라는건 개인적인 감정이지만 저렇게 만족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2021-09-18 08:31:53

‘나부터 잘 먹고 잘 살자’가 모토인데…

현실은 나죽으면 가족은 어찌사나 싶어 대부분의 재산이 아내 명의라는거.

다행히 아직까지는 이발만 하고 들어가도 잘생겨졌다고 옆에 붙어 턱 괴고 보고 있습니다만…

3
2021-09-18 11:03:33

아빠를 갈아서 만든 성공처럼도 보이는데 본인이 괜찮다고하는거니 뭐...

2
Updated at 2021-09-18 12:10:54

방송에 보이는 게 전부는 아니겠지만,
저 가족은 행복할 거란 생각이 듭니다.

2021-09-18 12:13:33

 아이가 영재성이 있어서가 아니라 일찍 철든게 포인트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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