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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봄날 청계천 산책

Kn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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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93
2024-03-13 16:07:24


박물관에서 나와 봄바람은 차지만 봄볕아래 오래간만에 청계천을 걸었습니다.
바람은 차가워도 봄은 봄이네요.
청계천의 청둥오리 암컷은 사람도 무서워하지 않고 열심히 물에서 잘 놀고 있습니다^^
이방원과 신덕왕후의 관계를 보여주는 병풍석.
그리고 얼마나 청계천 치수에 신경 썼는지 보여주는 다리의 각자를 보는 재미도 쏠쏠하네요.


Knight 님의 서명
후회없이 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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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상후니
1
2024-03-13 07:11:01

오늘 간만에 날씨 좋더라구요~

즐거운 산책이셨겠네요~

WR
Knight
2024-03-13 07:19:44

네 날씨는 좋은데 봄바람은 좀 차갑네요. 모처럼 돌아보니 바람도 상쾌하고 좋았습니다^^

CHE_3
1
2024-03-13 07:13:30

걷는 맛이 있는 곳으로 다니시네요. 저 물에 발 담그면 아직은 차갑겠네요.ㅎㅎ

WR
Knight
2024-03-13 07:23:26

광화문과 한양도성을 둘러싼 서울의 거리는 사계절 언제나 걷기 좋죠. 역사와 다양한 계층의 삶이 녹아든 길이라 더 그런 것 같습니다. 저는 탁족 전후 신발 양말 벗고 신고하는 것이 귀찮아서 잘 안하는 편인데 이런 날에 발 담그면 머리카락이 설정도로 차가울 것 같습니다

마고성
1
Updated at 2024-03-13 07:42:59

 효를 근간으로 하는 조선에서

 

계모이긴 하지만 어머니의 묘지석을 가져다 다리에 깔아서  일반 백성들이 그 위를 다니게 했으니

 

태종도  호XX식이죠

 

ㅎㅎㅎ

 

WR
Knight
2024-03-13 07:57:02

계모는 엄연히 친 어머니와 같은 대우를 받아서 족보에도 오르고 돌아가시면 남편 옆에 같이 묻혔죠. 하지만 왕위 계승을 둘러싸고 원한이 어땠는지 잘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첫째 형은 고사했고 둘째 형한테만 갔으면 이정도의 피바람은 불지 않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녹색방
1
2024-03-13 07:42:54

사진 잘찍으셨네요. 청계천 가본지도 몇년 되었는데 날 풀리면 한번 가보고 싶군요. 다음엔 오리와 반신욕 추천 드립니다

WR
Knight
2024-03-13 07:58:30

봄날 걷기 좋죠^^ 오리와 반신욕하는 것은 불가합니다.

Edward
1
2024-03-13 08:42:54

청계천은 지나만 다니고 제대로 걸어본 적이 없었는데.. 꼭 한번 가봐야겠네요.

WR
Knight
2024-03-13 08:50:24

좋은 봄 날에 다녀오세요^^

므라텅
1
2024-03-13 08:58:00

와 진짜 사진 잘 찍으셨네요~

참 걷기 좋은 날씨 같습니다 ~^^

WR
Knight
2024-03-13 09:09:29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바람은 차도 걷기 좋은 날씨였네요^^

사마린
1
2024-03-14 03:02:52

사진으로도 시원한 초봄의 청계천이 느껴지네요. 청계천 근처는 모 가수 공개방송 참가차 일본에서 고향도 패스하고 서울 갔을 때 밤에 방도 안 구하고 무작정 일행과 걸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지방에서 서울가면 항상 무조건 반드시 들리는 곳이라 반사적으로 아련한 추억이 떠오릅니다. 

WR
Knight
1
2024-03-14 06:56:03

어제 오늘 같은 날은 청계천 변 따라 걷기 좋죠. 다음에 오실 때도 시간 여유 갖고 푹 즐기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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