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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경전하사?] SM과 YG의 싸움에 소녀시대 등만 터지는군요..;;

GreatMi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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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46
2014-02-24 21:36:22

 오늘 24일 오후 갑작스럽게 소녀시대의 앨범이 음원공개가 되었습니다. 
사전 컴백예고도 없었고 음원발매 예고도 없는  기존 컴백이나 타 가수들에게서 보기힘든 급작스런 컴백이었습니다.
이러한 갑작스런 컴백은 sm의 무능함과 yg와의 자존심싸움때문이었습니다. 

처음 컴백을 알린건 소녀시대였습니다. 작년 12월 메르헨판타지 콘서트에서 소녀시대는 신곡 미스터미스터의 티저를 공개했습니다. 
12월에 티저를 공개하며 곧 컴백을 알렸으며 예상되어지기로는 1월에서 2월 초로 말이나왔었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소녀시대의 컴백은 늦어졌으며..결국 2월이되어서야 에셈에서는 2월 19일 음원공개 2월 24일 앨범발매를 확정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문제가 생깁니다. 발표가 나자 바로 YG에서 기습적으로 21의 컴백날자를 24일로 발표를 해버린것입니다. 
거기에 더해서 YG의 양사장은 자신의 트위터에 이번 21의 컴백을 소녀시대와의 동시컴백을 통한 전면전을 선포합니다.
하지만 여기에는 상당한 꼼수가 있었으니.. 21의 컴백날자는 24일 음원 공개 3월1일 음반발매라는 점입니다. -_-


(여기서 현재의 가요계상황을 잠깐 집고 넘어가자면 현재 가요계는 앨범 수명이 극히 짧아져있습니다.
음원점수 반영비율이 높아지다보니, 당연하게도 신곡..특히 비슷한 급의 가수일경우 신곡이 순위에서 철저하게 우위에 서게 됩니다. 
단 하루차이라고 할지라도 이미 발매된 음원은 해당일에 점수집계가 끝나지만 바로 다음날 신곡이 나온다면 사람들은 그 신곡을 새로 다운받고 듣게 되기때문에 다운로드 점수가 스트리밍에 비해서 크게 집계되는 음원차트 특성상..
무조건 후발주자가 등수가 높아지는것입니다. 
더군다나 현재 공주파 음방은 1주단위로 점수 집계가 이루어지며.. 결국 처음  컴백한 그룹은  1주차의 음원다운로드 점수와 음판점수를 첫주 소진한 항태에서 2주차에 신규앨범을 발매한 팀과 경쟁을 벌여야 하기때문에 순위선정에서 극히 불리해질수밖에 없습니다.)


이러한 YG의 행보는 의도가 매우분명합니다. 
소녀시대와의 라이벌 구도 형성.. 이길수있으면 더할나위 없이 좋고..(설령 뒤늦게나왔더라도 한번이라도 앞설수있으면 언플할거리가 넘처납니다.) 설령 진다고 해도..21입장에서는 손해볼게 전혀 없는 전형적인 2인자 마케팅 구도입니다.

그런데 여기에 자극을 받은 SM에서 갑작스런 소녀시대의 뮤직비디오 소스 파손문제가 튀어나옵니다.
(사실 이러한 경우가 해당 업계에서 없던일은 아니라고 합니다만...시기와 정황상 진실성여부는 상당히 의심이 갈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여하튼...결과적으로 sm에서는 yg에게 소녀시대 컴백 연기로 응수를 하게 됩니다.
이에 yg에서는 어떻게든 시기를 맞춰보려는 의도인지.. 이미 컴백날자 24일로 대대적으로 보도기사를 내놓은 상태에서 
몇일만에 컴백날자를 26일로 연기한다는 정정보도를 냅니다. 
그 이유가 상당히 웃긴데.. 생각해보니 21의 리더 CL의 생일이 26일이라서 생일에 맞춰내겠다가 이유였습니다.
(해당 멤버 생일에 맞춰야 한다고 이미 공지되고 보도된 음원발매일을 연기한 역대 어디서도 볼수없는 독특한 이유였습니다만..-_-) 
이에 SM측에서는 아예 대놓고 27일 동방신기 리팩앨범발매를 선언해버립니다. 
즉, SM측에서는 YG를 상대로. "그래 그러면 니네 바로뒤에 동방신기 붙여주마..소녀시대는 아예 뒤로 미뤄주지.."라는 
칼날을 날렸달까요... 
여기까지가.. SM과 YG간의 자존심싸움의 양상이었습니다. 
사실 이때까지는 비록 매우 유치해보이는 자존심 싸움이었으나.. 어쨌던  SM의 판정승정도로 가나 싶었습니다...


그런데.. 23일 생각지도 못한 SM의 무능함이 세상에 널리 알려지는 사건이 터집니다. 
소녀시대의 국내 컴백일정은 무기한 연기로 미뤄두었던 SM이 미처 일본 아이튠즈 발매일정은 생각지 못하고 넘어간것입니다. -_-
결국 23일저녁 기존 24일컴백예정에 맞춰서 일본 아이튠즈에서 소녀시대 미니4집 앨범 전곡이 공개되버립니다. 
소녀시대의 신곡은 공개와 동시에 유튜브를 통해서 전세계적으로 불티나게 재생이 되고...
인터넷 강국답게 23일 소녀시대의 신곡들이 전 사이트에 몽땅 퍼지게 됩니다. 
이상황에서 소녀시대읠 컴백을 더 연기하는건.. 이미 앨범공개 다 해놓고 활동없이 버티다 뒤늦게 변죽만 울리는 모양세가 되버릴수있습니다. 

결국 SM에서는 부랴부랴 24일 오후 급작스런 소녀시대 음원발매를 결정 보도기사를 뿌리고 발매를 하게됩니다. 
정말 아무 소식도 공지도 티저도 예고도 없는 깜짝 강제컴백이 되버린겁니다. 

당장 예정되었던 태연의 에셈더 발라드 앨범 숨소리 무대가 있었으나.. 부랴부랴 취소를 하느라 바쁩니다. 
오늘 갑작스런 이러한 에셈더발라드 무대의 음방 취소는 sm에서 얼마나 당황하고 서두르는지를 보여줍니다. -_-


더더욱 큰 문제는 이미 질러놓은 동방신기의 컴백에 있습니다. 이렇게 되버리니 이제는 동방과 소녀시대가 동시컴백을 하는 상황이 되버린것입니다. 
에셈은 전통적으로 자사 주력가수들끼리는 절대 같은시기에 컴백을 시키지 않습니다. 결국 1위를 두고 집안싸움이 되기때문인데.. 이러한 전통을 이번에 깰수밖에 없게 되버린것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로인해서 어쩌면 이미 예정된 동방신기의 컴백일정이 미뤄질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예상을 해봅니다.)




결론은... 이러한 모든 사태에 피해자는 소녀시대 멤버들이 짊어지게 되었습니다. 
사실상 원래의 계획대로 12월 티저공개이후 바로 1월에 새 앨범을 발매했다면.. 1월2월 활동 잘하고 3월 휴식을 취한후
여유있게 4월부터의 일본 아레나 콘서트 일정을 소화할수있었겠지만..
에셈의 이상한(사실 여러 심증이 가는 이유들이 있지만...대놓고 말하긴 힘든;) 운영과... 쓸데없는 자존심싸움속에서
결국 1년만의 컴백임에도.. 제대로된 티저 공개도 없고.. 컴백에 있어 뮤비도 준비가 안되어있으며..
어떤 예고도 없는데다 신규 앨범이 발매도전에 다 공개가 되버리는.. 김 샌 컴백이라는 강펀치를 맞게되는건 소녀시대가 된것같아서 매우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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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솔로가좋아
2014-02-24 12:43:10

지금 시점에서 보면 yg와는 별 상관없는, 그저 에스엠의 삽질의 결과물이에요. 뮤비 데이터 손실도 사실이었고(일부 재촬영했죠.), 어제 일본, 미국 음원 공개도 일처리를 제대로 못한 에스엠의 삽질이었구요....그 결과로 오늘 뜬금 음원 공개할 수 밖에 없는 결과가 나왔죠. 탱구가 가기가지 한다고 인스타에 남긴 것 보면 에스엠을 보고 한 소리겠죠. 자꾸 와이지와 엮을 필요는 없습니다....

WR
GreatMild
2014-02-24 12:47:17

물론 근본적으로은 에셈의 무능함이 가장 큰 이유인건 맞습니다만.. 이러한 일에있어서 YG의 역활이 없다고 말하긴 힘들어보입니다. 솔직히 갑작스런 소시컴백 일정에 맞춘 컴백..거기에 양현석 사장이 직접쓴 트윗의 정면대결.. 결국 YG측에서 가장 원한건 다시한번 소시와의 라이벌 구도였다는건 누구나 알수있는 상황이었습니다. 다만 이에대한 에셈의 대응이 워낙 멍청했던건 분명합니다만..

엔드크레딧
1
2014-02-24 12:45:27

그런데 이런 거 저런 거 다 떠나서 소녀시대하고 2ne1은 하는 음악도 다르고 색깔도 다르고 다 다르지 않나요? 왜 이렇게 예민한지 사실 잘 모르겠어요. 신흥그룹이나 이런 데는 모바일 1등도 중요하고 음원시장 등수놀이도 중요하고 그렇겠지만. 소녀시대는 지금 딱히 대항마도 없잖아요. 그리고 어차피 우리 나라는 잠시 스쳐지나가고 일본에서 활동하지 않나요?

키무라선생
2014-02-24 12:48:21

머 가수에게나 팬들에게나 자존심 싸움 아닐까요. 1등 걸그룹이라는 타이틀 말이죠.

WR
GreatMild
2014-02-24 12:49:38

이게 이유가있는데... 21이 데뷔와 동시에 엄청난 스포트라이트를 받는데 가장 큰 부분이 되었던게..소녀시대의 소원을 말해봐 활동 마무리될쯤 앨범을 발매한이후... 소녀시대에 이어 1위 를 했기때문입니다. 당시 각종 기사등에서 무서운 신인..신인들이 소녀시대를 제쳤다.. 소녀시대를 이긴 슈퍼루키등등의 막대한 언론플레이들이 쏟아졌었지요... 이런 이유로.. 소녀시대팬들이나 sm측에서는 다른 가수들보다도 21의 이러한 행보에대해서 민감하게 반응할수밖에 없는 부분이있습니다.

키무라선생
2014-02-24 12:49:15

어쨌거나 저쨌거나 이번 앨범은 그야말로 제 취향에 딱이네요. 이보다 더 좋을순 없더군요! -_-)b

WR
GreatMild
2014-02-24 12:50:53

예.확실히 지난 아갓어보이보다 좀 더 듣기 편하면서도 독특한 노래같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노래 자체는 상당히 좋은것 같습니다. 그런데..문제는 어차피 활동할 기간도 많지 않다는게.. -_- 어차피 곧 일본 아레나 투어하로 또 또나야 해요;;

삼마위병뉴타입
2014-02-24 12:49:22

걍 소녀시대나SM입장에선 투애니원이 그닥 신경쓰이지도 않는다고 보구요; 국내시장 어차피 짧게 활동하는만큼 최대한 빨리 나와주면 팬으로선 그저 감사할따름인데.. 이번 SM일처리 방식이 워낙 호구스러워서 쩝...ㅋ 여담이지만 노래는 징짜좋네요 ;ㅁ;

WR
GreatMild
2014-02-24 12:51:49

개인적으로 이번 에셈의 일처리 방식은 진짜 역대급으로 멍청해보입니다.-_- 중소기획사에서도 하지 않을 멍청한일들을 하고있어요;;

영계백수
2014-02-24 12:53:55

다 필요없고 뮤직비디오나 내놔~~~~~~ 현기증 난다~~~~~~

WR
GreatMild
2014-02-24 12:55:20

음원은 공개되었는데 뮤비는 없는 이 상황... -_- 참으로 난감스러운 일처리가 아닐수 없습니다. ㅋ

후니♡강아랑
2014-02-24 12:55:03

씨엔블루도 오늘 음원나왔어요 많은사랑 부탁드립니다

엘시온
2014-02-24 13:03:01

yg 개 양아치짓하고는 무관한, sm 전통의 걸그룹 푸대접과 주먹구구식 운영으로 인해 발생한 총체적 삽질의 결정판이죠...이번 사태는... 태연이 가지가지 해 라는 이모티콘으로 소회를 남긴 건 아마도 이렇게 얼척없는 짓을 하는 스엠에게 하는 소리로 보입니다. 다만, 이번 사태에 yg가 보이는 태도는 진짜 업계에서도 상도덕을 어기는 비열한 짓거리인 건 분명한 거 같더군요. 소시와 투애니원 정면 승부 어쩌고 하는 기사를 당당하게 자사 홈피와 sns에 걸지 않나, 그 기사 출처가 평소 yg 홍보지나 다름없는 오센이라는 인터넷 언론인데, 그 기사에 쓰인 소시 사진의 출처가 sm도 아닌 yg라는 점.. 게다가 소시 컴백이 미뤄진 (보다 정확히 말하자면 미뤄지긴 했으나 yg가 원하는 정면 대결에 가깝게 yg 컴백 일자 즈음으로 잡힘) 이후에는 '소시가 투애니원과 정면 승부를 회피한다'는 어처구니 없는 언플까지 내놓은 언론사죠. 전통적으로 sm 걸그룹이 컴백할 때마다 일부러 그 걸그룹들의 음원이 충분히 빠지기를 기다려 뒤치기를 시도하면서 정면 승부니 뭐니 언플하는 양아치 놈이 그 근성을 버리지 못하고...소시가 본래 yg가 기획했던 24일에 컴백하는 것으로 일정이 바뀌자 갑자기 cl 생일이니 뭐니 하는 생판 어이 없는 이유로 앨범 연기를 하는 것만 봐도 yg가 개양아치라는 답은 나옵니다.

blacbakery
2014-02-24 22:29:57

이렇게 보니 언플도 능력 입니다. YG가 나쁜게 아니라 SM이 못난거라고 밖엔 ...

조금은모질게
1
2014-02-24 13:06:34

이 와중에 죄송합니다만.... 제목의 소녀시대가 순간적으로 소녀새우로 보였네요. ㅡ,.ㅡ

심장이없어
2014-02-24 13:28:22

암튼 삽질들 진짜... 결국 아이튠즈 음원 풀린 것 때문에 이 사단이 난거다? 이렇게 얼척없이 음원이 풀릴 때 뭔가 이상하다.. 라고 생각했는데 결국 그것 때문이었군요... 아 진짜... 에쎔 일처리 마음에 안들어.. -_-

검성티노
2014-02-24 14:22:09

동반신기는 얼마전에 썸씽 노래 부르던데... 또 컴백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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