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모델]  당근에서 처음으로 구매한 퍼건들 입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잡다한 물건들 

버리기에는 아깝고 팔기에는 애매한것들...

나눔 하려고 당근을 깔고 몇개 분양을 보냈는데..

이게 실수였던거 같습니다....

당근에는 지름신들이...드글 드글...하네요...

덕분에 엄청 저렴하게 구매하긴 했는데....

프라와 건담, 건프라. 프라모델을 알림 설정해놓은 지경까지....

MG 퍼건 1.0 1.5 

HG 오리진 퍼건.. 

 1.0은 예전에 G-3 건담만 만들어 봤고.....

https://dvdprime.com/g2/bbs/board.php?bo_table=figure&wr_id=79997

1.5는 이번에 처음 보내요...

2.0 과 3.0 을 만든 후에 이녀석을 보니....

참~~~~뭔가 많이 부족해보이네요..

그래도 ㅜ오리지널 애니 느낌이 나서인지 정감 가네요...

HG 오리진 버전...

이녀석 물건이네요....

얼추 다 만들었는데.....HG 로 이정도 구현 했다는게 정말 대단하네요...

mg 1.0 이후 세월이 흐르고 기술도 발전했다는걸 또 느끼게 해주었던 지름이었습니다.

지금 또 다시 노가다 시작........

제일 지겨운 작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