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비브라더스랑 올맨브라더스 둘 중 누가 더 나은가 얘기하고 그랬는데 지금 생각해 보니 참 유치한 기억입니다. ㅋ
에릭클랩튼 저 앨범은 약 끊고 행복감이 많을때 만든 앨범이라 그런지 저 앨범 들으면 기분이 업됩니다.
아무튼 득템 축하드려요~
WR
총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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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11-12 09:25:18
지금도 자신이 좋아하는 뮤지션이 최고라고 싸우는 사람들이 아직도 있던데요?! ㅋ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두 밴드 모두 시대를 풍미한 훌륭한 밴드였습니다
‘에릭크랩턴’ 삼촌도 젊을때나 지금이나 파란만장한 인생이죠..음악이 아니였다면 이 분의 인생이 어떻게 흘러갔을지...
고맙습니다~^^
lacs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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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12 07:54:46
제 기억속에 잊혀졌던 밴드였는데 덕분에 그 신났던 곡들이 생각이 나서 타이달로 바로 틀어서 댓글달고 있습니다.
lp를 구매할 여력은 안되지만 추천음반이라 생각하고 여기 게시판을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종종 부탁드립니다.
WR
총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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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11-12 09:25:47
네 보잘것 없는 제 글을 잘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에릭크랩턴 삼촌이야 전천후 인기 뮤지션 이지만 ‘두비브라더스’ 는 살짝 잊혀진 밴드가 되었을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긴 하네요
이분들 음악도 오래전보다 요즘 더 많이 듣는것 같습니다~^^
donju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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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12 08:39:41
수록곡 순서를 보면 좀 재미있네요.
코크 다음에 멋진 밤이라니.....^^
원더풀 투타잇은 정말 들어도 들어도 질리지가 않네요.
당연히 LP로 듣는 맛이 더 좋을 듯 싶습니다.
살짝 자작거림과 함께......
WR
총알
1
Updated at 2020-11-12 08:44:42
말씀듣고보니 그러네요?!
누가 보면 “약 끊은거 맞어?” 라고 할듯
T-r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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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11-12 14:05:15
역시 총알님이 요즘 저랑 구입하시는 앨범이 비슷하신듯합니다.
두비브라더스 라이브 앨범이 재미있네요.
83년에 발매된 밴드 말년 음반이라서, 딱히 들어볼 생각이 없었는데, 올리신 글 덕분에, 출장 올라오면서, 유튜브 뮤직에 다운 받아서 라이브 음반 전곡을 들어봤습니다.
두비 브라더스는, 저 평가된 밴드라고 생각이 들어, 일단 거의 모든 음반을 구입해서 LP로 다 들어보긴 했었는데, 대충 BGM처럼 틀어놓고 들어서 , 들어본 곡이긴 한데 어느 음반에 나오는 곡인지 헷갈리더라구요. 다시 스튜디오 앨범들을 상세히 들어봐야할 것 같습니다. 10년간의 커리어의 모든 앨범에서 골고루 선곡한 것 같습니다.
다만, 두비 브라더스는 70년대 중반에 톰 존스톤이 탈퇴하고 , 마이클 맥도날드로, 팀의 보컬 및 중심이 바뀌면서 밴드 색깔이 확 바뀌죠. 컨트리 락에서, 브라운 아이드 소울 보컬 중심의 소프트한 팝 락으로요.
그래서 그런가 Listen to the music 같은 예전 음반의 곡들을 소프트한 팝락으로 바꿔 부른 음악은 좀 안맞는 옷 같은 느낌입니다. 물론 Minute by minute 로 그래미도 석권하고 최 전성기를 누렸기 때문에, What a fool believes 같은 곡들은 괜찮네요. 관객들의 환호성도 크고...
Slack key soquel rag이나, Steamer lane Breakdown같은 연주곡들도 정말 잘하네요. 스타일이 시대에 맞게 바뀌었다고 실력이 어디 가는게 아닌 듯.
그런데, 앨범을 끝까지 듣고 놀란것은 막판에, 탈퇴했던 톰 존스톤이 갑자기 나타나서, 마지막 두곡 China groove와, Long time running.에 보컬로 참여합니다. 앵콜무대에 깜짝 출연을 한건지.. 팬들의 환호성이 절정에 달하는데요.
역시 구관이 명관이라는 생각도 드네요. 옛날 노래는 옛날 보컬이...
들을 때는 긴가 민가 했는데, 올려주신 속지에도 크레딧이 나와있습니다.
WR
총알
0
2020-11-12 14:59:12
역시 대단하십니다~!^^ 제가 모르던 사실도 티렉스 님의 학구적인 글 덕분에 알게되네요
고맙습니다~
T-r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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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12 15:15:45
송골매 콘서트에 구창모씨가 나타난 격?...
좀 더 적절한 예가 없을까요?
WR
총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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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12 15:26:38
전 ‘로져워터스’ ‘The Wall’ 공연에 ‘데이빗길모어’ 가 등장할때 울컥했었네요...죽기전까지 얼굴 안 보고 살것 같은 사람들 이였는데...ㅋ
두비브라더스랑 올맨브라더스 둘 중 누가 더 나은가 얘기하고 그랬는데 지금 생각해 보니 참 유치한 기억입니다. ㅋ
에릭클랩튼 저 앨범은 약 끊고 행복감이 많을때 만든 앨범이라 그런지 저 앨범 들으면 기분이 업됩니다.
아무튼 득템 축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