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품]  여러군데서 도착한 물건들입니다.....

 

 

 

 

 

 

 지난번에 올렸던 [카드캡터 사쿠라]의 LD박스의 상태가 너무 안좋아서

 결국 일옥에서 다시 상태좋은 매물이 뜨기를 기다리면서 입찰을 한끝에

 먼저 낙찰받은것보다 더 좋은 물건을 낙찰받았네요 물론 600엔의 낙찰가를 더 줬지만요..

 본편인 LD박스의 상태는 출품자가 애지중지하게 관리해서 미품수준이었습니다..

 게다가 전권 응모특전인 토모요의 카캡사 활약 비디오일기라는 VHS테잎의 특전품도 득템하였습니다

 (물론 지금은 VHS플레이어가 없는지라 재생할수는없어서 그게 좀 아쉽네요..)

 근데 뒷편의 스틸샷과 내용을 보아하니 3기의 코지마 메구미의 엔딩곡에서의

 케이크를 만드는 과정을 담은 영상이 아닌가싶네요.. 정작 엔딩에서는 에리올이 안보였지만

 이 영상에서는 사쿠라와 토모요를 도와주긴했네요.. ㅋㅋㅋ

 

 이건 1번째 테잎입니다 실수로 2번째꺼부터 올려버렸네요..

 이건 1번째 오프닝의 비하인드 제작 영상인것같네요..

 사쿠라가 오프닝속에서 케로짱이 먹을 타코야키를 기계로 만드는 모습이 신선합니다 ㅋㅋ

 (유키토도 나옵니다만 본인이 등판을 한것이 아닌 1:1 등신대 판넬로 나왔네요.. ㅡ.ㅡ;;;)

 첫번째 극장판도 사이드 라벨이 완비되어있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자 이제 2500엔에 낙찰받았던 녀석을 어떻게 처리해야할지 고민이네요..

 1000엔에 낙찰받았던 [괴도 세인트 테일]입니다..

 출품자가 올렸던 사진에는 비닐이 괜찮아보였는데 도착해서 확인해보니

 이중으로 포장되어있긴했었지만 상태가 그닥이어서 집에 있는 여분의 포장비니로 갈이를해줬네요.

 역시나 뭐니뭐니해도 LD의 소장가치는 패키지의 아트워크가 좋아서인 이유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DVD도 지를까 생각했다가 패키지 커버의 이미지가

 메이미/세이라/루비의 모습이 제가 알던 얘들이 아니더라고요.. ㅠ.ㅠ

 

 주님 오늘도 정의로운 도둑이 되는것을 허락해주세요.. 

 으음 너희는 내 이름을 사칭하다니 안돼... ㅋㅋㅋ

 (실제의 예로는 세이라는 중딩이라서 견습수녀는 물론 수녀로 될수있는 나이가 아니라네요..)

 

 자뻑이 심했던 녀석이죠...

 

 하네오카 일가족의 모습입니다.

 메이미의 엄마인 에이미 아줌마와  아빠인 겐이치로 아저씨인데..

 둘의 금슬이 너무나도 좋아서 메이미가 어이없어하는 표정은 부지기수였지요.. ㅎㅎㅎ

 

 

 

 리나의 목소릴 담당했던 성우 나가시마 유코씨는 게임의 경우에는 

 DOA 시리즈의 티나 암스트롱을 맡기도했는데요..

 리나의 목소리를 들었을때에는 국내공영방송사판인 성우 김정애 님과의 거의 비슷한 느낌이었습니다

 

 아스카 쥬니어(다이키)의 아버지인 아스카 경사입니다

 성우는 유명성우 오오츠카 아키오 씨입니다..

 국내방영판은 X같은 공영방송사의 예능방송에서 어이없는 방송사고로 돌아가신

 故 장정진 님입니다.. ㅠ.ㅠ

 

 루비가 요술봉의 위에 서있는데 저 요술봉의 보석도 자세히 보아하니

 메이미의 양친의 결혼때의 예물인 루비 보석이네요 ㅋㅋㅋ

 

 하필이면 국내공영방송사에서는 미풍양속에 위배된다나 뭐라나 어줍짢은 이유로

 저 꼬마여자아이가 나오는 에피소드를 아예 방송에 내보내질않아서

 이야기의 개연성에 상당히 영향을 미쳐버렸지요..

 아무튼 예나 지금이나 쓸데없는 기관이라고 생각됩니다 YWCA는요..

 

 

 대망의 마지막장인데.. 아쉽게도 전 그 당시 본방사수를 못했던 슬픈 이야기가 있습니다.. ㅠ.ㅠ

 (그리고 확인을 해봤는데 제것엔 메이미의 전신 포스터가 없네요.. 응모식으로 받는 특전이었는지... )

 

 오오바리 마사미 감독의 후지TV 스페셜로 방영되었던

 배틀 파이터즈 아랑전설입니다..

 기억은 안나는데.. 원작 게임의 성우들이 많은것은 아니라고하는데요... 흐음..

 테리가 처음으로 사랑했던 릴리 맥과이어가 등장하는 애니입니다

 (참고로 릴리 맥과이어의 CV는 17세 교주님이십니다.. ^_^;;;)

 마이는 미츠이시 코토노 여사님이신데 여러가지로 이 애니의 영향으로 인해서

 슨크게임에서도 마이의 컨셉이 아주 대담하게 변해버려서 바람직한 영향이라고 생각합니다. ㅋㅋㅋ

 850엔에 낙찰받은 효고현 출품의 [마법기사 레이어스]의 메모리얼 콜렉션 LD박스입니다만...

 전편만 있는관계로 추후에 낙찰받은 전/후편의 물건이 오면 그때에 오픈 케이스를 올리겠습니다

 저번에 올렸던 4편에 이어서 3편을 올리게되었네요.. 역시나 수위가 있는 관계로

 수정이 불가피했다는점

 부디 너그러이 양해 부탁드립니다.

 

 성수전1편까지 모으게되어 이제 음수성전 시리즈는 전부 올콜렉팅하게되었습니다..

 (수정을 하였습니다만.. 아주 미세하게해놔서 문제가 된다면 삭제하겠습니다..)

 

 미티노쿠 비탕 사랑이야기 라는.. FOG의 게임인데요..

 레트로러운 분위기의 게임입니다..

 그 관련서적은 일옥에서 2400엔에 낙찰받았는데요..

 한동안 이 책의 개시가가 5000엔이 기본이었습니다..

 근데 막상 물건을 받아봤는데 크기도 그렇고 두께도 생각보다 빈약해서

 확인을 해봤는데.. 정가가 1100엔이더군요.. 거기에서 아 수긍이 가더군요...

 (대체 얼마나 남겨먹을려고 그러는지.. 물론 시장경제상의 개시가는 자유재량이라지만요..)

 13000엔(낙찰가)+1300엔(소비세)+820엔(현지 배송비) = 15120엔

 (기타 대행 수수료하여 18~9만원에 + 몰테일 해배비 55000원)

 아무튼 거액이 들어가버린 [문 이터널 파워 박스]동봉인 세일러 스타즈의 LD박스가

 도착하였습니다 15000엔이 넘어서 관부가세 당첨인줄알았는데 무사히 통관이 되어

 돈이 굳었네요.. ㅋㅋㅋ

 좌측의 바코드를 떼어낼까 했는데 벗길때에 박스마저 훼손될까봐 그냥 포기했습니다..

 내부는 확인해본바 하자가 생기진않아서 다행이었고요..

 패키지들은 기재한대로 전부 미개봉이었습니다만..

 장기간의 보관으로 인한 연식에 따른 포장비닐의 변형만이 있었을뿐

 그 외에는 이렇다할 문제가 없었던 양품이었습니다..

 

 천조국의 아마존에서 주문한 세일러문의 VIZ 미디어 제작판의 블루레이입니다..

 왜 이것을 선택했냐면요 그나마 수정이 덜 가해진것이라서 그렇습니다..

 인명표기도 원작 그대로이고요.. ( DIC의 세레나 라던가 데리언 쉴드같은 영문모를 이름은 없네요)

 게다가 DIC판은 소위 비유하자면 국내 공영방송사처럼 엄청난 칼질을 해버린것이라서

 패스해버렸습니다.. (아동층을 타겟으로 만든것이라서 그게 문제였네요)

 

 일단 각 시즌마다 파트1은 이렇게 [Limited edition]이라는 패키지로 출시하였고

 파트2는 이렇게 일반 케이스로 나왔습니다..

 (근데 시즌1인 다크 킹덤편에 한해서 파트1이 일반 케이스로 나오기는 했습니다)

 근데 아쉽게도 정보로는 1화부터 네프라이트의 최후가 그려진 24화까지는

 붙박이 자막이라는 정보가 있어서 그게 좀 못마땅하네요... ㅜ.ㅜ

 

 

 

 

 미개봉인 스타즈만 빼고는 R/S는 어떻게든 매각처릴해야될듯싶습니다..

 안그래도 LD때문에 공간의 여유가 심각하게 없는 상황이라서 중복중에 이 2개는 매각이 불가피하네요

 7천엔대에 낙찰받은 카드캡터 사쿠라의 구판 DVD 박스 전권과 극장판들입니다..

 LD박스의 이미지와 비슷한것같으면서도 다른 DVD 박스의 패키지의 이미지입니다..

 연식에 따른 변색은 어쩔수가없는것같네요.. 물론 다른 물품보다는 저렴하게 낙찰받아서

 그걸로 위안을 삼아야할지도요..

 다른 출품은 극장판없이 본편 박스들로만으로 개시가가 14000엔부터 시작하는게 부지기수였습니다

 LD쪽에 패키지와 DVD쪽의 패키지가 약간은 차이가 있는듯 없는듯한게 특징이네요.. ㅎㅎㅎ

 DVD박스는 낙찰받게된 큰 이유는 LD박스에는 등장하질않아서 많이 아쉬웠던

 미즈키 카호 센세입니다..

 역시나 클램프의 수려한 화풍으로 그려진 카호 센세는 아름답네요..

 이걸 보자면 클리어 카드편에서의 작화는 대략 입이 안열어질정도입니다.. ㅡ.ㅡ;;

 

 

 

 

 

 

 

 

 

 

 그 외에는 딱히 LD박스와의 차이점을 느끼질 못하겠더군요...

 아 부피와 무게가 다르다는점은 굳이 언급할 정도는 아니어서 제외했습니다.. ㅎㅎㅎ

 

 대신에 DVD박스 패키지에는 샤오랑과 메이링이 빠졌네요... ㅠ.ㅠ

 

 

 

 

 극장판2 봉인되 카드의 내부 찌라시와 본작의 빌런인 사쿠라 카드의 마지막 카드인

 호프(희망)의 카드가 카드형식으로 수납되어있었습니다..

 내부 북클릿에서는 주요 성우 4인의 코멘트와 사인이 기재되어있습니다..

 북클릿을 반대방향으로 하면 그 당시에 동시상영되었던 [극장판 케로에게 맡겨줘]의

 주요 설정에 관해서 정보가 담겨져있네요..

 

 마지막의 대사는 케로짱의 대사입니다..ㅋㅋㅋ

 [듣는것도 눈물... 얘기하는것도 눈물.. 일정도의 대모험이 있었다구.. ~~~~ ] ...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