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
비밀번호 찾기 회원가입

[건강]  아래 예방접종 거부 직원의 변...

마이클초단
36
  8169
2021-12-15 18:27:21

 점심식사 후 진지하게 이야기 했습니다.

진짜 그만둘거냐고. 직원이 하는 말이 사장님이 자구 백신 맞아라고 하시니

그만 두겠다고 합니다. 

앞으로 계획이 있냐고 물어보니 갑작스러운 일이라 당분가 다른 직장 알아본다고 

합니다. 

직원의 나이가 나이가 올 해 41세 입니다. 초등학교 6학년 딸이 있구요.

제가 동네마트를 하기에 직원들에게 백신은 따리 2차, 3차 접종하라고 

이야기 합니다. 잔여 백신이나 예약된 백신 맞는다고 하면 그냥 바로 퇴근시켜주고,

다음날 휴가를 줍니다.

저희 매장 하루 이용객이 평균 900명대 입니다. 작년 2월 29일 확진자가 매장에 들어오는

바람에 큰 홍역을 치룬적이 있어 항상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장사를 합니다.

근데 이 직원의 생각이 본인 생각이 아니라 자기 아내의 명령입니다. 전 이게 더

이해가 안갑니다. 아무리 종교의 신앙이 깊다고는 하지만 제 상식으로는 이해가

되질않네요.

1시간 가량 이야기끝에 이 달만 하고 그만두는걸로 했습니다.

제 인생은 아니지만 참 답답한 인생인거 같습니다. 

49
댓글
삭제중
35
2021-12-15 09:30:13

녹음은 해두세요.

해치웠나❓
8
2021-12-15 09:30:30

 그닥 동정이 가진않네요. 

겨울비봄눈
7
2021-12-15 09:31:26

저러다가 걸려 봐야...

세피롱
21
2021-12-15 09:32:00

부당한 사유로 해고 당했다고 노동청에 찌를수도 있으니 위에 분 말씀대로 녹음이든 서류에 싸인이든 뭐든 해두세요.

아스트랄파와
5
Updated at 2021-12-15 09:43:41

서류를 받아서 해가 될 일은 없겠습니다만,

이런시국에 하루 손님 900명 마트 접객하는 직원을 백신접종을 거부한다는 이유로 해고했을때,

노동위원회건 근로감독관이건 이걸 부당해고라고 판정할 간 큰 공무원은 없을거라고 봅니다.

samdok
15
Updated at 2021-12-15 09:56:51

처벌이나 피해는 없더라도 그 소명 과정이 괜히 번거로워지고 스트레스 받을 수 있으니 서류나 녹취라도 간단히 준비해두는 것이 현명하지요

사직한 당사자는 몰라도 아내가 난리를 칠 가능성도 충분히 보이기도 하고요

부라퀴
2021-12-15 09:32:26

부인이 능력이 좋은가보죠 뭐 부인말 안듣는게 더 자기한테 불이익이 온다라고 생각하시죠 뭐

프렌디
17
2021-12-15 09:33:29

냉정히 말해서 이달이 아니라 당장 그만두게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그 나이면 2차까진 맞아야 하는 나이인데 아직 1차도 미접종이면 대략난감이네요.
그사이 그 직원 확정되어서 고객들한테 옮으면요??

제 상식으로 이해가 안가는 사람이군요.;;

fourplay
8
Updated at 2021-12-15 09:46:28

상식과 이해를 넘어서는 것이 종교 (개신교)

그런 이유로 종교에 빠지면 무섭다는 얘기가 나오는거

청계천공장장2
6
2021-12-15 10:28:39

맞아요 내일 당장 내보내야죠

롤랜드
2
2021-12-15 10:35:43

그럼 한달치 월급 줘야 합니다.

청계천공장장2
4
2021-12-15 10:53:17

그 직원이 감염이 되어서 손님과 마트에 피해주는 거 보다는...

병호야밥묵자
10
2021-12-15 09:38:10

예전에 술먹으면 집에 안들어간다는 직장후배가 있어 왜 그러내고 물어보니 술먹고 집에가면 아내가 술 먹은건 죄지은거라며 두손 꼭 잡고 술 깰때까지 기도를 같이 한다는...ㅎㄷㄷㄷㄷ 종교...무서운거죠.

아름다운 꿈
2021-12-15 10:00:21

아, 상상만 해도....

barco
2
2021-12-15 11:52:09

술을 마시면 외박이 가능한거군요 왠 꿀. 하루걸러 마실것 같습니다

B급좌파
12
2021-12-15 09:38:50

부창부수 커플이겠죠. 자신도 맞기 싫을텐데 아내도 맞지 말라니 얼씨구나하는... 노답 부부끼리 그러고 살다 죽으라죠. 아이는 무슨 죄인가 모르겠지만.

BonoBono
4
2021-12-15 09:39:10

미접종자들에게는 본인의 선택에 따른 책임도 지우는게 맞다고 봅니다. 24시간마다 pcr음성 검사서를 항상 들고 오라든지 하는식으로 말이죠.

트집
2021-12-15 09:43:39

앞으로 백신접종 안하면 취직도 힘들겠지만 방역패스로 인해 갈수 있는곳이 한정될텐데

무엇때문인지는 몰라도 코로나사태가 종결되기전에는 사는게 고달프게 되었네요..

1
2021-12-15 09:46:12 (175.*.*.29)

종교때문에 안맞겠대요?  그렇다면 정말 한심하고 이해 불가네요

제가 기독교 모태신앙에다가 이름만 대면 대부분 아실 대형교회 (순복음은 아님) 다니고 있고,  심지어 동서가 작은 개척교회 목사이기도 하지만,,  교회에서건 어디서건 간접적으로도 백신 맞지 말란 소린 들은 적도 없습니다.    동서 목사의 중2 아들도 백신 접종 바로 끝냈구요..   

BonoBono
3
2021-12-15 09:57:21

순전히 목사가 맞지 말라고 하는 교회에서는 절대 않맞더군요. 울산의 지방교회에서는 60명 집단감염이 있었는데, 그중 40명이 미접종자입니다. 목사 자신이 신도 아니고 왜 하나님, 예수 팔아가며 백신을 맞아라 마라 하는지 이해불가입니다. 신도들이 교리가 아닌 목사말이 곧 신으로 아는게 문제구요.

artandministry
3
2021-12-15 12:07:10

교회나 목사가 정치와 관련된 이야기를 하지 않는것이 정상이죠.

마찬가지로 교회에서 목사가 백신에 대해서도 맞아라, 혹은 맞지 말아라 말할 수 없습니다.

다만 세대주의에 빠져있는 목사들이 계시록에 등장하는 구원받지 못하는 마귀의 표를 임의로 해석하여 사회에 적용하는 문제가 생기곤 합니다. 제가 볼 땐 백신 거부도 이에 속하지 않을까 싶네요.

그래서 그들은 세상에서 굉장히 유행을 얻는 대상, 혹은 몸에 특정한 행위를 더하는 것에 민감합니다.

참고로 저희는, 작은 교회인 이유도 있으나, 성인 100% 백신 접종 완료했습니다.

drymoon
1
Updated at 2021-12-16 04:08:07

팬데믹 상황에 개념 탑재 되신 목사시라면 교회에 방역패스 입장 형태를 취하시겠죠.

다수의 사람이 방문하는 곳인데...

artandministry
1
2021-12-16 03:08:01

맞는 말씀이십니다.

개념을 바탕으로 믿음을 쌓아야 하는데, 개념을 버리고 믿음을 넣으니 문제가 끊이지 않네요.

가란드.팡
2
Updated at 2021-12-15 10:05:12

잘 하셨습니다. 공사구분없이 직원 와이프까지 등판했으니 괜히 패악질당하지 마시고 손떼시는게 좋습니다. 이해안가면 이해안가는대로 이해해줘야 할 때가 있더군요.

2021-12-15 09:50:00 (218.*.*.252)

 종교적 이유라 무슨 사이비 믿는걸까요? 제가 알기로도 한국 정식 종교에서 백신 맞지 말자 하는건 못들어 봤는데;;;;;;아님 전광훈 교회라도 다니는 걸까요;;;;

레드타월
3
2021-12-15 09:51:02

어차피 사직사유에 본인 의사 이거면 실업급여도 못받는거 아닌가요?그 점은 확실히 해두라고 하시고 윗분 말대로 녹음이라도 하세요

아스트랄파와
2021-12-15 10:07:17

이런 케이스면 자진퇴사라기 보다는 권고사직이 맞긴 합니다.

samdok
9
2021-12-15 09:58:07

사직한 당사자는 조용히 넘어갈지 몰라도 그 아내가 난리칠 가능성이 농후해 보입니다

서류, 녹취 준비가 반드시 필요하다 생각드네요

붉은꽃, 바리
1
2021-12-15 10:09:48

이해가 안되는 걸 이해하시려니, 머리가 아프시겠네요..

하루라도 빨리 내보내는게..

물론 나가기 전에 퇴직사유도 문서화해서 남겨 놓으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비셔스2
1
2021-12-15 10:14:35

저희는 전직원 3차 준비중입니다. Az 2차까지 하신분들은 서둘러서 3차 맞았어요.

청계천공장장2
3
2021-12-15 10:22:19

종교적 이유라면.. 또 그 종교인가요??

Genocide
1
2021-12-15 10:31:05

 종교적 이유라기보단

부인이란 분이 요즘 백신반대론에 빠지신듯하네요..

완성되지않은 백신을 접종하고, 임산부들에게 까지 접종한다고 있을수없는 일이라고

하는 부류들이 있더군요...;;

요즘 초등학교 엄마들 사이에서 한참 퍼지는중이지요...

미스터월리
3
Updated at 2021-12-15 10:54:29

백신 안맞았다고 사직을 권유하는건 나중에 문제가 될수 있을 것같네요.

대기업에서도 백신을 권장하지 강요하지는 않습니다.

붉은꽃, 바리
17
2021-12-15 11:31:47

사직을 권유한 게 아니라, 백신 맞으라니 자기는 안 맞겠다고 그만두는 겁니다..

미스터월리
3
2021-12-15 11:42:32

그러니깐요. 맞아라고 강요하니깐 그만두는거잖아요. 

붉은꽃, 바리
18
2021-12-15 11:56:48

백신 안맞았다고 사직을 권유한다.

백신을 맞으라고 했지만, 백신을 맞기 싫어서 사직을 한다.

이 둘이 같은 말이예요? 정말 그렇게 생각합니까?

서비스 직종에 있는 사람이 다른 사람들을 대하는데 있어, 

감염의 위험을 낮추기 위해 접종을 하라는게 이상한 겁니까?

미스터월리
3
Updated at 2021-12-15 12:22:09

네 백신맞으라고 "강요" 한거고 맞기 싫어서 퇴사하겠다고 한거 아닌가요?

"접종하라는 것"이 강요 입니다. 

 

제가 접종 자체에 대해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당연히 사람들을 대하는 직업이면 접종을 하는게 좋겠죠. 사람 대하지 않는 저도 이달말에 3차 맞습니다. 

본인이 퇴사하는 거지만 접종에 대한 "강요"라는 부분이 문제가 될수 있지 않냐는 말하는 겁니다.  사용자 입장에서 조심해야하니깐요.

  


 

붉은꽃, 바리
11
2021-12-15 13:43:11

미국의 많은 회사에서 백신을 의무화 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회사에 확진자가 생겨서 회사 업무가 마비가 되는 것을 막기 위한 조치라 보았을 때, 그게 강요입니까? 회사를 운영하기 위한 최소한의 조치입니까?

그리고, 백신접종을 하라는 말과 사직을 권유했다는 말은 중간과정을 다 생략하고, 님의 생각만으로 만들어낸 말입니다.

사용자 입장에서 조심해야 하는 게 바로 저런 말 한마디입니다.

미스터월리
4
2021-12-15 22:28:16
본 댓글은 운영원칙 위반으로 삭제되었습니다.
붉은꽃, 바리
4
Updated at 2021-12-16 04:24:09

님 말을 어떻게 봐도 백신을 강요하고,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사직을 권유했다는 글로밖에 읽히지 않는데, 스레드 하나에서 말이 자주 바뀌네요. 열폭은 열등감 폭발의 준말입니다. 제가 님한테 열등감을 느낄 이유가 무잇인지 납득이 되지 않네요. 미국의 예를 든 이유는 글에 있는데 안 읽으셨나봐요?

총통각하
5
2021-12-16 05:51:52

역시나 한심한 댓글이네요.

세피롱
1
2021-12-16 05:57:57

똑같이 사람을 죽이더라도 정당방위냐 먼저 공격했냐에 따라 죄질이 다르게 판단 됩니다. 백신을 맞아라. 맞기 싫다. 계속 강요하면 그만두겠다 하고 백신 안맞는 사람은 다 나가라 하고 전혀 같은 상황은 아니죠. 이게 논리적으로 구별이 안갑니까?

미스터월리
2021-12-16 06:11:17

에구 그 두개가 구분 안될만큼 바보 아니구요.

계속 강요하면 그만두겠다 도 문제가 될수 있다는 걸 이야기하는데 제가 생각이 틀렸나보네요. ㅎㅎ 

세피롱
1
2021-12-16 06:17:11

위에 님이 쓰신 글 그대로 문장을 옮기자면

백신 안맞았다고 사직을 권유하는건  라고 썼습니다.
지금 말하는 것과 엄연하게 논조가 다르지요.

 

블루40
2
2021-12-15 12:35:22

본인이 관두시겠다니 각서라도 받으셔야겠네요, 

이해는 안가지만...많은 교회와 모든 천주교 어디도 백신맞지 말라는 설교하지 않는데요. 

여호와증인 같은건가 광신적인 종교는 오히려 사회악적인 존재같습니다. 

전세계에 전쟁이 끊기지 않는 대표적인 원인이기도 하고요. 

WR
마이클초단
5
2021-12-15 12:36:48

 사직은 권유하지 않았습니다. 

어떻게 해서라도 맞게 할려고 여러차레 권유했습니다.

근데 이게 본인은 잔여백신을 알아보고 있었는데 자기 아내가

맞지 말고 퇴사하라고 하는겁니다.

죽호
3
2021-12-15 15:24:04

그 종교군요.

제 누나가 간호사인데 3차 접종을 안 맞겠답니다. 

저한테도 맞지 말라고 하길래 그따위 소리 하려면 전화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로엔2
2021-12-16 03:23:28

왠지 이 직원, 

이렇게 그만 두면서 실업급여 타게 도와달라고 회사에 얘기할듯..;;;

일곱살꼬마
2021-12-16 05:58:24

사실 백신 맞는거 별거 아니긴 합니다.

근데 이런 별거 아닌거에도 사장이, 해라! 해라! 해라! 이러니까..

"이런 별거 아닌거에도 이러면, 앞으로 점점 더 하라는게 많아지겠지?"

뭐 이런 심리 아니었을까 싶네요.

집에가서도 그랬겠죠.

남편 : 나는 백신 맞기 싫은데 사장이 계속 맞으라고 해!

아내 : 그래? 그러면 그만둬!

남편 : 사장님! 아내가 그만두래요!

..........;;

꼭 방청소 하려고 하는데, 엄마가 들어와서 방치우라고 하면 갑자기 죽어도 치우기 싫은

뭐 그런 심리 아닐까 싶은 ㅎㅎ

댓글 남기기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13:10
7
1390
까치의 꿈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