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친구들과] 술을마셨습니다.
중-고등학교까지 절친하던 애들 둘과 만나 밤새 마시다가 한놈이 집에가고 단둘이 마시게 되었습니다.
이런저런 얘기가 나오다가 제 신세한탄 비슷한게 나오게 되었습니다.
나
_내가 빨리 성공을 해야지... 니들에 비해 내가 너무 초라해서 힘들구나 ㅋ
친구
-뭔 헛소리야 그런게 어딨어 ㅋ
나
_야 솔까 넌 사장아들 간놈은 삼성맨 난 중소기업 박봉 아니냐
친구
-우린 그런거 없다.
나
-그래도 내가 잘 나가야되는건 사실아니냐
친구
_야. 너 말야 우리 회사가 쫄딱 망하고 내가 백수됐어. 그럼 너 나 안볼거냐?
나
-그거랑 상관없지. 니 그런다고 내가 널 안보겠냐?
친구
-우리도 똑같아
그래서 서로 어깨동무하고 더 달렸는데 앞으로 10년, 20년후에도 저렇게 계속 만날 수 있을지
그래도 열심히 살아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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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중요한건 내가 어떻게 느끼냐 인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