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빅클럽행 거론되던 일본 국대 에이스 카마다, 현실은?

일본 국대 에이스이자 핵심, 일본 축구의 현재이자 미래인 카마다 다이치는 프랑크푸르트와 재계약을 맺지 않고 자유 계약(FA) 신분으로 빅클럽행을 타진했습니다.
웃긴 건 본인조차 빅클럽에서 뛸 재능이라는 뉘앙스로 인터뷰를 했다는 점이고 몇몇 대단한 팀들로부터 구체적인 제의를 받고 있다고 얘기했었습니다.
애초 같은 독일 내 빅클럽인 도르트문트와 연결됐지만 무리한 연봉 요구로 무산된 이후 바르셀로나, 토트넘, AT. 마드리드, AS 로마, AC 밀란, 맨시티까지... 빅클럽들의 러브콜이 쇄도한다는 둥 각종 루머와 일본 언론의 기대로만 세계 일주를 하다가 결국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되나 싶더니 마침내 새 행선지를 찾았습니다.
https://www.sportalkorea.com/news/view.php?gisa_uniq=2023080309464118§ion_code=20&cp=se&sp=A
일본 스포츠용품 기업인 미즈노가 카마다의 연봉 300만 유로(한화 약 42억 원)와 대리인에 대한 수수료 400만 유로(한화 약 56억 원)를 지원해 주는 조건으로 이탈리아 라치오와 2년 보장 + 1년 옵션 계약을 맺었습니다. 어차피 이적료 없이 데려온 데다 선수 연봉의 상당 비율을 지원받으니 라치오로서도 손해 볼 장사는 아닙니다.
미즈노는 현재 라치오의 유니폼 스폰서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카마다가 라치오로 이적하면 그의 유니폼이 많이 팔릴 가능성이 높고 미즈노는 그로 인한 수익을 노리는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건 결국 라치오로의 이적이라기보다는 미즈노와의 계약이고 스폰서가 자기 돈 써서 꽂아준 꼴입니다. 일본인들의 특징 중 하나가 조금만 잘나가면 바로 자신들에 대한 과대포장과 자만을 넘은 시건방을 보인다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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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크푸르트도 빅클럽아닌가?
막말로
아 차범근 차붐하고 비교되서 나갔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