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네팔 트레킹 가기 전 마지막 체력 훈련
4월말에 네팔 비행기표 끊어 놓고 그동안 체력 보강한다고 나름 조깅 열심히 했지만 생각만큼 체력이 올라오지 않네요. 원래 없던 체력이 한두달 사이에 올라올리 없기는 하죠 😋
오늘 중랑천 러닝 출발하면서 장거리를 뛸까 속도 위주로 짧게 갈까 고민을 했는데 컨디션이 영 꽝이라 둘다 안될것 같아서 그냥 거리 25킬로만 채우는걸 목표로 뜁니다. 그런데 날이 더우니까 숨이 금방 차오르네요. 추워서 뛰기 힘들었던 겨울보다 더운 날씨가 오히려 더 힘들게 느껴집니다. 그래도 5킬로쯤 되니까 속도를 조금 올릴수 있을 것 같아서 속도를 높여 봤습니다. 나름 속도 유지할려고 발악을 했지만 역시나 속도는 들죽날죽 하네요 ㅎㅎ
중랑천부터 서울숲 가는 길에는 꽃들이 만발 했습니다. 화단을 잘 가꿔 놓은 구간에는 사람들이 아침부터 꽃사진 찍느라 정신이 없네요. 그리고 서울숲이 있는 한강변에 다다르니까 엄청난 인파가 몰려 있습니다. 단지 자전거 타는 사람이나 러닝 하는 사람들이 아니고 꽃 사진 찍을려고 몰려 있는 엄청난 인파가 등장하더군요. 게다가 외국인들은 거길 어떻게 알고 찾아오는지 동남아 여행객들로 보이는 분들이 엄청 많았습니다. 갑자기 핫플레이스를 달리고 있는 기분, 나름 괜찮더군요 😄
종점은 옥수역 빵집 ㅎㅎ. 마늘바게트 빵 하나 사서 복귀 했습니다. 이제 점심 먹고 낮잠 한숨 자야겠습니다
걷고 걷다보면 보이는 풍경
| 글쓰기 |





트레킹 가시나요? 네팔 어디로 가시나요? 부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