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동물원에서 이제 야생으로 . . .
오늘은 회사에 가는 마지막 날이었습니다.
8년여 전에 이 회사 면접보러 왔을 때 세련되고 멋진 빌딩안에 있는 걸 보고, 와 이 회사 오면 좋겠다~ 라고 했었는데, 벌써 시간이 이렇게 지나갔네요~ (건물이 멋져서 영화, 광고에 자주 등장하는 곳 입니다. ㅎㅎ)
차를 반납하고, 법인카드 반납하고, 노트북 반납하고, 그리고 HR에 제출해야 할 서류와 함께 사원증을 반납하고 나니 순간 울컥~ 하더군요 . . .
그간 함께 지내왔던 동료들과도 마지막 인사를 하고 나왔는데 기분이 찹잡합니다.
실감도 잘 안 나네요~ 흐흐~
회사가 싫어서 나온 것이 아니어서 그런지 시원함 보다는 아쉬움이 큰 하루였습니다.
오늘 차 반납하고, 이젠 제 '쌩돈'을 들여 구입한 차를 보면서 꿀꿀한 기분을 좀 풀어봐야겠습니다.
조만간 구입한 차 후기 함 올려보겠습니다.
내일은 제 일 겸, 휴가 겸 해서 호주, 뉴질랜드를 잠시 다녀오는데 요즘 하도 정신없이 지냈다보니 해외간다는 기분도 나질 않네요~ ~ 날씨가 반대라 옷을 가져가는 것도 일입니다 ㅎㅎㅎ
저도 화이팅, 여러분도 모두 화이팅입니다.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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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리며 쑥쑥 성장하는 회사가 되길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