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궁금함이 한가지 있는데, 왜?...우리나라는 양개문의 한쪽을 [고정]해 놓을까요? 그리고 고정문이라고 써놓기는 하지만, 그거를 친절히 확인한 다음에 문을 열기는 쉽지 않습니다. 열려고 하다가 안열리면 아, 고정문이구나 하고 반대편 문을 열게 되죠. 이거 다른 나라에서는 흔하지 않아요. 유독 우리나라에서는 양개도어 설치해놓고 한쪽문만 사용하는 경우가 매우 높습니다. 그런데 이유를 잘 모르겠어요. 밤에는 양쪽 다 잠가야 하니까 귀찮아서 한쪽문만 잠궜다 열었다 하는건가?
한국인들이 가장 구별못하는 단어가 저거죠....당기시오와 미시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