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모델]  [HGUC 193] 건담 마크2 에우고사양 리바이브

희안한게 저는 

팔 관절 조인트같은 작은 부품은 가끔 파손 또는 

바닥에 떨어 뜨려서 분실되기는 하는데.

뿔이 뿌러진적은 한번도 없었습니다.

일부러 뽀각~!!! 하지 않는 이상은 조립하면서 그렇게 자주 부러지진 않을텐데...

의아합니다.

비닐을 찢어먹을거라 예상한 제가 다 당황했던 적이 있습니다..

저는 뿔을 덮어주는 작은 오각형 부품을 한번 잃어버린적은 있습니다.

hg 썬더볼트 건담....

바닥에 떨어졌는데 부품이 너무 작아서 못찾았죠....

뿔 파손은 친척 아이들이 와서 가지고 놀때 부러지는건데..

조림하면서 상습적으로 파손된다는것은.....

왤까요???? 

도저히 그 메카니즘이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이게 보통 추락해도 어지간하면 안 부러지는데 (접착제로 안 붙이는 한)

자를때 실수했다면 모를까...

(초기 F91이 유난히 약해서 니퍼 충격으로 금이 갔죠) 

저도 비닐 찢어져요란 덧글보고 설마설마 했던 기억이 나네요...

도색을 할까 해놓고 세척 해놓고 지퍼백 에 넣고 방치중인게 대부분인데...

그래도 아까워서 스티커를 못붙이고 봉지에 밀봉을 계속하고 있네요.

리바이브가 대체로 괜찮죠...

pg 막투는 흰둥이 하나 검둥이 둘 가지고 있습니다.

검둥이 뜯어서 무기류만 조립하고 도로 봉인 시켜놓고 

2년이 지난거 같네요.

3개 사서 

하나는 흰둥이 2개는 검둥이로 하는것도 설정상 맞을거 같아요^^

퍼건은 심플이즈 베스트인데.

버전이 바뀌면서 뭔가 자꾸 복잡해지는것 같아요...

그래도 멋지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