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모델]  프라잡담 & 지름 신고~~~~

둘째 학습 당근용 포켓프라2개 구매했습니다.

미리 구매놓은게 2개가 집 어딘가에 숨겨져 있지만 

저렴한 가격이라 또 2개 구매했습니다.

저는 포켓몬을 안봐서 무슨 캐릭터인지는 모릅니다.

둘째녀석은 어떻게 포켓몬에 빠진지건지 모르지만

유튜브에 올라온 포켓몬스터와 넷플릭스에 올라온 포켓몬을 잘 보더군요.

저희 집은 거실에 TV를 치워놓고 아이들앞에서는 TV를 아예 안보고 있기에

아이들은 시간 정해 놓고 유튜브나 넷플로만 보고 싶은것을 영어로만 보여줬었는데

어느 순간 유튭알고리즘에 포켓몬만 잔뜩 뜨더니 둘째 녀석이 포켓몬에 빠져서 

죄다 외우는 지경에 왔더군요

(저도 영어 더빙으로 한번 봤는데 로이 로사 영어 더빙이 제법 잘어울리더군요...)

 

 

이건 철없는 어른이꺼...

이것도 저렴하게 구매했습니다.

 

 

 

 

 

 둘째로 부터 수리의뢰 받은 포켓프라

 

 관절 보강만 하려다 일 키워 버렸습니다.

스티커 제거 , 골다공증 처리

 

 

사이즈도 작고 부품수도 얼마 안되어서 금방끝날줄 알았는데

은근 손이 많이 가네요...

 

안해도 될 접합선수정까지...

 

이제 거의 다 끝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