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잡담] 응답하라.1997에서 동창회 이야기...
아래 Ebony_Lake~님 게시글에 평탄한인생님께서 댓글 단것보고
생각나서 끄적거려 봅니다.
영화나 드라마등에서 동창회등을 보면 사자 직업이나
아님 정치입문자 등이 모이고, 그런 돈과 힘이 있는 사람이
필요한 동창들이 모여서 동창회를 여는게 많이 보이던데
현실에서도 마찬가지더군요. 제 나이가 31살 밖에 안되서
아직 이지만 초등학교 동창회 혹은 중고교 동창회 등에 가보면
학창시절에 방구 좀 뀌었던 애들만 모이고, 그 애들이
필요한 동창들만이 보여 잔치 벌이는 경우가 대다수 더군요.
주위를 봐도 마찬가지구요. 그냥 학창 시절 조용했거나
그때가 궁금해 놀러간 사람은 갔다가 산통 다 끼고,
기분 더러워 져서 돌아가 오는 경우가 많구요.
이렇게 악순환이니 초중고때 친했던 친구 한두명 종도만
맨투맨으로 만나 이바구 나누게 되더라구요.
아마 1997 에서 과도한 스펙 설정도 상업드라마다 보니
별볼일 없는 일반 직장인 형식등으로 했으면
페이크다큐 같이 될수도 있을 테니 그렇게 설정한거 같더군요.
P. S.
지인(32살)중에 분기마다 동창회 하는 지인 보니
그 지인 직업이 변리사면서 판사 준비중인데
동창회 모임이 의사, 연예인, 변호사 이런식으로 로열 패밀리더군요.
그래서인지 서인국 형 빼고는 괴리감은 없는거 같더군요.
4
댓글
댓글 남기기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글쓰기 |





어차피 친한 친구들이야 졸업한 뒤에도 자주 보는거고 다른 부류야 관심없는 종류니 동창회 같은 거 갈 이유가 있나 생각합니다. 예전에 [작전]에 나온 명대사가 생각나는군요. "동창회는 돈 자랑하는 놈들하고 돈 빌리려는 놈들이 모이는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