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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팔이]  잡화 - 새마을 노트(공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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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4-20 22:52:57

오늘의 잡화는

 

 

"새마을 노트(공책)" 입니다.

 

7~80년대에 노트(공책)는

이상하게 ??

'새마을' 이라는 표시는 꼭 들어갔어요;;;;

 

국딩때 부터 세뇌교육 시작인지...;;; 

 

 

 

표지

 

 

 

 

 

그림은 당시 수준으로 상당히 이뻐요

 

 

 

 

 

자신의 학급 번호~까지 적는 칸도 있습니다. 

 

 

 

 

 

뒷면

 

 

 

 

뒷면에는 항상 이런 문구들이 있었어요~

 

 

 

 

 

 

전화번호 앞자리 번호도 두자리네요;;;

 

 

 

 

 

 

안쪽은 너무 오래되어 종이색이 변했네요.

 

*유물까지는 아닌데.......

종이색이 변하니 고서 느낌이네요.

 

 

 

 

님의 서명
- 덕력은 국력
- DP 최고 컴맹..이라고 생각했으나 그건 아닌 듯 합니다
- 16년뒤 박물관 할거임
- 2022년 2월 일단은 블로그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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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2020-04-20 23:27:17

이런 것 너무 좋습니다.

아직도 메모용 종이로 시험지(갱지)를 쓰는 사람으로서 (그 놈의 추억 때문에 ㅠㅠ) 누~런 종이를 보니 반갑군요. 물론 저 노트는 갱지보다는 좋은 재질이었을 테고 색만 바랜 것이겠지만 암튼 누런색을 보니 남(?!)의 공책같지 않군요.

WR
2020-04-20 23:35:58

노트 종이는 갱지랑 비슷합니다~~

이런 옛날 학용품 보면 학창시절도 그립습니다~~~ 

 

1
2020-04-20 23:41:47

이름과 어울리지 않는 표지..

WR
1
2020-04-20 23:43:57

표지는 참~~ 예쁜데요~~

1
2020-04-21 02:47:03

인도 배경의 그림이네요. 사장님이 불교 신자이실까요. 

1
2020-04-21 05:44:51

허황후 리즈시절?

WR
1
2020-04-21 07:51:09

자세히 보니 인도네요~
지금 알았어요

1
2020-04-21 07:24:38

이건 거의 박물관에서 볼수 있는 거네요.

WR
2020-04-21 07:51:40

그 정도는 아니에요~

1
2020-04-21 11:51:06

대구 전화번호 앞자리가 32였군요.

지역번호 생기기 전에 경남 거제 전화번호 앞자리가 32였거든요.

그 뒤로 632가 되고 지역번호 055가 붙었죠. 오호라

WR
2020-04-21 14:28:30

그런 역사가 있군요

1
2020-04-22 13:04:34

요즘 애들한테 저런 문구 보여주면 어떤 반응을 보일까요.. ^^

WR
2020-04-22 17:05:03

요즘 아이들
-부칸 같아염...
이런 반응이 나올수도..

1
2020-04-22 17:14:15

신기하네요 예전 물건들 ㅋ
다른 얘긴데 저 위의 학사모를 쓰신 분은 얼핏 김숙님이 떠오릅니다요~ ...근데 공장장님 동굴은 몇갤까나?요?? 너어무 궁금합니다!

WR
1
2020-04-22 17:19:55

옛날 물건들은 추억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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