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  쌍수했다고 자격정지 당했던 국가대표

 사업부 언론 군과 함께 전 근대가 아직 남아있는 분야이죠. 뉴스에 종종 들리는 소식이 증거입니다

아............... 쌍욕이나온다 XX들~

사회 전반에 깊숙히 박혀 있는 군사문화 폐해가 이런거 아닐까 싶습니다. 암튼 윗사람 말안들으면 다 아웃이다 뭐 이런거잖아요.

한 1년정도 특정 종목의 체육협회와 연관된 업무를 한 적이 있었는데.

그때 정말 뭐 이런곳이 다 있나? 하는 생각이 들었었어요.

일반화의 오류일 수도 있겠습니다만.

비인기 종목 협회였는데

선수풀이 적고, 전부다 선후배 관계이고,

지원금이 왔다갔다 하고,

매일 승부에 목숨을 거는 사람들이다보니.

선수들의 인권문제나 금전관계의 비리, 폭력, 파벌문제, 스폰서와 로비,

판정에 대한 비리 등 등.. 이건 뭐 도저히 어디서부터 손을 써야 할지 모르겠더군요.

자정능력이라는게 생길 수가 없습니다. 선배와 후배와의 관계가 그냥 전부인 곳이더군요.

그걸 보면서 제발 다른 협회는 안 그랬으면 하는 마음이 컸었습니다. ㅠㅠㅠ

체육계 전부를 싸잡아 말하는 건 절대 아닙니다. 그 협회만 그런것이겠지요. 

중간에 떡벌어진 언니는 누군가요?

어제 방송 봤는데 대부분 쌍수를 하셨다고....ㅎㅎ

남현희 그때 일...

생각해보면 어처구니 없는.... 여론으로 만들어 버리니..쩝..

 미친... 욕을 안할래야 안 할수가..

쌍수 했다고 자격정지라니..

그럼 포경수술한 남자 선수들은?

협회란 것들이 또라이들만 있는 건지...

진짜 어이가 없군요

 근데 남현희 옆모습 진짜 예쁘네요.

저런거 할 시간에 여자 선수들 좀 보호해라.. 니들이 지도자냐? 사람이냐?

 그때 저거 디피에서도 이슈가 되었을 겁니다.

미친 놈들 이라고 욕을 많이 하셨었는데.. 

 선수들 패고,성추행,폭행하고 나몰라하는 집단들이 정말.......미친것 아닌지...

남현희 선수 태릉에서 걸 본 적 있는데

너무 작아서 초등학생이 견학 겸 훈련 왔나? 했습니다

남현희 선수라는 걸 알고 깜짝 놀랐어요

정말 아담하더라구요