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품]  [일본판] 터미네이터 2 - 저지먼트 데이 S.E LD

저번에 포장으로만 업로드하였던 일본판 T2의 S.E판의 LD를 올려봅니다..

패키지의 전면부입니다.. 언제나 그렇듯이.. 일반적인 LD패키지 박스의 재질이고요..

북미쪽에서 발매된 가죽재질의 패키지는 아닌것이 차이입니다..

 후면에는 딱히 없네요... ;;;;

 박스를 꺼내어보면 수납박스가 나오는데 전면부는 T-800의 아놀드횽입니다..

 [Hasta la vista baby] ㅋㅋㅋ

 수납박스의 후면에는 화염속에서 이글이글 불타오르는 엔도스컬의 부담스런 눈매의 패키지네요 ;;;

 두께는 이정도입니다..

 본편 2장과 부가영상 2장해서 총 4장의 디스크로 구성되어있네요...

 

 

 지인의 도움으로 부가영상 디스크속의 컨텐츠들을 감상할수있게되어서 기쁩니다..

 (나중에 지인에게 밥한번 거하게 내야될듯싶네요.. ㅎㅎㅎ)

 

 참고로 저 부가영상속의 훨롱 형은 본작에서의 나이대에서 좀 지난후의 연령인듯싶네요..

 인터뷰 일본어 더빙 CV는 아상으로 유명한 이시다 아키라씨입니다..

 로버트 패트릭형은 이렇게보니 신선하네요.. 항상 T-1000의 무표정만 보다가.. 적응이 안됩니다 ㅋㅋㅋ

 참고로 CV는 미야모토 미츠루 씨입니다..

 

 

 린다 누님은 이 인터뷰 영상에서 군사훈련에 관해서 이야기를 하는데..

 안타깝게도 이 훈련중에 불의의 사고로 청력을 잃게되어서 참 맘이 아프더군요..

 

 인터뷰 CV는 소우미 요코 씨입니다 (밑의 아놀드횽의 뱀병장님 오오츠카 아키오씨의 전처입니다)

 그래도 나름 인터뷰 장면은 해상도가 나름 준수해서 봐줄만하더군요...

 

 아놀드횽 CV: 오오츠카 아키오

 

 제가 생각하기엔 훈련 트레이닝때도 그렇겠지만 이 상황에서의 총기 격발음때문에도

 린다 누님의 청력에 많이 무리가 가지않았을까싶네요....

 

 아무튼 도쿄 러브스토리와 함께 유일하게 실사판 쟝르를 소장중인 터미네이터 2 LD였습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