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
비밀번호 찾기 회원가입

[차한잔]  전세자금대출 규제하면 정말 상승분은 반전세로 바뀌면서까지 올라갈까요?

감빠
1
  1366
Updated at 2021-10-11 15:20:14

방금 기사를 보니 전세자금대출 규제를 곧 하려고 하는것 같습니다.
대충 만기일을 10년으로 보고 dsr을 도입하고 증가분만 대출 하는 것으로 바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소위 부동산 전문가들은 전세는 계속 오를것이고 보증금은 오르지 않더라고 증가분을 월세로 전환시켜서 부담하게 할거라는 주장을 하는데요.
그 근거중 하나는 사람심리가 자기가 살던 상급지에서 절대 내려가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기꺼이 상승분을 월세라도 부담할 것이라고 하네요.
제 생각에는 전세자금대출을 지금처럼 저금리로 80프로 해주었기 때문에 전세금이 올라도 수요가 줄지 않고 계속 유지 또는 증가되었다고 보고, 규제로 인해 수요가 감소하면서 전세도 점차 내려갈 것이라고 보입니다. 또 상승분을 월세로 해도 상급에서 절대 밀리지 않으려는 심리 때문에 기꺼이 부담한다는 논리는 지금 경기 외곽 집값의 상승을 생각하면 모순이라고 보고요. 그 사람들은 외곽이 상승한 이유를 서울 중심에서 계속 밀려 난 사람들이 순차적으로 외곽의 집을 구매해서 오른 거라고 설명을 했으니까요.
결과는 나와봐야 알지만 무조건적인 상승은 아닐거 같다는 생각이 계속 듭니다...


17
댓글
엘제아
2
Updated at 2021-10-11 06:58:39

집값이 오르길 바라는 사람들은 '네'라고 답할 것이고, 집값이 내리길 바라는 사람들은 '아니오'라고 답할 겁니다. 수년간 디피를 지켜본 결과, 부동산 쪽은 논의 자체가 무의미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논의는 없고 서로 자기 생각만 얘기하다가 끝나요. 그 과정에서 단 한명도 생각이 달라지지 않더군요. 그리고 이런 글은 주제 자체가 프차에 맞는지도 애매합니다.

WR
감빠
2021-10-11 07:06:07

이런글도 정치적인 내용으로 봐야 하나요??

뚱순이
1
2021-10-11 07:01:06

집주인도 반전세로 월세 많이 올려서 세금내고 본인 대출이자도 내야죠. 금리도 오르고있으니까요. 반대로 세입자 입장에서는 본인 살던 동네에서 계속 밀리고 있지만..그 자리를 내가 살던 곳보다 상급지에서 밀린사람들이 채웁니다. 그래서 월세 맘껏 올려도 지금은 다 채워지는 상황이라 집주인은 아쉬울꺼 없죠. 작년에 한창 부동산으로 시끄러울때 월세 백만원씩 내고 누가 들어오냐면서 쉴드 했던 사람들 지금 다 조용하죠... 현재 서울은 보증금 몇억깔고 백만원이래도 좋은곳 아니니까요. 지금 대출막는건 금리를 급등시켜야하나 급등 못시켜서 궁여지책으로 막는거지 집값 잡으려고 막는거 아닙니다. 환율 급등하는거 일부 버리고...금리인상 최소화하려는거에요

WR
감빠
2021-10-11 07:02:57

결국 금리는 더 급등할수 밖에 없군요

2021-10-11 07:04:52 (59.*.*.184)

지금 어떻게 해야 할까요. 현금보유를 늘려야 하는지, 달러를 사야하는지, 그냥 꾸준히 주식을 사야하는지 정말 모르겠네요.

뚱순이
2021-10-11 07:16:17

국내증시는 금리 급등시키지 않는이상 외국인 들어와서 예전처럼 매수하지않고 조금 올렸다..대량 매도하고하면서 자금계속 뺄걸로 예상되서 국내주식은 원래도 안샀지만 계속 안살겁니다. 내일 금리를 만약 올린다면 환율도 약간 하락하고 증시도 좀 오를겁니다만 동결이면 환율급등할걸로 예상합니다. 미국 10년물 채권금리가 1.6% 넘어간 상황이고..물가상승압력으로 테이퍼링과 금리인상은 더 빨리지겠죠. 이제 유동성에 기대는장이 아니라... 철저히 실적위주의 장세가 될테지만 한국증시는 또 실적과 별 관계없이 돌아가는 장이라..진리의 천조국 증시가 답이 아닌가 합니다. 채권금리 상승을 예상하고 박아두었던 ttt etf등으로 일부 헷지하고 미증시 조정받으면 천조국 인덱스 추가매수로 대응해야죠. 달러가 휴지조각이면 원화는 폐급쓰레깁니다 머니머니해도 기축통화가 최고고 그중에서도 달러라는 생각입니다. 다만..엔화는 약간 덜 올라서 일부 엔화 환전도 고려하고있습니다.

엘제아
2
2021-10-11 07:15:38

그냥 본인 의견만 얘기하세요~ 쉴드했던 사람들 어쩌고 하지 마시고요. 할말 없는 게 아니고 그냥 피곤해서 말 안 섞는겁니다.

뚱순이
2
Updated at 2021-10-11 07:18:49

저도 피곤하고 시게아니라서 안쓰는거라... 님도 피곤하시면 그냥 지나가시면될꺼같은데요?

엘제아
2021-10-11 07:23:19

네 그래서 제 의견은 딱히 얘기 안하고 있잖습니까? 그냥, 인터넷에서 '옛날에 뭐뭐 했던 사람들 다 어디갔냐'는 식으로 얘기하는게 가장 유치해서 지적질 좀 해봤어요~

뚱순이
2
2021-10-11 07:28:12

머...찔리는 사람있으라고 유치하게 한줄 끼워넣어봤습니다.

엘제아
1
2021-10-11 07:33:32

'찔리는 사람 있겠지?'라는 생각이 대표적인 착각이죠.

뚱순이
1
Updated at 2021-10-11 07:44:25

안피곤하신가봐여? 계속 말꼬리잡고 늘어지시는거보니

엘제아
2021-10-11 07:40:04

어이쿠 그러네요. 벌써 피곤해지네요. 그럼 이만...

임스
1
2021-10-11 07:15:01

전세를 사는 사람들의 선택은...집값이 오르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빚을 내서 이자를 부담하더라도 집을 안사는거죠. 집값이 오른다고 생각한다면 빚내서 집사는거구요.

즈라더
2021-10-11 07:52:42

개인적으로 의도적으로 집값을 떨어트리는 게 아니라 현상을 유지하고 국민의 경제력이 집값을 따라잡게 노력하는 게 맞다고 봅니다. 의도적으로 집값을 떨어트리면 버블 붕괴가 찾아올 수 있기 때문에. 그래서 지금 정책이 맞는 건지 뭔지 잘 모르겠습니다. 부동산은 정말 어렵구나 싶어요.

오징어외계인
2
Updated at 2021-10-11 08:20:27

일단, 전세 월세 매수 중 하나는 꼭 해야 합니다. 인천 경기도 집값이 오르는 이유는 서울에 전세 살던 사람들이 매수로 전환 중이기 때문입니다. 전세대출 줄이면 매매로 가게 되어 있습니다. 월세는 싫으니까요. 매매는 한급지 내려서라도 갑니다. 경기 신도시는 살기 좋거든요. 출퇴근이 좀 빡세지만요. 1급지, 학군지는 반전세로라도 붙어 있지만, 2급지 부터는 가능하면 반전세 안 하려고 하기도 하고요. 그런데, 지금은 아파트 공급이 꼬여 있는 상황이라 빌라까지 오르는 형국입니다. 이제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릅니다. 최근에 이런 적이 없죠. 한 80년대 말 90년대 초까지 거슬러 올라가야 비슷한 예가 있습니다. 그때 200만호 지어서 해결했습니다. 그 전까지 매매고 전세고 간에 정말 어마어마하게 올랐었습니다. 지금 자꾸 말도 안되는 대출 총량 규제 나오고 대출을 이상하게 조이는 이유가, 부동산 관련해서 백약이 무효이고, 지금부터 부동산 포함해 자산 시장 본격 인플레이션 올텐데, 여기서 단기 폭등하면 나중에 문제가 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하하하_2
2021-10-11 09:26:03

전세자금을 규제하면 월세로 전환하던지 아님 더 저렴한 전세로 가야하죠. 당장 2년간은 말이죠. 돈은 정직해서 더 이상의 방법은 없을겁니다. 그리고 매입 대출 역시 막혀 있는 상태라 일반인들은 갈아타기가 어려운 상황은 맞고요. 그런 상황에서 테이퍼링이 시작되고 있어 다음 정권이 들어오면 하락 또는 보합은 기정 사실이긴 할겁니다. 언젠가는 또 몇배 오르겠지만 지금 서울 평균 12억은 3만불 나라에서는 오바인게 맞는데 여기서 더 올라 한 20억 한다면 그건 버블 직전이라 더 고통의 상황이 온다는건데 그걸 정부가 아무리 멍청해도 가만히 놔둘리가..

댓글 남기기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