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센스 음반조차 흔하지 않았고 가격도 비쌌습니다. 대도시 일부 대형음반점 이외 대부분의 레코드점에서 판매하는 음반 거의 대부분이 백판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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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5 09:2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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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때부터 빽판을 들으셨다는게 대단하네요 사실 저 빽판들에 최대 수요자들은 나이트클럽 DJ 들이었죠ㅎ 요즘 은 안가봐서 모르겠지만 저 한창 다닐때는 검은색 스케치북 만한 가방에 백판들을 왕창 넣어가지고 다니면서 활동을 했던 기억이 나네요ㅎ 친한DJ 형들이 빽판 중에서도 A급 파는데 가르쳐줘서 (청계천)가서 샀던 적도 있습니다 ㅎ
보니엠의 역사가 참 재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