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품]  이중지출이 되어버린 동급생2 LD 콜렉션 박스 (feat. 여신님 VHS들)

 일옥에서 자주 거래하고있는 효고현 출품자의 동급생2 LD 박스입니다 (우측 사이드에 얼룩이 ㅠ.ㅠ)

 유찰될까봐 보험용으로 입찰했다가 중복이 되어버린 가고시마현 출품자의 물품입니다

 개봉은 가고시마현쪽의 물품으로 개봉을 하게되었습니다..

 근데 스파인 부분쪽의 정면부 모서리가... 

 효고현쪽은 분명히 사이드 라벨(오비)가 있었던걸로 알고있는데

 가고시마쪽은 박스판 특유의 오비 없음으로 되어있네요

 사진에는 본래 2편의 메인 여주인공이었을 

 마이지마 카렌 누님과 현 메인 여주인 나루사와 유이가 장식하고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역시나 급생 시리즈는 애니판을 더 선호하게되네요

 원작 게임의 캐릭터 화풍이 눈이 애니판에 비해 훨씬 더 커서 적응 안되더군요

 내부 동봉물인 아무개의 비장사진은 참.. 이정도면 완전 도촬이네요 

 역시 카렌 누님이 최고입니다 ㅋㅋ

 이런 2장인 토모미편만 후면을 찍지를 못했네요.. ;;;

 

 토모미도 안경을 벗으면 괜찮은데 역시 안경은 예외도 있지만 미모를 떨어뜨리는 아이템인가봅니다

 미사코 누님의 저 V 사인의 스샷은 좀 뭔가 이상하게 나왔네요

 1편의 메인 캐릭터였던 다나카 미사도 등장합니다만..

 역시나 오토나시 류노스케씨의 화풍이 아닌 린신씨의 화풍인지라 적응못하겠네요 ㅠ.ㅠ

 재생기기가 없어서 엑스트라 박스와는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음.. 역시 과거에 육상을한 경력이 있어서인지 복근이 두드러져있네요

 유이에게 파렴치한 짓을 하는 녀석은 주인공인지 아니면 어린아이인지 잘 모르겠네요 ;;;;

 3장은 병약소녀 스기모토 사쿠라코 누님입니다..

 가디건 패션이 참 잘 어울리는 캐릭터라고 생각되네요

 참 이렇게 아무개의 비장사진은 참 수위가... ;;;;

 

 5장은 제목에 화이트 크리스마스라고 되어있는데..

 동급생 시리즈는 여름이 주 배경인지라 겨울은 없을거라 생각했었네요

 유이의 드레스는 처음보네요...

 

 나루사와 모녀의 드레스 차림이라...

 궁도부 소녀는 개인적으로 취향은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

 

 카렌 누님이 꽈당해서 본의 아니게 판치라를 시전하다니 겉핣기식으로만 봐서

 저런 장면이 있었는지도 몰랐네요... ㅎㅎㅎ

 아니 미사코 아줌마는 대체 못하는게 뭔지 모르겠네요 ㅎㅎ

 

 

 

 제일 인상깊은것은 사쿠라코의 이미지네요

 

 

 근데 이 비장의 사진이라는게 나중에 보면 재탕인지라 다소 김빠지게하네요

 물론 카렌 누님의 컷은 중복이나 재탕은 아닙니다 일부의 이미지가 그렇다는거죠 으음...

 

 

 이건 엑스트라 박스에서도 있던 이미지인데.. ㅡ.ㅡ;;;

 여기서부터는 커버의 디자인 형식이 달라집니다

 후면은 주로 유이의 전신 이미지와 함께 스샷이 같이 첨부되어있지요

 내부 라이너에도 중복인것은 좀 그랬었지만요...

 참고로 가려진 이미지는 역시나 수위조절때문에 불가피했습니다..

 11장이네요...

 11장 후면에는 유이가 버스 가이드의 복장을 입고있는 이미지입니다

 라이너에도 재탕이긴 하지만요 ㅡ.ㅡ;;;;

 역시나 가려진 이미지는 노노무라 미사토가 온천에서의 이미지라서 그렇게되었습니다 ㅜ.ㅜ

 최종장인 12장은 다른 일러스트레이터가 쟈켓 디자인을 맡아서 캐릭터가 좀..

 묘하게 분위기가 다릅니다..

 남매지간으로 있을지 아니면 사랑을 쟁취할것인지 서로 고민하게되는 유이와 남주(류노스케)

 최종장의 라이너 전면부입니다

 유이의 건전한 전신샷으로 되어있는데요... ;;;;

 후면이 수위가 높은 여러 캐릭터의 이미지들인지라 업로드할수없는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ㅠ.ㅠ

 (본작은 핑크 파인애플 기준의 15금판인지라 엄연히 성인물의 특성을 띄고있습니다)

 근데 솔직히 이건 왜 동봉되어있는지 모르겠네요

 후면에 디스크 정보를 보면 미사의 성우인 코오로기 사토미씨와 하급생의 유우키 미즈호의 성우

 사야마 리코씨와 TV판 하급생 애니 오프닝곡을 불렀던 아다치 마리씨 (본작의 노노무라 미사토 성우)

 라이너는 이러한데 대체 왜 이게있는지는 이해불가네요...

 디스크 내용을 확인할 방법이 없으니 이거야 원 미소녀물에 왜 메카가 나오는지...

 톳토리현의 출품으로 500엔에 낙찰받은 여신님 OVA VHS들입니다 렌탈판일줄 알았는데

 정규 판매버전이더군요

 전면 커버는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후면에는 본작의 스샷이 이렇게 되어있네요

 내부 동봉물은 VHS나 LD나 DVD나 전부 동일한것같더군요

 그래도 출품자가 애지중지하게 보관해온것같네요

 발매된지도 이제 어언 30년을 바라보는 물건이니까 말이죠

 후면에 잘 보면 양면케이스로 되어있다는 정보가 있어서

 꺼내봐서 뒤집어봤더니 이렇게 익히 LD나 DVD에 사용한 이미지로

 영어로 장식되어있는 표지를 볼수있습니다..

 아무래도 나중에 북미쪽으로 수출하기위해서 이렇게 한것인가라고 생각해보곤합니다

 

 

 

 

 

 

 

 솔직히 개인적으로는 이 VHS의 커버 이미지를 더 선호하네요...

 

 

 극장판은 예전에도 일마존에서 1엔 주고 질렀던적도 있었지만요...

 

 역시나 극장판은 렌탈판이라서 좀 약간의 아쉬움이 남습니다..

 스파인에 제목이 붙어있네요...

 현재 바람의 검심 LD가 이렇게 비닐포장되어있는것과

 저번에 올렸던것처럼 상태가 안좋은 물건을 이렇게 한 박스에 다 집어넣게되었네요

 역시나 공간의 압박을 너무 받는지라 이렇게 주먹구구식으로 놔두고 있는데..

 빨리 LD 전용 수납장식장을 준비해야겠어요.. ㅠ.ㅠ

 

 하단은 으음.. 그 유명한 Nishimaki tohru씨의 퍼렁이 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