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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이거 알면 아재-33

 
16
  2842
2021-09-25 23:11:24
추석이 지나고

바로 주말이네요~

 

아재 시리즈 33번째 시간입니다.

 


 

 

 

 

 

 

 

 

 

 


 

 

 

 

 

 

 

 

 

 

 

 

 

 

 

 

 

 

 

 

 

 

 

 

 

 

 

 

 

 

 

 

 

 

 

 

 

 

 

 

님의 서명
- 덕력은 국력
- DP 최고 컴맹..이라고 생각했으나 그건 아닌 듯 합니다
- 16년뒤 박물관 할거임
- 2022년 2월 일단은 블로그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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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Comments
1
2021-09-25 23:13:37

대중목욕탕에 들어깄다가 나와서 한모금 들이키는 탐스는 캬아~ 

 

다른건 모릅니다. 정말입니다.

WR
2021-09-25 23:18:11

제 세대는 바나나우유였습니다. 

1
2021-09-25 23:13:48

저 의자는 제 집에도 하나 있습니다.

WR
2021-09-25 23:18:29

박물관 하시나요? 

1
2021-09-25 23:15:18

 저 소는 압니다... 

WR
2021-09-25 23:18:53

소만 아세요???

1
2021-09-26 03:12:49

소가.. 넘어갔습니다

3
2021-09-25 23:16:17

앗…제 뇌리속에 저 맛살구 맛이
기억납니다!!!

저거 누나랑 손바닥에 탁탁쳐서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WR
2021-09-25 23:19:22

새콤했다고 삼촌이 말해줬어요~

1
2021-09-25 23:18:38

맛살구, 제 최애 과자 중 하나였습니다.

WR
2021-09-25 23:19:51

지금 나와도 잘 팔릴거 같아요~

1
2021-09-25 23:53:56

찌찌뽕. 달달한 맛이 아주 매력적이였죠.

1
2021-09-25 23:22:19

간만에 다 알겠군요. 정회장이 소몰고 방북할때 염소인지 양인지 키우는 분이 나도 어떻게 안될까? 이런 류의 기사를 본거 같아요. 예나 지금이나 화이자의 저력이라니.. 역시 제약과 식량은 독점할 가치가 있어요.

WR
2021-09-25 23:23:57

옛날 자료 찾다가..

화이자 저 자료보고 놀랬어요~ 

1
2021-09-25 23:26:14

겨울에 저 의자 중 파손된 거 창고에서 꺼내 부순 다음 난로에 넣었던 적도 있어요... 떠든다고 저거 들고 무릎꿇는 벌 서면 얼마나 무겁던지

WR
2021-09-25 23:28:37

저 의자가 상당히 무거웠는데......

벌 서면 무겁죠.... 

1
2021-09-25 23:27:36

 소떼를 실고간 트럭하고, 트럭 정비에 필요한 자동차 부품 까지 챙겨 가지고 가서 통채로 주고 온걸로 알고 있습니다 

WR
2021-09-25 23:29:24

네~~트럭까지 줬다고 하죠~

1
2021-09-25 23:30:06

 소 방북   나무 걸상은 알고 

크런키는 저 광고는 본적없지만 알고

테라마이신은 들어는 본 약  삼성광고도 잡지에선가 신문서 본듯한 기억이 있고

장화 ? 저금통? 도 본적있는거 같고

나머진 본적도 들어본적도 없는 것.. 

WR
2021-09-25 23:34:03

크런키 

저 광고의 이정재가 cf 데뷔일 겁니다.

 

https://youtu.be/bOYlEKDqGTw 

1
2021-09-26 08:45:41

Extreme의 곡 이었죠
친구에게 물어보고 CD를 사서 들었던...


https://youtu.be/TVZ9zvDMpL0

1
Updated at 2021-09-25 23:43:20

많이 아네요 ^^

그나저나 맛살구.재출시.되었으면.좋겠네요. 맛있었는데.


추신) 아빠와 나 담배껌과 속옷 입은.광고는 지금나와도 파격적일듯 ^^
.

WR
2021-09-25 23:58:51

담배껌은 나오면 난리가 날 것이고....

 

삼성 속옷 광고는 

당시 신입채용 광고였는데

지금 나오면 ...

삼성 이미지에 더 타격이 가겠죠;;;  

3
2021-09-25 23:46:24

저기 튀어나온 못 필통으로 치는 맛 

근데 3개 정도만 아네요.^^

WR
1
2021-09-25 23:59:34

의자에 못 튀어나면 

철 필통으로 때렸죠... 

2
2021-09-25 23:59:58

맛살구를 보니 입 안에서 그 맛이 느껴지네요. ^^

WR
2021-09-26 00:00:47

지금 다시 나온다면 ....

2~3천원 하겠죠? 

1
2021-09-26 00:12:39

좀 있으면 껌바랑 만국기콘도 나오겠네요. 벌써 나왔는지 모르겠지만요.

WR
2021-09-26 00:17:16

껌바는 나왔고.....

 

만국기콘은 말씀하셔서 지금 생각났어요~~

지금까지 완전히 잊고 있었는데;;

 

 

https://youtu.be/-k7TdIlUt90

1
2021-09-26 12:59:13

와…
임성훈옹은
그대로네요…
방부제 원탑!!

1
2021-09-26 00:23:17

이정재 크런키 광고 음악이
익스트림 수지 라는 음악인데 첫장면 기타연주하는거보고 진짜 연주하는줄 알았다는 ㅋ

WR
2021-09-26 00:38:43

 

https://youtu.be/csC9f7iinjw

1
2021-09-26 00:33:50

이정재 저 광고는. 로드쇼. 스크린 잡지 사면 뒷면에 항상 있었던거 같네요.
집 어딘가에. 저 잡지 수백권 있을 텐데 .. ㅋ

WR
2021-09-26 00:39:37

크런키 저 광고로 몇개월을 잡지마다 밀었어요 

2
2021-09-26 00:38:11

와우.. 저 맛살구 자주 사먹었었는데....

추억 돋네요..

WR
2021-09-26 00:43:35

저 맛이 그립죠~

1
2021-09-26 00:41:36

크런키 보니까 생각나는 입안에 넣으면 폭죽터지듯이 터지는 사탕이 있었죠  

WR
1
2021-09-26 00:48:05

지금도 비슷한건 나오는데....

 

이거 말씀하시죠~

 

 

이 사진 말고 

맨 처음 나온건 파랑색에 콜라맛~이죠 

 

1
Updated at 2021-09-26 00:54:37

맞아요 ㅋㅋㅋ

2
2021-09-26 00:50:44

저 의자....

엉덩이에 가시좀 엄청 찔렸쥬?

WR
2021-09-26 00:53:34

그래서 사포로 갈고 니스칠도 두껍게 했어요 

1
2021-09-26 03:05:46


84넌 7업 ㆍ 86년 OB 라이트 맥주

WR
2021-09-26 03:09:18

7업~

저 병 이쁘죠  

1
2021-09-26 03:50:04

저 플라스틱 징화에 과자 껌 사탕이 있었죠
어릴작 저 장화에 발이 들어갔는데
다음해엔 안들어갔던...

WR
2021-09-26 13:06:09

장화에 작은 과자와 사탕류들 가득 들었던.... 

2021-09-26 07:57:09

삼성앞에 평등...? 저건 처음 보는 광고인데 무슨 내용인가요? 삼성 기업 홍보인가요...?

여자는 웃옷 입고 남자만 깠구만 뭐가 평등하다는 건지...

WR
2021-09-26 13:07:33

신입사원 채용 광고였습니다~

 

1
2021-09-26 08:55:20

웬 일로 모르는 게 더 많다는 

WR
2021-09-26 13:08:20

반대가 아니시고요?? 

1
2021-09-27 08:41:0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예외가 없구나....

심지어 내가 유일한 부작용이 있는 테라마이신까지... ㅋㅋㅋ

WR
2021-09-27 09:38:20

부작용 있으세요

1
2021-09-27 09:43:08

어렸을때 너무 많이 복용해서 지금 한알만 복용하면 입술이 보라색으로 바뀌면서 피부가 다 일어나요....

부모님이 군대가서 아플때 의무병한테 꼭 부작용있다고 얘기하라고 할 정도... ㅠㅠ

WR
2021-09-27 09:44:08

부작용 때문에
많이 힘드시겠어요

1
2021-09-27 09:45:57

저게 1세대인가 2세대 항생제라 요즘은 다른 신약들이 많이 나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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